1. 남자집에
'25.5.9 8:43 PM
(118.235.xxx.231)
돈 떼였어요? 아니면 전생에 원수?
2. 아니
'25.5.9 8:43 PM
(221.138.xxx.92)
왜그러세요 ㅎㅎㅎ
3. 남자
'25.5.9 8:44 PM
(58.29.xxx.96)
거덜내려고 작정한거 아니면
4. ...
'25.5.9 8:44 PM
(175.205.xxx.92)
남자가 외모가 생겼는데 저 나이까지 연애 경험이 거의 없다? 외모가 못났거나 눈이 높거나 성격이 별로겠죠.
여자는 살부터 빼야할 테고 소비 패턴 흥청망청인데 남자쪽에서 욕들을 일 있나 왜 소개해주나요.
저 나이대는 빼박 결혼 전제 만남인데?
5. 음
'25.5.9 8:44 PM
(211.218.xxx.115)
저정도면 여자 중매 왜 서요?
자기관리도 못하고 결혼하면 살림도 거덜나겠는데..
원글님
중매비 받는거예요?
6. 돼지에
'25.5.9 8:44 PM
(220.78.xxx.213)
낭비벽인 여자 소개해주시려구요?
7. ,,
'25.5.9 8:45 PM
(98.244.xxx.55)
둘 다 자식 생각 없기를.
8. ..
'25.5.9 8:45 PM
(203.251.xxx.215)
얼마를 벌던 다 써버림.
이 부분이 너무 치명적이네요..
그냥 혼자 살다가 연애를 해야지 소개를 해주면 원망 들을거 같아요
9. 황당하여라
'25.5.9 8:46 PM
(121.162.xxx.234)
-
삭제된댓글
살이고 나발이고 그 나이까지 흥청망청
글고 예체능은 학교간 격차가 어떤 분야보다 큰 거 아시죠.?
아시면서 일부러 이러시는 거죠?
10. 나는나
'25.5.9 8:47 PM
(39.118.xxx.220)
욕 먹어요. 하지 마세요
11. 저여자랑
'25.5.9 8:48 PM
(118.235.xxx.46)
결혼 하면 남자 아파트 분양권 다 날라감
현기차 다니나보네요 저쪽이 남초라
12. 원수
'25.5.9 8:48 PM
(211.234.xxx.9)
질일었어요.난반댈세
13. 흠....
'25.5.9 8:49 PM
(39.123.xxx.83)
여자가 제 사촌동생.
남자는 제 친구 처남
여자에게 얘기하니 좀 화가 난 듯 해서..
"언니야 내 주변 전부 1억 넘는다!"
"1억이면 상위 5%데!! 남의 남자는 1억 많겠지만 실상은 없어!"
이랬는데..
생산직이란게 공장 노동자 인가요??
여튼 보기라도 하라고 했는데
'뭐 이런 개나발을 소개 한다고??' 이런 느낌이라 찝찝해요
14. ㅇㅇㅇ
'25.5.9 8:49 PM
(210.96.xxx.191)
조건은 남자가 더좋아요. 여자 마지막 말이 신경쓰임. 가까운사이면 안해줄거같아요.
15. 엥
'25.5.9 8:50 PM
(114.203.xxx.133)
저 여자는 혼자 살아야죠
얼마를 벌든 다 쓰면서.
16. ....
'25.5.9 8:50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청담동에 산다는 건가요? 회사가 청담동이란 건가요?
17. 아웃
'25.5.9 8:51 PM
(211.234.xxx.9)
여자 사치벽 눈은 높네
친정부자도 아니그만 사자 노리네
18. Rtu
'25.5.9 8:52 PM
(59.14.xxx.42)
헐...여자분. ㅠㅠ 넘 심하시다. 중매서고
원수지려하시나요? 헐...
19. 어렵다
'25.5.9 8:53 PM
(39.123.xxx.83)
무용전공이고 예전엔 진짜 예뻤어요
지금은 얼굴은 아직 참 예쁜데
뱃살이...
전체적으로는 키 크고 미인 소리 들어요
청담동은 직장. 크게 좋은 직업은 아니예요.
남자가 생산직이라니 빡친 것 같은데..
생산직이 예전 공돌이 수준인지가 궁금합니다
20. 언니나
'25.5.9 8:56 PM
(121.162.xxx.234)
-
삭제된댓글
동생이나
노동자인가요 라니 ㅋ
당사자나 언니나 니 주제에 를 깔고 가시는데
현실은 그 남자 반도 못 벌고
학벌 ㅎㅎ 은 말 안하죠
거기에 나이차이 난댔자 그것도 젊어 이쁠때 얘기지
친구 처남? 남사친? 아님 님이 남자?
그 남자 안됐네요 어쩌다 ㅉㅉ
21. 저런
'25.5.9 8:57 PM
(220.117.xxx.35)
자기 관리 못하고 돈 못 모으는 여자
댁이면 며느리 삼고 싶겠나요
답은 뻔히 나오죠
22. 하지
'25.5.9 8:57 PM
(175.118.xxx.125)
마세요
정말 안맞아보이네요
여자는 꿈꾸며 살도록 내버려두세요
남자는 얼굴을 떠나 야무지고 검소한
여자가 어울리구요
23. ...
'25.5.9 8:58 PM
(211.178.xxx.17)
지거국 졸
지거국 예체능졸 여자가 학벌이 좋아요???
무용전공이 학벌이 좋고 말고가 어디있어요.
유명 발레리나 된것도 아닌데
24. ,,
'25.5.9 8:59 PM
(98.244.xxx.55)
여자쪽이 망삘인데, 주제도 모르고 남자를 후려치네요. 소개 반댈세
25. 사치녀잖아요
'25.5.9 8:59 PM
(110.10.xxx.120)
얼마를 벌던 다 써버림.
--------------------------
얼마를 벌던 다 써버리는 낭비벽 있는데
사촌 여동생은 결혼해도 문제겠네요
26. 전문직
'25.5.9 9:00 PM
(211.234.xxx.9)
선호하네..열쇠3개 준비가능?
27. 옛날에
'25.5.9 9:01 PM
(121.162.xxx.234)
-
삭제된댓글
옛날에 이뻤고 이제 살찐, 흥청망청에 별 볼일 없는 직장 다니는 여자 원하는 남자
찾아보세요
28. 어렵다
'25.5.9 9:02 PM
(39.123.xxx.83)
친구가 처남 소개해 주고 싶다고 먼저 얘기를 꺼내서
사촌동생에게 물어 본 거고요.
하도 버는데로 다 써버려서
야무진 남자 만났으면 싶어서 얘기를 꺼냈는데
안만나고 싶다니..
'가시나 확!씨!' 싶어서.
버는데로 써버림이라는 문장을 제외 한다면
남 녀 누가 나은가요?
사촌동생 본인은 씀씀이가 크고 바가지 새듯한다는 걸 인지 못하는 것 같아요.
29. ㅏㅏㅏㅏㅏ
'25.5.9 9:02 PM
(116.36.xxx.34)
여자가 나이41이면 졸업하고 거의 20년동안 재산이 없나봐요. 전세도 1억5천도 부모가 해줬다니. 둘이 전혀 안어울릴것같아요.
30. ..
'25.5.9 9:03 PM
(73.195.xxx.124)
여자가 착실한 타입이라도 안맞을 것임.
청담동과 지방공장노동자(님 표현), 문화적 차이가 너무 크잖아요.
31. 1억받는
'25.5.9 9:04 PM
(58.29.xxx.96)
공돌이 출근하면 나사나 전자동 몇개 박고 퇴근하는 꿀직장이에요.
막 후려치는 그런 공돌이 아닙니다.
32. 어렵다
'25.5.9 9:07 PM
(39.123.xxx.83)
제 말이요.
남자가 제 사촌이면 어디 대지도 못하게 했을텐데
저게 정신 못차리고 아직도 20댄 줄 알아요.
돈 쓰는 거 여기 풀면 고개 절레절레 하실 분들 많을 거예요.
그래도 결혼은 하고 싶어 하니 마침 줄 좀 대보라 해서 연락했더니
못마땅한 눈치라서.
사촌동생이 이런데
진짜 남의 중매는 못하겠네요. 분수도 모르고 무슨 말을 들을 줄 알고
33. .....
'25.5.9 9:09 P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남자 넘 아깝...
저런 여자는 진짜 넘 별루
34. ㅜㅜ
'25.5.9 9:1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나이 40 넘으면 경력 없는 학벌은 처주지도 않아요
20년 전 지거국 무용과 졸업이 20년 넘게 대기업 생산직을 무시할 스펙인가요.
그리고 본가가 청담동도 아니고 회사 위치가 청담동인게
무슨 상관일까요....
35. 아유
'25.5.9 9:17 PM
(210.223.xxx.132)
그 남자 조상님들 뛰쳐 나오실 듯. 줄줄이. ㅎㅎ
36. 심한 낭비벽
'25.5.9 9:17 PM
(110.10.xxx.120)
버는데로 써버림이라는 문장을 제외 한다면
남 녀 누가 나은가요?
-----------------------------------------------
버는대로 다 써버리는 낭비벽은 조건에서 제외시킬 수가 없죠
얼마나 중요한 단점입니까
37. 흠
'25.5.9 9:18 PM
(1.176.xxx.174)
버는대로 다 써버리는 사촌 조건에서 이걸 빼버리면 어쩌나요?
살림 거덜내겠구만
둘다 지거국이고 직업도 1억 넘는거 보니 대기업이네요.
재산도 꽤 되고 여자분 보다 훨 낫구만요.
40대에 참 사촌분 현실성 없으신듯.
38. ...
'25.5.9 9:19 PM
(42.82.xxx.254)
따로 놓고 보면 어떤 니즈에서 서로에게 최고의 짝이 될수 있는 배우자들이네요...하지만 둘은 아닌것 같아요..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이로울것 없네요....
39. 어렵다
'25.5.9 9:20 PM
(39.123.xxx.83)
ㅜㅜ님
청담동은 직업을 밝히는게 너무 특정 될까 지역명만 밝힌 거예요
청담동 하면 대충 생각 나는 여러 직업군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회사인지 집인지 댓글 질문이 있어 직장이라고 얘기했어요
40. 헐…
'25.5.9 9:23 PM
(119.202.xxx.149)
여자 미쳤는갑따!
진찌 남자집에 원수진것도 아니고 어디서 저런 여자를 갖다 대요!
41. 친구가
'25.5.9 9:25 PM
(119.202.xxx.149)
처남이랑 웬수졌나 봄…
42. 지눈
'25.5.9 9:26 PM
(1.176.xxx.174)
지눈에 안경이라고 여자분이 그렇게 생각하면 할수 없구요.
무리한 중매는 붙이지 마시길.
잘못해서 결혼이라도 했는데 경제적인 부분 안 맞아서 몇년내 사네 못사네 하면 골치아파집니다.
43. ㅇㅇㅇㅇㅇ
'25.5.9 9:27 PM
(175.199.xxx.97)
둘다 욕먹을겁니다
본인은 가만있는데 왜 주위에서 난리?
연예고자라니요
할만큼 했을거고
그키에 뚱뚱한여자 안좋아할껍니다
여자도 청담동 물먹었으면
고르고 고르다가 그나이된거.
돈ㅣ억도 금방 쓸겁니다
44. 나는나
'25.5.9 9:27 PM
(39.118.xxx.220)
낭비벽 빼도 여자가 쳐져요. 소개하지 마세요.
45. 어렵다
'25.5.9 9:28 PM
(39.123.xxx.83)
아유님
그 남자 조상님들 뛰쳐 나오실 듯. 줄줄이. ㅎㅎ
------------------------------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조상이라도 눈 밖에 나면 안되죸ㅋㅋㅋ
제가 큰 일 낼 뻔 했네요!
심한낭비벽님
버는데로 써버림이라는 문장을 제외 한다면
남 녀 누가 나은가요?
-----------------------------------------------
버는대로 다 써버리는 낭비벽은 조건에서 제외시킬 수가 없죠
얼마나 중요한 단점입니까
--------------------------
이건 사촌동생이 본인 낭비소비 성향에 대한 자각이 없을테니
그것 제외하고 동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려고 질문한 거예요.
와 진짜 댓글들 사촌동생한테 보여주고 싶다!
왜 저렇게 정신을 못차리는지.
46. .....
'25.5.9 9:29 P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저런 허영심덩어리 사촌분은 이글 보여줘도 이해 못해요.
어디서 더한 놈 만나서 인생 힘들게 살게 되더라구요.
끼리끼리 만나더라구요
47. 아니
'25.5.9 9:31 PM
(119.202.xxx.149)
친동생도 아니고 정신빠진 사촌동생을 뭐더러 걱정해요? 쓸데없는 짓…
48. 절대반대
'25.5.9 9:33 PM
(211.212.xxx.185)
친구의 처남이라면 원글 남자친구?
이 커플은 남자가 평생 고단할거예요.
남자직업을 보면 정년보장이 될 것 같고
여자는 청담동에 4ㅡ6천이라면 정년보장은 아닐 것 같은데.. 남자쪽 엄마나 형재들한테 술 석잔은 커녕 뺨 맞을 것 같은데요.
49. 아
'25.5.9 9:34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아...청담동에서 일하는 직업군이라고 하니 이해가 갑니다.
두 사람을 매칭하기에는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이라 안맞아요.
여동생은 아마 강남에서 부동산이나 자영업하면서 자기 관리도 잘하고
외모에 신경 많이 쓰고 여행과 쇼핑도 좋아하는 남자와
사고방식이나 생활도 잘 맞을 것 같아요.
지금 두 사람은 전혀 어울리지 않아요.
50. 아
'25.5.9 9:38 PM
(110.9.xxx.70)
아...청담동에서 일하는 직업군이라고 하니 이해가 갑니다.
두 사람을 매칭하기에는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이라 안맞아요.
여동생은 아마 강남에서 부동산,영업직,자영업 같은 직업군에
자기 관리도 잘하고 외모에 신경 많이 쓰고 여행과 쇼핑도 좋아하는 남자와
사고방식이나 생활도 잘 맞을 것 같아요. 지금 두 사람은 전혀 어울리지 않아요.
51. …
'25.5.9 9:42 PM
(119.202.xxx.149)
청담동에서 일하는 여자가 생산직 남편하나 보고 지방 오겠나요? 답답허다…
52. .........
'25.5.9 9:46 PM
(61.77.xxx.166)
둘이 완전 틀린 세계사람 맞아요.
두 사람 만나도 관심사나 공통점 1도 없을것 같은데요?
대화조차 안통할듯.
완전 다른 문화권인데....
53. 어렵다
'25.5.9 9:58 PM
(39.123.xxx.83)
윗님들
그러니까요.
마흔 넘었으니 청담동 아니라 파리 샹젤리제 생활자라도
주변 둘러 보면 정신나간 여초들 많으니 정신 좀 차린 줄 알았죠
남자 쪽에 싸대기 맞기 전에 없던 일로 털어야 겠습니다
망할 노무 가시나!
54. . . .
'25.5.9 10:18 PM
(124.53.xxx.198)
실수령액 350정도받으러 청담동으로 출근한다라...
유니폼 입는곳 아니면 여행한번 제대로 못가도 몸치장비로 다 써버릴수밖에요.
55. 돌직구
'25.5.9 10:22 PM
(211.234.xxx.9)
충고해요.가임시기 중요. 독신이면노후대비 절약해라.빈곤은 죄다.
56. 그냥
'25.5.9 10:30 PM
(74.75.xxx.126)
제가 좀 오지라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매는 이제 안 하는 게 맞다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제 지인 중에 정말 좋은 신랑감이 있는데 제가 알기로 참 좋은 사람인데 최근 들어 외롭다 누군가 만나고 싶다고 해서요. 직장 튼튼 신체 건강 친절하고 배려많은 성격인데요. 제가 아는 여자 친구 후배 싹 다 동원해서 우리 한 사람 찾아주자 했는데 120퍼센트 하지 말라고 하네요. 남자 키가 작다네요. 니네 남편보다 작은 남자를 누군가한테 소개시켜 주는 거 욕 먹을 일이라고 하네요. 여기 이 분은 키는 크시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딨나요. 그냥 하지 말라네요.
57. 헐
'25.5.9 11:32 PM
(121.133.xxx.61)
마흔 넘은 살찐 여자가 주제도 모르고 ㅠㅠ
58. 어렵다
'25.5.10 12:27 AM
(39.123.xxx.83)
...님
실수령액 350정도받으러 청담동으로 출근한다라...
유니폼 입는곳 아니면 여행한번 제대로 못가도 몸치장비로 다 써버릴수밖에요.
---------------------------------
적게 받는 달은 350 정도 되고 평균 500은 됩니다 ^^
유니폼 안 입고
몸 치장은 별로 안하는데 유흥비로 탕진하니 제가 미치고 팔짝 뜁니다.ㅠㅠ
59. 어렵다
'25.5.10 12:30 AM
(39.123.xxx.83)
헐님
마흔 넘은 살찐 여자가 주제도 모르고 ㅠㅠ
-------------------------------------
말씀하시는 걸 보니
저 병신 같은 제 사촌동생 주제가 헐님 주제보다 오 만 배 낫다는데 오 백 원 걸어요!^^
60. ...
'25.5.10 1:07 AM
(220.126.xxx.111)
유흥비요?
아니 제일 중요한걸 이제 말하다니.
치장도 아니고 유흥비로 돈 날리는데 그냥 평생 혼자 살아야지 남의 인생 절단 낼 일 있습니까?
저런걸 사촌동생이라고 누구 소개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