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목사인가 봅니다.
느닷없이 울기도하는데 감정이 풍부하신가,애국자이신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저러나 어제 용산쪽에 갈 일이 있었는데 차는 끝도없이 막히고 경찰이란 경찰은 거기 다 모였는지 진짜...
하고싶은 말은 우뚝 솟은'사랑의교회'의 위용에 입이 벌어지고 그옆으로도 대단지에 웬 사랑의교회 건물 부스러기가 그리 많은지 회사도 아닌데 그 큰건물안에서 무슨 사무보는 사람들이 있는지,만일 하루아침에 신도들이 발길을 끊는다면 그 건물은 무슨 용도로 쓰여야 할런지 막혀있는 차 안에서 별 쓸데없는 생각을 했어요,교회란게 목사가 설교하고 사람들은 들으면 될텐데 그렇게 어마어마한 건물이 필요한건지 성당이나 절은 예술적인 위용이나 보이지 그리 크진않더구만,아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