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역류를 먹었어요
다이어트중이라서
회랑 야채 이런것만 먹은거죠.
맛나더라구요
이런걸 미역귀라고 하는지
아주 물기가 많지 않고
뿔렸다가 살짝 말린듯
물기 없고
꼬들하니 맛났어요.
식사 마치고
물마시고
나오는데
점점 미역이 뱃속에서 뿌는게 느껴졌어요.
윗배가 불룩 하고
이러나 찢어지나 ㅠㅠ
제가 소화력이 좋아서
30분 지나니 좀 나아졌는데
계속 걸어다녔어요
이러다가 뉴스 나는거 아냐
불안감이 들더라구요. ㅎ
어제 미역류를 먹었어요
다이어트중이라서
회랑 야채 이런것만 먹은거죠.
맛나더라구요
이런걸 미역귀라고 하는지
아주 물기가 많지 않고
뿔렸다가 살짝 말린듯
물기 없고
꼬들하니 맛났어요.
식사 마치고
물마시고
나오는데
점점 미역이 뱃속에서 뿌는게 느껴졌어요.
윗배가 불룩 하고
이러나 찢어지나 ㅠㅠ
제가 소화력이 좋아서
30분 지나니 좀 나아졌는데
계속 걸어다녔어요
이러다가 뉴스 나는거 아냐
불안감이 들더라구요. ㅎ
많이 먹고 분수처럼 쏟아냈다는 글 본적 있어요,
진짜 궁금합니다.
더이상 불지않아 괜찮아요.
마른미역이 문제죠.
전에 기르던 댕댕이는 마른무말랭이 한봉지 다 훔쳐먹고 몇시간 지나니 불어서 온집안에 무말랭이무덤을 토해놨다는..
암세포 전이를 억제해준다는
후코이단이 많이 들었대요.
나트륨 과다섭취가 안되려면
잘 씻어서 적당량만 먹으랍니다.
어렸을 때 부엌 위 다락에서
미역귀랑 마른 홍합 빼먹던 기억나네요.
꼬들꼬들 짭짤하고 참 맛있죠.
미역귀 넣으면 뿌옇게 국물이 진해져요.
장이 터졌나 막혔나로 죽었다는 소리도 들어는 봄
미역 먹고 몸안에서 뿔어서
자연산 미역 제철입니다
미역이 일정한 모양이 아니고 자유분방하게 생겼고
미역귀는 오돌오돌하게 씹히며 맛있어요
불린 미역이 아니고 그냥 생미역이라 불진 않아요
그리고 횟집에서 나오는 미역 한접시 다 먹어도
부작용이 날 만큼 과하게 섭취한건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