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40 후반쯤 되는 남자 실장님.. 점심 때 왜 20대 여직원들 밥 먹는데 껴서 가는지.. 한 두번 자리 갖는 건 몰라두 매번 점심 때마다 점심먹으러 갑시다 하면서 끌고 가는 거.. 여기 젊은 사람들이 또 순해서 그냥 따라가긴 하는데 내 볼 땐 그냥 따로 드시지... 그들 점심시간이나마 상사 욕하등 뭐하든 편하게 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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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따로 드시지…
ㅇ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25-05-08 12:24:21
IP : 175.113.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
'25.5.8 12:32 PM (221.153.xxx.127)사무실에 다른 직원 있나요?
그렇지 않으면
그 분은 누구랑 먹어요?2. ㅇㅇ
'25.5.8 12:46 PM (14.5.xxx.216)밥값은 내주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진상
3. ㅊ
'25.5.8 12:51 PM (175.113.xxx.53)뭐 늘 같이 먹을 사람이 있는 건 아니라 혼자 드셔야…. 그래두 그들 사이에 껴서 가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유쾌한 사람두 아니구 좀 그래보이네… 점심값은 각자 내죠
4. 즐겁나
'25.5.8 12:52 PM (211.234.xxx.78)보죠 혼자만
5. 세상에
'25.5.8 12:56 PM (116.120.xxx.222)40대후반 관리자랑 20대 여직원들이랑 공통의 화제가 있나요?
젊은사람들이 불편할거란 생각도 못하는 덜떨어진 사람인가요
저같으면 혼자 식당에가서 혼밥을 하면했지 그자리에는 안낄듯6. ㆍ
'25.5.8 1:29 PM (211.234.xxx.175)그럼 원글이 20대 위해서
혼자 먹을 생각 없는 그 분이랑 함께 드세요
뭘 20대 위하는척 얘길해요?7. 의외로
'25.5.8 1:48 PM (123.142.xxx.26)나이먹은 사람들 중에
밥 혼자 먹는거 어려워하는 인간들 많아요.
오히려 mz들은 혼밥이 아무렇지 않은데 말이죠.
참 눈치없어요. 눈치보여도 모르는척 얼굴 두껍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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