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이 전반적으로 우울해요

ㅇㅇ 조회수 : 3,211
작성일 : 2025-05-08 07:12:20

신앙이 있는 분들은 어떠신가요

신앙심 깊은 분들 보면 대부분 표정이 밝더군요

감사한것만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신앙을 가지면 고민이 없어지나요

 

IP : 223.38.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8 7:17 AM (49.166.xxx.213)

    저도 궁금합니다

  • 2. ..
    '25.5.8 7:21 AM (211.235.xxx.26) - 삭제된댓글

    신앙깊다고 그럴리가요.
    자기가 마음먹기에 따라서에요.

    한평생 남편이 다 해주며 공주처럼 살았고
    지금도 자식들이 효도하고 죽을때까지 먹고살돈 충분한데
    날마다 우울해서 죽고싶다는 지인이 있어요.
    지켜보니 만족을 몰라요.

  • 3. 위에이어
    '25.5.8 7:22 AM (211.235.xxx.26) - 삭제된댓글

    우울증은 아니에요.

  • 4. ㅇㅇ
    '25.5.8 8:08 AM (211.251.xxx.199)

    감사한것만 생각해서 밝은게 아니라
    개독들은 자기 잘못을 그냥 주말에 교회가사
    회개로 싹~~날려버리고 혼자 깨끗하다
    생각하니 표정이 밝은거에요
    예전 영화 전도연 출연한 (밀양)에 그런 내용
    나오쟎아요

    피해자는 받지도 못한 사과
    가해자 혼자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죄를 용서받았다고 혼자 행복해하는
    그래서 전도연이 발작을 일으키지요

  • 5. 저는
    '25.5.8 8:58 AM (223.38.xxx.41)

    무신론자라 신앙 그런건 잘 모르겠고 그냥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되도록 마음 비우고 편하게 살자 노력은 하는데 만성 우울 불안에 몰랐는데 제 증상이 공황장애 일 수도 있다고. 뭐 그러려니 하긴 합니다만...

  • 6. ㅁㅁㅁ
    '25.5.8 9:06 AM (203.234.xxx.81)

    신앙인입니다만, 우을증인 것 같으시면 가까운 병원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고 필요하다면 항우울제를 처방 받으세요! 현대의학도 인간을 통해 이룩해주신 은혜입니다
    신앙이 있다고 세상이 아름다워지지는 않아요, 다만 이 인생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신의 선한 뜻과 보살핌을 이해하니 마음이 좋아진달까요,, 건강을 위해 근육을 만들자,는 목표 없이 온몸이 아프도록 헬스만 한다면 어떨까요? 너무 아프고 힘들잖아요, 하지만 목적을 알면 견딜 수도 있겠지요,,, 그런 의미네요 저에게는

  • 7. kk 11
    '25.5.8 9:48 AM (114.204.xxx.203)

    생각하기.나름인거 같아요
    긍정적으로 보면 행복해요

  • 8. ...
    '25.5.8 9:53 AM (117.111.xxx.117)

    제가 느낀건데
    생각 곧 마인드 인거 같아요
    내가 어쩌다 이런 신세가 되어나 싶다가도
    아니다 이런 상황도 감사한거다
    바꾸는거요
    일단 신앙이 있어야 우울증은 이겨내며 살수 있을거
    같아요아니라면 이런 경쟁 사회에서
    정신병 이던 우울감에 눌려 살아가기가 어려울거같아요

    기도란것도 있고 범사 모든일에 감사하라란
    구절등이 사람을 살려요

  • 9. ㅠㅠ
    '25.5.8 11:22 AM (180.229.xxx.149)

    ㅇㅇ님ᆢ
    개독이라고 하시면 맘이 좀 풀리시나요?
    향싼종이에서 향내나고ᆢᆢ
    많이 뭉치신거 풀리시길 바랍니다ㆍ

  • 10. .....
    '25.5.8 3:33 PM (211.119.xxx.220)

    기도시간에 생각이 절로 긍정적으로 되고 기뻐요.

    꼭 신앙가지시길 추천해요

    요즘 카톡 오픈챗팅방에서도 좋은 신앙방 많던데 먼저 그거라도....

    저는 '크리스천 말씀묵상 기도방' 활동하는데 안 할 때보다 좋아요. 말씀 올라올 때마다 내 생각의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005 내일 55% 넘기를 희망하지만 23 하이 2025/06/02 3,300
1720004 카톡 입력 표시 중 너무 싫으네요 19 아띠 2025/06/02 4,546
1720003 남자들도 밥값때문에 손절하는 경우 많나요? 7 친구 2025/06/02 2,590
1720002 박보검이 김문수, 아이유가 설난영?…국힘 ‘폭싹’ 마케팅에 “학.. 15 123 2025/06/02 3,590
1720001 mbc앵커 멋진말. 내일 우리는 3 음.. 2025/06/02 3,751
1720000 회사동료 조의금 얼마? 7 ㅇㅇㅇ 2025/06/02 1,415
1719999 지금 뉴스데스크 이기주 기자 2 ........ 2025/06/02 2,468
1719998 지난선택이 후회되어 미칠것같아요. 16 멍충이 2025/06/02 5,122
1719997 왜 변절자 타이틀 붙었는지 2 2025/06/02 811
1719996 리박스쿨의 늘봄교실에 누가 갈까요? 10 리박스쿨 2025/06/02 2,566
1719995 김수용도 유세 무대에 올라왔네요 9 oo 2025/06/02 4,633
1719994 김명신 문제는 겨우 가방따위가 아닌데, 왜자꾸 가방얘기만 나오는.. 4 ㅇㅇㅇ 2025/06/02 1,010
1719993 이재명 아들, 수술·입원 달도 '도박비' 667만 원 충전 … .. 39 ... 2025/06/02 5,216
1719992 정윤희가 없었으면 유지인이 최고였겠죠? 19 80년대 2025/06/02 2,867
1719991 다가구 매입시 명의 문의 4 ... 2025/06/02 561
1719990 마지막 유세 cctv로 보고 있는데 9 마지막유세 2025/06/02 1,852
1719989 한국여성단체는 국민의힘과 완전 손잡았나 보네요 8 ㅇㅇ 2025/06/02 1,653
1719988 젊은 여자들 음성 9 진짜 거슬려.. 2025/06/02 2,740
1719987 中이 휩쓸 동안…'한국 기업 다 어디갔냐' 초비상 5 .. 2025/06/02 1,711
1719986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시사기상대 ㅡ 리박스쿨이 국가를 좀먹고 .. 1 같이봅시다 .. 2025/06/02 477
1719985 답답할때 혼자 차가지고 나가시나요? 10 혼자 2025/06/02 2,134
1719984 투표할 때마다 헷갈려요. 5 .. 2025/06/02 1,182
1719983 정권 바뀌면 검찰 어떻게 나올까요 5 ㅓㅗㅗㅗ 2025/06/02 1,229
1719982 의외로 국힘당과 그렇게까지 차이 안날꺼 같아요 24 ㅇㅇㅇ 2025/06/02 3,279
1719981 취미발레 왕초보 2달 후기 7 ㅎㅎㅎ 2025/06/02 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