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다니면. 저녁밥 어떻게 준비하세요?

, . 조회수 : 2,799
작성일 : 2025-05-07 15:03:18

출근하게됐는데

저녁식사 준비를 어케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집에오면  7시라

오자마자 저녁먹어야해서. 

미리준비해놓고 나가얄것같은데.

아침일찍 나가니 아침에 해놓을수도 없고요.

전날저녁에  국 찌개 반찬 다해놓는건가요?

IP : 1.225.xxx.10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
    '25.5.7 3:03 PM (180.229.xxx.243)

    아침에 해요

  • 2. ..
    '25.5.7 3:04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아침엔 못해요 일찍나갑니다

  • 3. ..
    '25.5.7 3:05 PM (1.225.xxx.102)

    애 깨워서 학교보내고나면 일곱시넘고
    저도 출근준비하면 시간빠듯해서
    아침에 국찌개하고 할 시간없죠

  • 4. 그까짓거
    '25.5.7 3:05 PM (112.145.xxx.70)

    안 먹습니다.
    국찌개 반찬이라뇨

    밥도 2일분
    국도 3일분 해놓고
    반찬은 사다 먹죠 ㅋ

    계란후라이나 할까요

  • 5. ..........
    '25.5.7 3:08 PM (14.50.xxx.77)

    아침에 8시 출근인데 5시 반에 일어나서 국 반찬 다 해요~그리고 저녁에는 있는거 데워먹거나 한 두개 에어프라이어나 불고기 양념해둔거 볶거나 생선 굽거나 간단하게 한두개 추가해서 차려요~집에 가면 7시 반이거든요

  • 6. 워킹맘
    '25.5.7 3:10 PM (221.138.xxx.92)

    제가 퇴근이 늦어서 늦퇴하고 다음날 먹을걸 준비해 놓으면
    남편이 다음날 책임지고 차려서 애들이랑 먹고 치웁니다.
    늦은 퇴근 이른 퇴근 번갈아 할일나눠서 했어요.

  • 7. ..
    '25.5.7 3:13 PM (1.225.xxx.102)

    부지런들하시네요 .
    전날 찌개나 국해놓고
    아침출근전 한번더 부르르 끓여놓고
    전기밥솥에 밥 취사버튼 눌러놓고
    나가야겠어요.
    오랜만에 출근이라 긴장되네요
    워킹맘들 진짜
    체력이 대단하신듯

  • 8. **
    '25.5.7 3:13 PM (115.138.xxx.1)

    불고기 카레 찌개 등을미리 해서 (두부같은거빼고)소분하여 냉동하세요 오자마자 데우는동안 한팩씩 들어있는 고등어구이같은거 구워 곁들여도 되죠

  • 9. 대충
    '25.5.7 3:14 PM (222.106.xxx.184)

    직장인인데 어찌 식사까지 완벽하게 준비하나요.
    저는 6시 좀 넘어서 도착하는데
    대충 밥이랑 반찬 한두가지 해서 먹어요
    국 끓일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 10. ..
    '25.5.7 3:16 PM (1.225.xxx.102)

    밑반찬 거의해먹었었는데
    이젠 밑반찬은 기본으로 사다먹어야겠네요ㅜ

  • 11.
    '25.5.7 3:21 PM (58.235.xxx.48)

    남편들은 안 할 걱정을 부인들은 해야 하네요.
    이러니 체력 안되면 맞벌이를 못하죠.
    아침에 간단해도 건강식인걸로 해 드시고
    저녁엔 반찬 사서 드세요. 주말에 또 영양 보충 하시고

  • 12. ..
    '25.5.7 3:23 PM (1.225.xxx.102)

    ㄴ맞아요 저진짜 저질체력에 골골스타일이거든요
    솔직히 출근해서 회사다니면서 계속 아플까봐 걱정입니다ㅠ 운동할시간도 없을텐데

  • 13. 적당히
    '25.5.7 3:39 PM (106.101.xxx.182)

    반찬 사먹고 해야죠. 냉동해놓은 거 데워먹고 외식도 섞어서하고. 전 김밥사와서 일주일에 한번은 떼웠어요. 불고기같은 거 시판양념 넣어 금방 볶고 닭곰탕같은 건 인스턴트팟에 재료만 넣으면 안 지키고 있어도 알아서 되니까 편했어요. 전 쌀을 며칠치 씻어서 1시간 물에 불린 후 물기 빼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쌀 불릴 필요없이 바로 취사눌러서 밥했어요. 스파게티도 70퍼센트 정도만 삶은 후 달라붙지 않게 기름 좀 넣고 비벼 1인분씩 냉동하면 해동해서 쏘스넣고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이탈리아 사람들이 많이 쓰는 방법.

    작고하신 쟈스민님의 82 아침준비하는 법 나온 책이 절판되었는데 중고서점보면 있는데 거기 아이디어 많더라고요.

  • 14. ㅇㅇ
    '25.5.7 4:16 PM (118.235.xxx.21)

    2-6 월수금만 가사도우미 부르시면
    빨래청소랑 간단 반찬 국 다 돼요

  • 15. 반찬준비필수
    '25.5.7 7:00 PM (220.124.xxx.118)

    냉장고에 반찬 4~5가지, 국이 있어요. 국 뎁히고 반찬꺼내고.
    밥은 아침에 하루치 지으면 아침먹고 저녁에 와서 먹고 마지막에 먹은 사람이 남은밥 냉장고에 넣고.
    마지막 식사자가 식세기 돌리구요.
    반찬, 국은 제가 수시로 해놔요.
    출근전에 할 때도 있고 퇴근해서 할 때도 있어요.
    정 반찬할 시간 없을땐 카레 한 솥 끓여놔요.
    일주일도 먹어요.

  • 16.
    '25.5.8 2:22 AM (74.75.xxx.126)

    주중에는 그냥 사먹어요. 주말에는 엄마의 집밥 특식 이렇게 하고요. 볶음밥 카레 그런 거요. 다행히 전 월-수까지만 출근 하고 목금은 재택이라 크게 양심의 가책은 없어요.

  • 17.
    '25.5.8 9:34 AM (112.216.xxx.18)

    7시 퇴근이면 한시간이면 찌개에 고기류 뭐든 다 하겠구만 뭘 못 하네 어쩌네
    골골 거리는 체력이면 스스로 생각해서 출근하고 밥 해 먹으며 다닐 수 있는지 확인을 다시 해 보고 적당히 하면 되겠구만.

  • 18. ..
    '25.5.8 2:40 PM (1.225.xxx.102)

    ㄴ윗님 뒤늦게 글 찾아들어와서 비뚤어진댓글 다는거보니 정상이 아닌듯. 병원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881 인덕션 외산 브랜드중 어디것이 좋나요 10 ㅇㅇ 2025/05/11 1,619
1710880 윤석열 공들인 우크라이니 재건, 한국 참여 어렵다. 14 알고 있었지.. 2025/05/11 3,563
1710879 대접 받겠다는 사람들 피로감 느껴요 16 2025/05/11 3,956
1710878 며느리에 손주까지 지분 쪼개기한 한덕수 무당 마누라 최아 2 한덕수옹 2025/05/11 2,749
1710877 깨져도 유리파편 많이 안생기는 유리잔 있나요 6 궁금 2025/05/11 680
1710876 해운대 외국인들 천지 된지가 꽤 됐어요 10 2025/05/11 2,698
1710875 대선때는 82만 있어야 할 듯.. 6 그냥3333.. 2025/05/11 1,352
1710874 윤석열 오늘 크게 실수했네요 ㅋㅋㅋㅋ 55 ... 2025/05/11 30,317
1710873 츨산 안 한 여성이 늙지 않고 오래 산다 16 .. 2025/05/11 5,434
1710872 윤은혜는 매니저들과 살아서 누구 만나기가 어렵겠어요.. 6 코난다 2025/05/11 4,869
1710871 6/3 항공료가 왜 싼가 했더니 3 ㅎㅎ 2025/05/11 5,414
1710870 연장자라 커피사다가 그만사게된 계기 21 ㅇㅇ 2025/05/11 7,120
1710869 일당 24만원) 대선 출구조사원 모집 6 ㅇㅇ 2025/05/11 2,935
1710868 한덕수 표는 이준석한테 갈거 같네요 27 중도 2025/05/11 2,931
1710867 급질>돼지수육이 잘 상하나요????? 7 식중독고민 2025/05/11 875
1710866 하...손주 키워준 덕은 정말 없네요 ㅠ 122 손주 2025/05/11 26,824
1710865 삶은 계란 마요네즈 11 성공 2025/05/11 3,371
1710864 해외지사 근무하면 9 ㅎㄹㅇㅇ 2025/05/11 1,555
1710863 시사 유튜브 추천해주세요. 4 .. 2025/05/11 904
1710862 취미 모임이 대부분 나이들면 이런 패턴이더라구요. 5 2025/05/11 3,564
1710861 건나물 불려서 삶지않고 냉동하고 싶어요 1 맛나 2025/05/11 684
1710860 대한민국 다시 일어설수 있을까요 12 .... 2025/05/11 1,485
1710859 대파 이수정 태세 전환 30 2025/05/11 6,931
1710858 김문순대가 이긴 게 아니라.. 9 123 2025/05/11 3,407
1710857 중1 남아들도 피씨방 다니나요? 16 ㅇㄹㅎ 2025/05/11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