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십년만에 갔는데 순대타운 건물이 썰렁
공실공지도 많고
4층 이모네 갔는데 손님이 우리팀 하나...
다른식당은 졸고 계시고...
어떤 이윤지 정확히 못들었는데 6월까지만 영업한다는걸 귀동냥으로 들었어요
다른 층도 활기차진 않은 듯
추억이 사라지네요
거의 십년만에 갔는데 순대타운 건물이 썰렁
공실공지도 많고
4층 이모네 갔는데 손님이 우리팀 하나...
다른식당은 졸고 계시고...
어떤 이윤지 정확히 못들었는데 6월까지만 영업한다는걸 귀동냥으로 들었어요
다른 층도 활기차진 않은 듯
추억이 사라지네요
맛있었는데 왜 그렇게 됐나요
밀키트니뭐니해도 거기서 먹었던것만 못한데요
50대 이상 가난한던 시절 추억의 음식이죠
요즘 잘 안먹죠
맛있는데 손님은 참 없긴하더라구요
순대볶음은 서민음식인데.. 요즘은 서민음식의 개념이 사라졌죠. 외식비가 워낙 비싸져서
40대 중반이하는...순대보단
곱창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글고..곱창을 먹더라도 순대타운 분위기 말고
고깃집 스탈로 구워먹는...그런 델 선호하는 듯.
순대타운 자체가...올드한데,
아예 레트로 느낌으로 힙하지도 않단 느낌이라서인가..
트렌드가 바뀌면 참...쉽지 않죠 ㅠㅠ
의자며 테이블이며 지저분하긴해요
오늘도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왔는데 ㅜㅜ
너무 손님없어서 항의않고 조용히 버렸어요
연세많은 아저씨 혼자 고생하시더라고요
큰 건물 민속이랑 작은 건물 양지 중 원글님은 어디로 가사요? 저은 양지로만 다니거든요. 코로나 전에 양지 산촌네랑 88은 손님 바글바글했는데 저만해도 코로나 토자로 한번도 안가봤네요.
큰 건물 민속이랑 작은 건물 양지 중 원글님은 어디로 가세요? 저는 양지로만 다니거든요. 코로나 전에 양지 삼촌네랑 88은 손님 바글바글했는데 저만해도 코로나 터지고 한번도 안가봤네요.
위생과 맛 ㅠㅠ
저는 순대타운 가격대비 별로예요
개인적으로 양지 3층의 88이랑 헝아네 추천이요.
연휴라 서울 어딜 가든 썰렁하더라고요.
폐업해서 너무 슬퍼요. 그 자리가 계속 비어있고 안 들어오더라고요.
가격 오른 거에 비해 내용물이 부실해져서 배달시킬 맛도 안 나요.
예전에 자주 가던 곳인데 안타깝네요.
저 몇 년 전까지 전화해서 택배로 받아 먹기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