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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상도 출신 장녀

moanim 조회수 : 3,960
작성일 : 2025-05-06 21:24:11

살면서 거의 사기 수준으로 뒤통수를 지인한테 세 번 맞아봤는데요.

세명 다 엄청 붙임성 좋고 서글서글 한데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 이익볼거 계산해서 행동하고

사람 뒷통수 세게 쳤던 케이스에요.

오늘 그 세명 지인의 공통점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셋 다 경상도 출신 장녀였어요.

그냥 장녀 말고요

본인-여동생-나이차이 좀 있는 남동생 둔 장녀요.

제가 경상도 출신 남매집안 장녀랑 그냥 안맞는거겠죠..? 

 

 

IP : 219.255.xxx.3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후
    '25.5.6 9:24 PM (1.233.xxx.108)

    이러지 마세요

  • 2. 하이고
    '25.5.6 9:25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 3.
    '25.5.6 9:26 PM (211.234.xxx.223)

    ㅠㅠ 이러지 마세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입니다.

  • 4. 경상도라
    '25.5.6 9:27 PM (118.235.xxx.230)

    하니 82에서 호응해줄것 같으세요? ㅎㅎ

  • 5. 어서
    '25.5.6 9:29 PM (122.43.xxx.161)

    깨달으시고 글 지우세요 못본척 해드릴게요

  • 6.
    '25.5.6 9:29 PM (211.235.xxx.211)

    지인한테 사기 수준 뒷통수를 한번도 아니고 세번씩 맞았으면 그건 원글이 문제인거에요.
    인터넷 명언 중에
    주변에 똥파리가 꼬인다면 내가 똥이 아닌지 생각해보라.

  • 7. ..
    '25.5.6 9:33 PM (1.235.xxx.154)

    글쎄요
    우연치곤 참..

  • 8. 푸른당
    '25.5.6 9:33 PM (59.22.xxx.198)

    진짜 우연을 확신으로 바꾸는 대단한 능력

  • 9. 하늘에
    '25.5.6 9:39 PM (210.179.xxx.207)

    지나가던 경상도 출신 장녀 참 어이가 없네요.

  • 10. ...
    '25.5.6 9:4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웃기는것 같네요...ㅎㅎ
    지짜 경상도 출신 장녀 입장에서보면 황당할정도 웃길것 같아요

  • 11. 저는
    '25.5.6 9:44 PM (210.222.xxx.94) - 삭제된댓글

    평생 한번 뒷통수 맞았는데
    전라도 출신 장녀한테였어요

  • 12. 예전에 전라도
    '25.5.6 9:46 PM (99.241.xxx.71)

    사람들 신의없다 배신 잘 때린다...이런 얘기듣고서 기가 막혔는데
    그거와 똑같은 언어적 폭력이예요
    대상이 바뀐다고 편견이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 13. 자자
    '25.5.6 9:52 PM (175.121.xxx.86)

    큰길 나가서 외치세요

    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우리는 사랑 해야 됩니다 !!!!!

  • 14. ---
    '25.5.6 9:55 PM (211.215.xxx.235)

    이렇게 판단력 인지력 부족하시면 또 그런 일 당할수 있죠. 안맞아서 사기 수준의 뒤통수맞는거 아니죠. 사람볼줄 모르고 상황판단력 부족해서죠. 어디 상담실 가셔서 당한 일에 대해 자세히 분석해보시고 생각해 보시는게 좋죠.

  • 15. 서울토박이
    '25.5.6 9:57 PM (49.0.xxx.210)

    경상도 싫어하는 사람인데도
    이 글은 참 한심하네요

  • 16. ㅋㅋ
    '25.5.6 10:01 PM (222.120.xxx.148)

    왜 뒤통수 맞았는지 알겠다능....
    모지리 소리 자주 들으시죠?

  • 17. ㅇㅇ
    '25.5.6 10:07 PM (118.235.xxx.111)

    세명 다 엄청 붙임성 좋고 서글서글 한데 ㅡ 사기꾼의 전형 아닌가요

  • 18. 근데
    '25.5.6 10:08 PM (1.227.xxx.55)

    무슨 사기를 어떻게 당하셨는데요?

  • 19. ...
    '25.5.6 10:0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세명 다 엄청 붙임성 좋고 서글서글 한데 정말 사기꾼의 전형이죠 22222
    이건 경상도가 아니라 다른 지역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아닌가요.
    그냥 자연스럽게 친해지지 붙임성있고 막 사람들이 앵겨오지는 않죠.

  • 20. ...
    '25.5.6 10:11 PM (114.200.xxx.129)

    세명 다 엄청 붙임성 좋고 서글서글 한데 정말 사기꾼의 전형이죠 22222
    이건 경상도가 아니라 다른 지역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아닌가요.
    그냥 자연스럽게 친해지지 붙임성있고 막 사람들이 앵겨오지는 않죠.
    오히려 부자연스럽게 친한척하고 그러면 더 불편해서 안친해질듯

  • 21. 나도
    '25.5.6 10:12 PM (125.180.xxx.142)

    난 부모님이 경상도사람이여서 손이 안으로 굽혔었는데
    이번에 호되게 당해서 원글님 글이 조금은 공감이 가네요
    그쪽도 경상도 장녀인지라

  • 22. 조언하나
    '25.5.6 10:24 PM (220.65.xxx.232)

    너무 욕심내지마세요 욕심 많은 사람이 사기 당합니다
    사기 잘당하는 사람은 본인이 잘못하는거에요
    한 두번이면 몰라도 세번 당했다니 참 한심하군요

  • 23. ...
    '25.5.6 11:1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함...

  • 24. ...
    '25.5.6 11:3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딱 울엄마인데...
    저도 안맞긴해요.(어버이날 다가오네요ㅠ.)

  • 25. 거의 모든일이..
    '25.5.6 11:38 PM (211.234.xxx.231)

    세명 다 엄청 붙임성 좋고 서글서글 한데 정말 사기꾼의 전형이죠 33333333
    이건 경상도가 아니라 다른 지역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아닌가요22222222222222

    첫 번째 당한건 실수
    두 번째 당한건 상대방이 진짜 고단수로 나쁜사람
    세 번째부터는 내잘못((앞의 두 번에서 배운게 없음)

  • 26. 아휴
    '25.5.7 12:05 AM (222.119.xxx.18)

    속상하겠군요.
    전라도 사람들은 모두 사기꾼이라고,이곳 경상도에 취직해서 살며 늘 듣는 얘기인데,
    경상도에도 어마무시 이상한 사람 많죠.
    어디나와 같이.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시고요.
    일을 시작할때 꼭 가까운 가족에게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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