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수치가 기준치안에서 높아졌다 낮아졌다 그러더니
이번에 검사가니까 기준치를 벗어났다고 재검오래요
갑상선 자극호르몬 6.3 인가 그렇던데, 일단 다음주에 재검해보고 자세한 검사 한다는데.
그정도면 약 먹어야 하나요?
어쩐지 너무너무 피곤하고 살이 쉽게찌고- 딱히 먹는양 변화도 없었는데- 머리숱 줄어들고 눈썹도 빠지더라구요?
몇년째 수치가 기준치안에서 높아졌다 낮아졌다 그러더니
이번에 검사가니까 기준치를 벗어났다고 재검오래요
갑상선 자극호르몬 6.3 인가 그렇던데, 일단 다음주에 재검해보고 자세한 검사 한다는데.
그정도면 약 먹어야 하나요?
어쩐지 너무너무 피곤하고 살이 쉽게찌고- 딱히 먹는양 변화도 없었는데- 머리숱 줄어들고 눈썹도 빠지더라구요?
그냥 약 먹으세요.
호르몬제 먹으면되요
약 드시는게 나아요
저 꾸준히 먹고 있어요
가족이 내분비내과 의사예요
27년째 저하증 약복용중입니다.
부작용 아무것도 없어요. 약드세요.
신중하자고 그런거 같은데 도리어 미루다가 병만 키우더라구요
저도 27년째 먹어요
호르몬제 먹으며 수유도 했어요
먹어서 수치 맞추면 되요
식품이나 식사로 안된대요.
약먹어야 된다고...
저도 딱 저하증 증세랑 같아서 어찌해봐야하나 검색하다가...ㅠ
약드시면 삶의질이 높아져요
경계에서 왔다갔다해서 약안주고 지켜보자는 병원 다니다 과감하게 딴병원가서 약 먹고싶다고 우겨서 먹었는데
수치도 안정적이고 삶자체가 달라졌어요
부기 살도 많이 빠졌고...침대로 빨려들어가는거를 억지로 일어나던게 없어졌어요
갑상선저하증 신지로이드가 뼈를 약하게 한다는데 장복을 해도 될까요?
치료제를 안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네 약 주면 먹어야죠
근데 일주일후 재검해보고 준다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