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여자보고 아깝다고 한 결혼이요. 코스닥 상장하신다구요.
저희 그 반대에요
너무 시집 잘간다고 다들 부러워했는데
경제적으론 문제없지만 거의 매일 혼나다 시피 사네요 ㅠㅠ 슬퍼요... ㅠㅠ
오늘도 요리하는데 이것저것 일을 동시에 벌이면서 요리하다가
만두 태웠다고 혼났네요. 대단하지도 않은 그런 일들로 혼나요ㅡ
밑에 여자보고 아깝다고 한 결혼이요. 코스닥 상장하신다구요.
저희 그 반대에요
너무 시집 잘간다고 다들 부러워했는데
경제적으론 문제없지만 거의 매일 혼나다 시피 사네요 ㅠㅠ 슬퍼요... ㅠㅠ
오늘도 요리하는데 이것저것 일을 동시에 벌이면서 요리하다가
만두 태웠다고 혼났네요. 대단하지도 않은 그런 일들로 혼나요ㅡ
남편한테 혼나다니요?
원글님과 남편은 동등한 관계가 아니네요.
상하관계의 부부가 건강할 수는 없어요.
원글님 정신 차리시고 내 권리 찾으세요.
그정도도 복에 겨운거죠
경제력 뛰어나는데 요리도 못하면 욕먹어야죠
울남편이세요?
경제력과 요리가 뭔 상관인가요?
경제력으로 주방이모 채용하세요
원글님 자존감을 높이세요
잔소리를 혼내는걸로 받아들이시면 어쩌나요
부부간에 혼내다는 표현도 맞지 않아요
스스로 을이 되지 마시기를요
그럴땐 버럭 하세요
If you can't do it, push them all at once and do them one by one calmly.
차분히 하나씩해요
백종원이 소유진한테 일일이 하나하나 잔소리 하면서 혼내더라구요.. 견습 요리사 다루듯
그런 느낌
자존감 바닥이겠네요
우울증 조심하세요
돈많은데 도우미 도움좀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