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자기는 후회한다고 줄줄이 댓글달림.
결혼해서 행복하다 하면 발작하듯
반대의견 줄줄히...달면서
주위에 그런 남편
나중에 보니 바람피는중이았다등등
후회하며 절대 결혼 하지말라
막 화내는 사람도 있음...
유난히 82가 심함.
결혼해서 불행하다하면 막 공감하면서
미혼이라 외롭고 불행하다하면
막 혼내면서 자긴 결혼해서 더 불행하다함...
현실은 결혼해서 안정적으로 절사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데
82는 결혼해서 블행한 루저들만
열심히 댓글달고 활동하는 듯.
미혼들은 행복하다 맘껏 자랑해도
아무도 뭐라안함.
오히려 힘들다하면 막 용기를 북돋아주면서
부러워함...
미혼에게는
마치 결혼해서 불행한 사람한데
용기주고 공감해주고 븍돋어주고ㅡ.
마치 미혼이 결혼해서 불행한사람만큼
불쌍하다는듯이ㅡ...ㅋㅋㅋ
숫자가 더 많아서 그럴걸요.
공감 합니다 .
82 특성 이죠.
불행하다 하면서 이혼도 안함
이혼하라 하면 이혼이 쉽냐고 또 화냄
82가 루저들이 많은 싸이트 같아요
조금만 성공하거나 자식 공부 잘 하거나
부부사이 좋다면 무시무시한 악플들
남이 행복한거 못 참는 피해의식들 사람들이 몰려있는 듯 합니다
예전은 안 그랬는데
정치색이 짙어지면서 그런 부류들이 들어온 듯 해요
82루저들 많다?는 댓글 다는 사람은
그런? 부류들이 들어왔어도? 남아서 댓글 쓰는 당신같은 사람도 있고
이런저런 사람들 있는거죠
고것이 82
그리고 이런글에 예전엔 안 그랬다도 항상 있더라구요
할머니가 요즘애들 어쩌고 하는 패턴
나이들고 있다는 거죠..뭐 ㅎㅎㅎ
익명방이라 그런것같고
정치병,ㅅㄱㄴ,ㅇㅅㄴ 엄청 많음
자랑글 낌새만 보여도 검열시작
누가누가 더 불행하나 글에는 호의적이죠
82가 루저들이 많은 사이트 같아요
조금만 성공하거나 자식 공부 잘 하거나
부부사이 좋다면 무시무시한 악플들
남이 행복한거 못 참는 피해의식들 사람들이 몰려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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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한탄해야 좋은 댓글 달립니다
슬프고 힘들 글 써야
따뜻한 댓글 달려요 ㅎ
굳이 82들어와 82쿡과 82회원들 비난하고
비아냥거리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일까?
시간낭비. 재능낭비말고 좋은 사이트가서
행복찾아요.
자랑글 낌새만 보여도 검열시작
누가누가 더 불행하나 글에는 호의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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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비 글만 올려도 자랑글 올렸다고 후려치고
새글까지 파서 심하게 비난하는데 놀랐어요
동조해서 비난하는 댓글들 주르르 달리구요ㅠ
TV 어느 프로에 알베르토가 말했었죠.
한국 남자들은 부인 사랑한다고 하거나, 결혼 좋다고 하면 팔불출이라고 한다고...
실제로 제 주위도 시가/친정 다 잘 지내고 잘 사는 부부가 더 많아요. 82는 힘들때 푸념하거나, 심심할때 들락거라는 거죠.
결혼해서 좋다는 글도 꽤 올라와요.
다른 사람 기혼생활이 불행하단 글에는 주작타령 안하는데,
다른 사람 미혼생활이 힘들다는 글에는 주작타령하면서 주작으로
몰고 가더라구요
미혼이라고 다 행복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자기만 도태될까봐.
난 불행한데 남들은 행복해질까봐 불안한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결혼하지마라 이혼해라 부추기는 글들이 그런것 같아요.
현실은 결혼해서 안정적으로 잘사는 사람들이 더 많잖아요
82만 보면 불행한 사람들이 주로 원글과 같은 댓글 쓰나봐요
결혼해서 행복하다하면 발작하듯
반대의견 줄줄이 달면서
후회하며 절대 결혼하지말라..
막 화내는 사람도 있음
유난히 82가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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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기는 글들도 너무 많더라구요
부부간에 우선 대화 시도해보고 노력해볼 수도 있는 문제까지
이혼해라 많이 부추기더라구요
상관없이 희노애락은 다있고
결혼하면 혼자때보다 훨씬 힘들때가
다반사지만 좋은점은 홀로 늙어갈때와는
비교 불가로 안정감이 장점이죠.
확실한건 젊을땐 홀가분하게 혼자가 낫다
그러나 젊음과 건강이 평생가는거 아니고
뭣보다 나이들어 갈수록 외로움과 싸워야
한다는 거.
저는 둘이만나 우여곡절이 많다해도 둘이 훨씬
닛다로 봅니다.
결혼이 주는 행복 만족감이 큰 사람들은
이런곳에 글쓰지 않고 주변에 하소연 할 일도
없고 여기에서는 주로 힘든 일 고민글이
많아서 자칫 결혼은 불행시작이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건 잘못된 선입견이죠
불행하다 하면서 이혼도 안함
이혼하라 하면 이혼이 쉽냐고 또 화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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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쉬운 건 절대 아니지만 또 예전보다는 쉬워진 거 맞아요.
사회적 인식도..
저도 가입한지 20년 넘은 마흔 중반.
다들 예전같지가 않죠. 꼰대마인드 ㅠ
익명이라서 그런 것도 있고 새회원을 안받으니 회원들이 늘어서 그런것도 있고.. 늙을수록 말이 뇌를 안거치고 그냥 본능적으로 나오잖아요. 부끄러움도 없어지고 질투도 여과없이 드러내고..
익명이라서 그런 것도 있고 새회원을 안받으니 회원들이 늙어서 그런것도 있고.. 늙을수록 말이 뇌를 안거치고 그냥 본능적으로 나오잖아요. 부끄러움도 없어지고 질투도 여과없이 드러내고..
사람들이 더 화가 많고 예민해져서 그런거 같아요 이곳이 스트레스해소방같아요
불행한 사람들은 진짜 많기는 한것 같아요 이건 다른곳이랑 비교해도 월등하게요.
미혼이 외롭다고 하면 혼낸다는거 맞아요.ㅋ
주변에 화목하게 잘사는 사람들 많다고하면
또 보이는게 다는 아니라고 혼냄.
얼마전 결혼해서 행복하다는 글에
이런 글도 올라와야죠. 정화됩니다
라는 류의 댓글들도 보았네요.
미혼이 외롭다고하면 혼낸다는거 맞아요 ㅋ
주변에 화목하게 잘사는 사람들 많다고하면
또 보이는게 다는 아니라고 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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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인 미혼이 힘들다는 글만 써도 타박해요
심지어 주작이라고 몰고 갑니다
미혼은 다들 능력자고 골드미스고
다들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헛된 환타지를 만드려는건가 싶더라구요
ㅋㅋㅋ
힘들고 외롭게 사는 미혼들이 왜 없어요
골드미스 능력자들이 얼마나 된다구요
힘들다는 미혼글에 뭔 주작타령들인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