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어깨도 말리고 팔자주름도 ㅠ
저요!!
어깨도 말리고 팔자주름도 ㅠ
저도 옆으로 자요.
허리가 아파서
팔자주름의 원인인가요? 에휴
저도 안좋다는거 알아도
옆으로 웅크리고 자야 잠이 들어요
큰맘먹고산 레이지보이에서도 옆으로 웅크리게되네요 남편이나 아이들은 너무 만족하며 편하게 반듯하게 누워 쉬는데 전 안편해서 오래 못 누워있어요 그러니 팔자주름이 누운방향쪽이 진하네요
골반이 비뚤어지고 어깨도 말려있어
바로 누우면 너무 불편해서 만세자세라도 해야 그나마 바로 누워자요. 근데 결국 옆으로 웅크리고 자나봐요.
저는 베개밀에 손 집어넣어 얼굴 받치고
옆은로 웅크리고 두꺼운 이불 덮으면 잠이 잘오거든요.
제일 안좋은 수면자세라고 하네요
근데 운동하고 57세에 새로운 몸이됐어요
펴집니다
평생 뻣뻣한몸에 기름 한스푼얹어져서 부드러워졌어요
유연하신 분이 보면 웃기시겠지만
저는 넘 만족해요
무슨운동이요?
저도 헬스 시작했거든요~
척추에는 똑바로 자는게 좋고
치매예방에는 옆으노 자는게 좋대요.
척추에는 똑바로 자는게 좋고
치매예방에는 옆으로 자는게 좋대요.
갱년기 오고 똑바로 자는게 어려워졌는데
치매예방 하고 있다고 스스로 위로중이에요.
전 헬스를 시작으로 운동하면서부터 어깨가 펴지니... 옆으로 못자겠더라구요... 문제는 라운드 숄더가 아직 있긴해서 자꾸 만세해요... ㅜㅜ
어깨 펴져도 쿠션다리감고안고 옆으로자는게 편해요
근데 팔자주름이 심해요
어깨가 안좋으면 팔 올리고 만세 자세로 잔대요
맞아요. 만세자세도 안좋은거...
다행히 전 신생아처럼 이불 돌돌 말고 자는거 좋아해서 차렷하고 미이라처럼 자면 좀 낫습니다. 남편이 가끔 내려쥼.
저는 운동꽝이어서 스쿼트는 커녕 서서 뭐하기 힘든 몸이었어요
척추기립근 생기고 다리힘 생길때까지 기본 스트레칭을 많이 했고 매일 조금씩 늘 배운거 복습하고 하루 6천보는 걸으려고 했어요
1년지난후 케틀벨 그리고 어깨운동 기구로 하는거 배웠어요
허리 힘 생기니 조금씩 늘고 등 날개 접는다는게 뭔지 알게 됐어요
Pt하시면 잘 배워보세요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니 이런 날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