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먼저 입사한 여성분이 있는데
나름 베테랑처럼 척척 일잘해요 퇴직할 나이에요
저랑은 띠동갑차이정도 될듯해요
같이 있다보면 치일정도로 독불장군같아요
대표님 지인이 저한테 간식거리 박스를
주고가면 자기가 싹 뺏어서 가져가고 저는
찌끄래기 남는거 주네요
시어머니가 이렇게 하는얘기 여기서 가끔 푸념 듣는데
실제 사회에서도 이런 분 있네요
회사에서 추접스럽게 왜그런거에요?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먼저 입사한 여성분이 있는데
나름 베테랑처럼 척척 일잘해요 퇴직할 나이에요
저랑은 띠동갑차이정도 될듯해요
같이 있다보면 치일정도로 독불장군같아요
대표님 지인이 저한테 간식거리 박스를
주고가면 자기가 싹 뺏어서 가져가고 저는
찌끄래기 남는거 주네요
시어머니가 이렇게 하는얘기 여기서 가끔 푸념 듣는데
실제 사회에서도 이런 분 있네요
회사에서 추접스럽게 왜그런거에요?
됐으니까 너나 드시라고 다 주세요.
나이값을 못하는 사람이네요.
일단, 대표 지인이 주고 간 간식은 원글님 개인한테 주는 게 아닌 건 아시죠?
먼저 입사한 그 직원이 싹 가져간다는 건 자기 몫으로 챙기거나 집으로 가져간다는 건가요?
회사인데 어디 제게 개인적으로 주겠나요?
제가 받던 다른 사람이 받던
그 나이많으신 직원분이 싹 가져가서 안주머니에 차고
자기가 나누던가 먹던가 어디로 가져간다던가 하는말이에요
회사인데 어디 제게 개인적으로 주겠나요?
제게 주면서 (다들 같이 커피랑 드세요~) 하고 주고가죠
제가 받던 다른 사람이 받던
그 나이많으신 직원분이 싹 가져가서 안주머니에 차고
자기가 나누던가 먹던가 어디로 가져간다던가 한다구요
자기가 냅다 집고 뺏어서는
이거 ㅇㅇ님(여자상사분)드려야겠다 이러면서 가져가요
가져가서 먹고 남고 찌끄래기 갖다놓고요
나잇값을 못하네요.
그거 싯가로 치면 얼마안할텐데요.
따지고 싶은 말을 속으로 준비해두셨다가
조용히 나긋하게 한방 먹이세요.
본인이 그러는 줄도 모를거에요.
일깨워줘야죠.
혼자다드셨어요?
지난번도 그러시더니...
됐으니까 너나 드시라고 다 주세요.
나이값을 못하는 사람이네요
222222222222222
그냥 드시지말고
사장님이 주시면
1.차라리 저분드리라고
ㅡ저는 겨우 얻어먹거든요
2.아 그상사분 제가 드릴께요
ㅇㅇ님 드실거만 챙겨드릴께요
속 끌이지 마시고
나중에 찌끄레기 주면
그냥 암말 마시고 그사람 안볼때
그사람 책상에 올려놓으세요
뭐라하면 나 그런거 안좋아해
당신 다 먹어
그리고 무시하세요
그런 인간들은 무시가 답
저 나이에 사람 성품이 그것밖에 안되서 안스럽다 생각하고 냅두세요.
나이먹고 참...ㅉㅉㅉ
님이 나눠주세요 님한테 줬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