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뉴스 https://youtu.be/ilu5BtBykfI?si=aV8_Q13f6Oq4lVGY
오뎅 x먹고 사진만 찍던것들만 봐서인지
조금은 생경한 장면이긴 합니다.
운동화신고다니네요 신선하네
저도 모르게 미소짓고 있네요. 저 원래 절대 안 웃는 스탈인데 ㅋㅋ
일방적인 보여주기식 선거운동 말고
저런 대면 선거운동 좋네요
국민이 살려주세요 라고 하니 들어주네요... 그런정치인이 또 있었는데.. 우리에게 중요한 사람 꼭필요한 인물 두번다시 잃지말아야 겠다 생각이 드네요
민원을 경청하네요
상대를 비방만 하는 선거 운동이 아니라
시민들과 대화하고 경청하고,
설명하며 설득하는 모습이 좋네요.
성남시장 때부터 늘 저래왔어요.
저도 몰랐는데 요새 쇼츠에 자주 떠서 보니 성남시장 때 현장에서 민원 경청해왔어요.
수해인가..암튼 대피소에서 주민들이 텐트없이 사생활 보호 안된다 하니까 그자리에 수행원에게 다른지역 텐트 바로 설치하라 지시하고 얼마 뒤 가져온다고 약속까지 해주더라구요.
제대로 된 행정가 대통령 한번 보고 싶네요.
질문 보면 진짜 행정의 달인이라는 게 보입니다.
다들 관심이 없어서 모른거지 성남시장 때부터 그랬어요.
저렇게 되묻는 게 항상 버릇이어서
형수한테 진짜 이런 욕 한거냐 되물었던게 편집되어
공격당한거고요
윤수괴 같으면 저지하고 입틀막 했겠지
명품이네요. 수첩에 국민의 말을 하나하나 담는 모습이 너무 의지가 되고 위로가 되네요. 저런 분을 명신이는 총으로 쏴라는 살인마같은 말을 지껄였죠.
몸조심 말조심 하느라
매일 도닦아야 할듯
민원 듣는 게 몸에 베신 듯
진심이 느껴지네요
인간적이고 무엇보다 유능한 대통령이 될 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