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58358?sid=101
SKT 악재에도 '빚투' 몰려...신용잔고 일주일 만에 4배 급증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SK텔레콤의 주가가 급락하자 반등을 기대한 개인투자자들이 신용융자로 대거 매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SKT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8억5000만원이었으나 불과 일주일 만인 30일에는 119억5000만원으로 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수로는 같은 기간 5만6816주에서 23만6325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