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사운드 오브 뮤직보고 있는데

....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25-05-05 22:24:47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네요

아이들 줄줄이 7명이나 있는집의 가정교사랑

홀아비랑 결혼하는내용이

어릴때 노래좋다고 생각없이 재미있게 봤는데

유럽 미국도 예전에는 남자 우월주의 엄청났었군 하는 생각이들어요

제가 나이가 먹긴먹었나보네요 ㅋㅋ

IP : 119.149.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5 10:25 PM (114.206.xxx.112)

    귀족이고 대령 출신이고 여자는 암것도 없는 고안데여?

  • 2. 폰트랍 대령역
    '25.5.5 10:28 PM (125.142.xxx.233)

    배우도 고인이 되었는데 다시 보고 싶네요.

  • 3. .....
    '25.5.5 10:31 PM (119.149.xxx.248)

    ocn에서 해요 어린이날특집...ㅎㅎ

  • 4. ㅇㅇ
    '25.5.5 10:33 PM (175.121.xxx.86)

    옛날에 사운드 오브 뮤직 뮤지컬을 보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큰딸역을 하희라씨가 했는데 눈이 어찌나 큰지 이층에서 보는데 눈만 보이더라는...
    별셋 아저씨도 출연 했었는데
    별셋 아저씨 기억 하시는 분들 계실런지요

  • 5. ㅇㅇ
    '25.5.5 10:41 PM (180.230.xxx.96)

    우와~ 몇년전 보고 그영화에 빠지고 크리스토퍼 플러머에
    빠졌었는데 ㅎㅎ

  • 6. phrena
    '25.5.5 11:07 PM (175.112.xxx.149)

    폰 트랩이 실제로 유럽의 위대한 잠수함 함장이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도 아이들이 아빠에 대한 자부심 같은 게 있죠)

    전쟁 영웅(1차 대전)이기도 하지만
    아내의 가문이 거의 재벌가라 대저택에서 호화롭게 산 것도 맞고요

    마리아 수녀가 실제론 인물이 영 ㅜㅜ
    마리아도 아이 셋을 낳았더군요
    마지막 열번째 아이를 폰트랩 나이 환갑에 얻고
    약 10년도 안 되어 사망 ᆢ

    전부인과의 아이들이 다 인물이 좋은 편이고
    마리아 수녀는 상상과 너무 다르고 ㅜ
    성격도 까칠했다 하네요^^

  • 7. . .
    '25.5.5 11:22 PM (175.119.xxx.68)

    대령에 저 외모면 좋아할 사람 많지 싶어요
    마리아 수녀말고 마담같이 생긴 여자도 좋아하는거 같던데요

  • 8. ㅇㅇ
    '25.5.6 12:15 AM (116.47.xxx.88)

    근데 대령으로 나오는 분이 나이브스 아웃 할아버지인거 알아보셨나요? 저는 못 알아봤어요. 젊을 때 잘 생기셨네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252 민주당지지자들이 좋아하는 전우용 트윗 25 ... 2025/05/15 2,121
1712251 저희 엄마는 저한테 왜 그러셨을까요? 14 우아 2025/05/15 3,749
1712250 오이지 오이 주문했어요 3 2025/05/15 1,128
1712249 김문수, "헌재 만장일치는 김정은이나 시진핑같은 공산국.. 10 ㅅㅅ 2025/05/15 1,075
1712248 헬스 시작하고 더 살찌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9 .. 2025/05/15 1,429
1712247 대화 하면 짜증 나는사람이요. 6 dee 2025/05/15 1,759
1712246 ㅋㅋㅋㅋㅋㅋ이수정 근황.jpg 21 .. 2025/05/15 5,593
1712245 미간 보톡스 잘 하는데 있나요? 4 신사역 2025/05/15 1,240
1712244 중학생 담배 10 자몽티 2025/05/15 984
1712243 양재동 코스트코 가려는데 지금 비 오나요 1 알려주셔요 2025/05/15 598
1712242 얼렸던 생미역으로 미역국 끓일 수 있을까요? 4 냉장고 2025/05/15 876
1712241 mb때는 도덕성이 제일 중요하다 하지 않았어요? 25 .. 2025/05/15 1,086
1712240 영화 하얼빈 재밌나요? 12 ... 2025/05/15 1,815
1712239 호주 여행시 옷차림 팁 좀 부탁드립니다 9 메리웨더 2025/05/15 1,040
1712238 룸귀연 이거 보소 7 ... 2025/05/15 3,156
1712237 우양산중에서 찾는게 있는데요 8 우중산책 2025/05/15 963
1712236 이번에 SKT에서 통신사 딴 데로 갈아타신 분들 5 ... 2025/05/15 1,339
1712235 집에 오는 길냥이, 하이고 왕짱 이뻐요 3 더욱이 2025/05/15 1,244
1712234 고민입니다 ㅡ펑 18 ㄱㄴㄷㅈㅅㅊ.. 2025/05/15 2,875
1712233 남편 갤럭시 폰 바꾸려는데 4 통신사그대로.. 2025/05/15 803
1712232 관절 통증에 칼슘마그네슘 크림 믿을만한가요 관절 2025/05/15 511
1712231 전우용 선생 - 지귀연의 미래.JPG 3 2025/05/15 2,576
1712230 농막이나 체류형 쉼터요,,, 2 언제나 2025/05/15 1,092
1712229 저희엄마도 저를 질투 5 아놔 2025/05/15 2,095
1712228 한동훈 라방에 캐비넷에 대해 나오네요 24 ㅇㅇ 2025/05/15 3,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