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녀 30명
제주도 비해녀 30명
한반도 본토녀 31명
각각 유전자 검사해봤더니 차이가 뚜렷하게 남.
제주 출신 여성은 해녀가 아니어도
잠수에 도움되는 유전자 변이를 가지고 있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188995?sid=102
"한반도 본토 출신엔 없는 변이"...놀라운 제주 해녀 유전자 분석 결과 [지금이뉴스]
임신 중에도 호흡 장비 없이 차가운 바닷속에 잠수하는 제주 해녀들은 저체온증 내성을 높여주는 변이 등 잠수에 도움이 되는 유전적 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유타대 멀리사 일라르도 교수팀은 3일 과학 저널 셀 리포트( Cell Reports )에서 제주의 해녀와 해녀가 아닌 여성, 한반도 본토 여성에 대한 비교 실험 연구에서 제주 여성만 가진 잠수 적응 변이 2개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다.
게놈 분석 결과 제주 해녀와 해녀가 아닌 여성은 한반도 본토 출신과는 뚜렷한 유전자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는 모든 제주 주민이 같은 조상의 후손임을 시사합니다.
또 제주 여성들은 해녀 여부와 관계 없이 잠수에 도움이 되는 두 가지 유전자 변이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