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5.5.5 8:35 PM
(112.149.xxx.210)
남편님아
주변정리까지가 설거지라오
그릇만 넣는건 초딩도 해요
주변 정리 흔적없이 행주질까지 하고 끝내야 설거지끝이죠
이렇게하는거 못봐서 애들에게 설거지 안시켜요
2. 건강
'25.5.5 8:35 PM
(218.49.xxx.9)
식기 세척기에 그릇만 넣고
전원 켜는게 끝이 아닌고
설거지가 아니다
주변 정리 잘해주고
마무리까지 해주면 정말 고맙겠다
부탁!!해보세요
3. 남편분
'25.5.5 8:35 PM
(58.239.xxx.104)
하고 계신 설거지의 완벽한 마무리는
음식물도 치우고 주변 정리 다하고 깨끗하게 닦고까지에요.
내가 하는 일에 책임감이 없으신가...
남이 또 손 대게 일 마무리를 하신거면 그건 한 게 아니죠.
4. ㆍ
'25.5.5 8:36 PM
(211.234.xxx.185)
남직윈들과 비교할건 없고요.
맞벌이라 집안일 똑같이 나눠 하고 싶으면
집안일 목록을 세세하게 만들어 똑같이 분담하세요
82는 본인이 남편보다 돈 잘 버는 사람 많다니
돈 버는 비율로 집안일 나누시든가요
5. 처음부터
'25.5.5 8:36 PM
(58.146.xxx.107)
잘하겠나요.남편분 주변 정리까지 해주셔야설거지 끝이죠.
6. 234
'25.5.5 8:38 PM
(112.151.xxx.75)
설거지가 주변 정리하고 행주 빨고 음쓰까지 버리는거 아닌가요
즉. 주방 원위치...
군대 안갔다왔나..
7. ….
'25.5.5 8:40 PM
(223.38.xxx.187)
일도 적게 하면서 엉망으로 하고
게다가 상대방을 비난까지 하는 나쁜 사람이네요.
요리 빨래 청소 설거지
수학 아니라 산수 할 줄 알면 보라고 하세요.
웃기네 진짜. 네 가지 중 하나를 하는 거잖아요? 그나마도 직접 하는 게 아니고 기계에 넣기만 하는 건데 그것도 뒤처리를 못해요?
그리고 그런 나쁜 여자랑 비교를 해요???
설거지는, 그릇을 씻고 싱크대를 정리하고 남은 음식물 찌꺼기 없게 하고 주변 물기까지 싹 닦는 것까지 다 들어가는 거예요. 이 남의 남편님아.
식세기에 그릇 넣는 거 길어도 15분이면 다 하는데
그거 하고 지금 뒷정리도 안 하는 게 자랑이에요?
똥 누고 똥도 안 닦고 물도 안 내리시겠어요, 님은.
뒷정리 다 하고, 식세기 작동 끝나면 그릇을 장에 차곡차곡 넣는 것까지 하세요.
요리한 아내가 재료 다듬은 쓰레기 쌓아 두거나
빨래한다고 세탁기에 넣고 다 된 빨래가 썩든말든 안 꺼내고 두거나
청소한답시고 먼지를 한곳에 모아 두고 안 치우거나
하면, 그게 다 끝낸 거라고 생각하시겠어요?
논리도 뭣도 없으면서 그냥 우겨서 밀고 나가려고 하지 말고.
그냥 본인이 완전 엉망으로 일하고 있고 그것마저 하기 싫은 게으름뱅이인 걸 인정하세요.
그리고 일 더 나눠서 하고, 마무리 잘 하세요!
회사에서 그따위로 일하면 월급도 제대로 못 받아도 할말 없어요. 가정은 뭐 다릅니까? 사람으로 인정받고 살고 싶으면 제대로 하세요.
8. 원글님이
'25.5.5 8:41 PM
(59.7.xxx.113)
옳아요. 설거지를 하기로 했으면 주방 깔끔정리까지 포함입니다.
9. 이게
'25.5.5 8:45 PM
(122.32.xxx.106)
이게 휴일은 넘길고 3끼는 몇일을 먹아야되고
10. ditto
'25.5.5 8:46 PM
(58.120.xxx.4)
가끔 저희 아들이 설거지 도와 준다고 하면서 저런 식으로 하는데 애 동심 파괴할까봐 화를 내지는 못하는데 진짜 너무 싫거든요 이건 도와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일을 더 만드는 거예요 ㅠ 한 사람이 설거지를 끝까지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이 벌서고 기다렸다가 뒷마무리하러 또 나서야 되잖아요 ㅠ 아들이 이래도 화가 나는데 심지어 남편이면 ㅠㅠㅠ 원글님 애도여 ㅜ
11. ...
'25.5.5 8:48 PM
(39.7.xxx.247)
집안일 우습게 알고.
부인 우습게 아는거죠. (이런말 원글님께 죄송..)
회사일 그따구로 해보세요.
똑바로 일 안해서 같이 일하는 동료나 상사 힘들게하면서
되려 큰소리치는 인간이랑 누가 같이 일하고 싶은지.
진짜 한심함..
저도 제남편 성격지랄같아서 같이 살기 싫을때많은데
일은 똑바로해요. 두번 손안가게.
뭐래진짜... 식세기 그릇 좀 넣는거 일하는것도 아니구만.
그거하나 똑바로 못하나.
12. ᆢ
'25.5.5 8:50 PM
(58.140.xxx.20)
그럼 설거지말고 청소를 시키세요
13. 그일
'25.5.5 8:52 PM
(118.235.xxx.129)
하고싶은사람이 어디있어요
아내가 맞벌이하면 집안일 육아 전부 나눠서 해야지 그걸 꼭 다시 손가게 만드는게 일 나눠서 하는건가요.뒷정리까지 다하고 더이상 손갈게 없게 해야 설거지 끝인겁니다..요리도 청소도 빨래도 안하면서 설거지도 제대로 안할겁니까? 원글님아 청소도 빨래도 식사준비도 나눠서 하세요 혼자 다하지말고
14. 싫은데
'25.5.5 8:57 PM
(114.204.xxx.203)
억지로 하니까 그래요
같이 살려면 같이 가사일 해야죠
누군 좋아서 하나
정신 좀 차리라고 해주세요
15. .....
'25.5.5 9:10 PM
(211.234.xxx.228)
뒷정리하는 게 싫으면
바꿔서 하자고 하세요.
싱크대 다 닦고 음식쓰레기 음식물냉동고에 넣고 수채구멍도 닦아요. 물튄거 등등. 다 닦고 요리, 빨래, 청소 다 당신이 하라고
나는 식세기 넣는 것만 하겠다 하세요.
16. ..
'25.5.5 9:27 PM
(39.7.xxx.111)
대딩 아들이 설거지 해도 씽크대 닦고 행주빨고.
음쓰 다 버려요.
여기까지가 설거지다 하고 가르쳤는데
17. --
'25.5.5 9:31 PM
(122.36.xxx.85)
저희집 남편이 설거지 시키면 그렇게 해요. 진짜 짜증나요.
설거지 시켜봤자 결국엔 제가 다시 마무리 해야해서, 일을 더는게 아니죠. 두사람이 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물기까지 반짝반짝 닦기까지는 바라지 않고, 최소한 씽크대에 남은 음식물은 치우고,정리를 좀 해줘야 설거지 한거죠. 식세기도 마찬가지구요.
18. ..
'25.5.5 9:52 PM
(211.198.xxx.80)
그게 무슨 설거지인가요.
일단 식세기에 넣고,
안 넣은 그릇과 코팅프라이팬, 커피머신 물통 가루통 씻고,
식탁, 싱크대, 인덕션 닦고,
개수대 내 음식물들 싹 주워서 음쓰통에 넣고,
개수대용 수세미로 개수대, 배수구 씻고.
음식물 쓰레기가 많으면 버리고 음식물통 씻어 엎어놓고.
저녁에 마지막 설거지 때는 냉장고와 전자렌지, 밥솥 닦고 행주 내놔요.
이게 설거지 루틴입니다만. 뒷정리까지가 설거지의 마무리예요.
19. ..
'25.5.5 9:53 PM
(211.198.xxx.80)
그렇게 해놓고도 어디 나가서는 자긴 가사분담 한다고 큰소리 칠거예요. 설거지 담당이라며.
업무분장 바꾸자고 하세요. 청소 빨래 이런거요.
근데 그것도 제대로 안 하고 다했다 할 사람같아보여요.
20. ..
'25.5.5 10:17 PM
(106.101.xxx.34)
남편 세탁물만 세탁기에 넣고 작동까지만 시킨 후 그대로 둡니다.
빨래 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