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협착이 좀 있긴 하지만 아주 심한 정도는 아닌데 엉치부터해서 오른쪽 허벅지 옆을 지나 종아리가 옆으로 터져나갈 것 같다고 고통을 호소하세요. 한방에서 침도 맞으시고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찍고 주사도 맞으시고 물리치료하시고 마사지도 하고 약을 드시고 해도 소용이 없네요. 거의 한달 째 힘들어하세요. 가만히 계실 때는괜찮으시지만 걷기만 하시면 힘드니 보통 문제가 아니에요. 혹시 치료하신 분 계신가요? 판막 심장시술도 하시고 인공관절도 하셨는데 회복하신 후 체중이 많이 증가했어요. 혹시 치료하신 분 계신가요? 80 중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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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다리가 너무 당기신대요. ㅠㅠ
..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25-05-05 20:29:31
IP : 125.186.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허리
'25.5.5 8:36 PM (118.235.xxx.131)문제같아요. 허리 전문의 찾아가셔야 할것 같아요
수술 하자 할것 같은데2. .....
'25.5.5 8:38 PM (58.123.xxx.102)친정엄마가 80대 중반 되가는데 후궁 절제술이라는 수술을 받고 다리 당김 확실하게 줄어들긴 했어요.
로봇 수술로 받으셨구요. 수술 받기 전에는 다리 저림이 굉장히 오래 갔었거든요.
허리 혈관이 많이 좁아져서 받은 거 같아요3. ㅇ
'25.5.5 8:47 PM (116.42.xxx.47)결국은 시술?수술? 하셔야 되지 않나요
그 고통이 어마어마 하다는데요4. 수술하세요
'25.5.5 8:53 PM (59.30.xxx.66)10년 전에 앉야서 명절 준비하시다가
무릎이 절이고 땡긴다고 해서
응급실 가서 각종 사진 찍으니 혈전이라고 해서
긴급하게 수술 받으셨어요5. 우리도요
'25.5.5 8:53 PM (114.204.xxx.203)협착일거에요
80가까우니 다들 그래요
고령이라 수술도 어렵고 살살 시술하며 살아야해요6. ..
'25.5.6 12:27 AM (122.35.xxx.88)척추관협착증맞아요 제 어머니도 종아리가 너무 저리다고 주로 밤에 호소하시는데 병원에서 약과 압박스타킹착용을 처방했어요 주무실때는 벗으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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