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고 법무부 장관 한동훈이가 인사정보관리단이라는 걸 만들어 고위공직자 인사검증을 한다했지요. 그래서 정순신 이동관 김행 이런 인간들이 장관급으로 등장했죠. 검증은 개뿔. 지네 리스트 확인이겠죠. 검찰 캐비넷에 있는 명단 확인. 검사의 개노릇 해줄.
한동훈이가 요번 사법쿠데타의 주역 대법원장과 대법관 9명도 인사정보관리단에서 검증했지요. 검증이 아니라 즈그들 캐비넷에 있는 판사들이었으리라 짐작갑니다. 요즘 하나하나 파묘되는 거 보니 딸래미 주식에 성폭행이 사랑이라질 않나 800원이 횡령이라질 않나.... 면면히 주옥같이 폐급이더군요. 쓰레기만 모으는 한동훈의 인사정보관리단이었나봐요.
그리고 2년 뒤 2024년 5월에 다시 대통령 민정수석실은 부활합니다. 한동훈 윤석열 삐그덕의 결과. 그 자리엔 검사 출신 우병우 사단 검사 출신 김앤장 변호사, 언론정보학부생 딸래미를 김앤장에 인턴 시켰던 김주현이 민정수석으로 옵니다. 윤석열이 한동훈 말고 김주현이에게 맡길 게 있었나 보죠. 그리고 김주현이는 임명 39일만에 검사 39명을 물갈이 하죠. 김건희 수사라인 교체하고요.
이 나라는 검사들이 주물럭거린 검사독재국가가 아직 지속되고 있는겁니다. 부역자 한덕수 최상목을 비롯 각급장차관들 검사출신으로 앉힌 게 수백명이예요.
사법쿠데타는 윤석열 내란의 연장선상이고 한동훈이가 저질러놓은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의 결과이며 윤석열 검찰총장의 판사사찰의 연장선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