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직
'25.5.5 7:58 PM
(106.101.xxx.249)
스트레칭뿐입니다
수건으로 하루종일 당기고 늘리세요
2. ...
'25.5.5 8:01 PM
(125.178.xxx.10)
염증이 있어 아픈데 참고 스트레칭 하는건가요?
3. ㅡㅡ
'25.5.5 8:02 PM
(118.235.xxx.189)
통증에 주사만한것이 없더라구요ㅜ 자주맞으면 안되지만요 그래도 맞으면 통증히 서서히 좋아지던데 효과가 없는경우도 있나보네요 용량이 적어서 일까요? 저는 약처방은 따로 없었어요
4. kk 11
'25.5.5 8:02 PM
(114.204.xxx.203)
심항땐 쉬고 좀 나으면 운동하세요
5. 음
'25.5.5 8:03 PM
(183.96.xxx.167)
스트레칭이라뇨 정말 기절한만큼 아픈데 무슨 스트레칭이요?
6. 푸른하늘
'25.5.5 8:04 PM
(121.180.xxx.158)
저도 한번 맞고 좋아졌어요 그런데 그게 일시적였지만요 의사샘이 주사맞고 통증 없앤뒤 운동해야지 낫는다해서 다시 아프다싶으면 스트레칭 열심히하면 또 좋아지곤합니다
7. 저도
'25.5.5 8:06 PM
(1.235.xxx.154)
한번맞고 통증 70프로 감소
그리고 도수치료
팔을 거의 꺾어버리던데요
사람마다 다르던데요
8. 초음파보면서
'25.5.5 8:08 PM
(14.6.xxx.135)
주사 맞았나요? 그렇게 맞지않았다면 주사가 잘못 들어간듯보통 80%정도 통증이 줄어 운동할만해야해요 한달정도 가고요.그래서 다시 한번 맞고 운동 열심히하고 나았어요
양쪽 어깨 몇년에 걸쳐 오십견와서 주사 맞은 경험입니다.
낫는 기전은 염증으로 어깨 관절낭 두개(위 /아래)가 유착이 되어 움질일때마다 유착된 관절낭이 그때 떨어져서 아픈거래요. 그래서 주사맞고 안아플때 열심히 운동해서 낫는동안 유착된 관절낭을 떨어뜨려 놓는겁니다. 심하면 수술을 통해 이 두개의 관절낭을 떨어뜨려놓기도한다고..
9. 양쪽
'25.5.5 8:09 PM
(211.250.xxx.132)
동시에 왔는데요
스트레칭 첨부터 하면 악 소리 나게 아프니
우선 가동범위만큼 팔을 풍차 돌리듯 슬슬 돌리세요
점점 돌리는 범위가 늘어나요
그리고 살살 위로 등쪽으로 뻗어 스트레칭 하세요
10. 경험자
'25.5.5 8:16 PM
(121.140.xxx.240)
뭐 약을 먹고 버틸 정도의 어깨 통증 이긴 했지만 철봉운동이 좋다는 소리 듣고 매달리기 10초~20초 틈만나면 하는걸로 많이 좋아 졌어요
지금 손목도 좀 아플때도 철봉 매달리기 하니 도움이 되네요
11. ...
'25.5.5 8:17 PM
(125.178.xxx.10)
초음파 보면서 세군데 주사 놓았고요.
제가 스테로이드 주사 안맞고자 해서 약하게 놓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주사 맞기 이전과 비슷하고요.처방받은 약도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어 약 먹고나면 몇시간은 덜 아프긴한데 주사 맞음 안아플줄 알았는데 아프니 힘드네요.
가급적 스테로이드 안쓰고 싶었는데 이렇게 별 차이 없을줄 알았음 맞지나 말걸 그랬나봐요.
12. 둥둥
'25.5.5 8:25 PM
(220.118.xxx.188)
주사 두번 맞았는데 한번은 맞고 거의 95프로 통증 사라졌고
두번째는 80프로 통증 사라지고 차츰 거의 회복되었어요
스테로이드맞고 효과없기 쉽지 않은데...
13. ..
'25.5.5 8:26 PM
(203.251.xxx.215)
스테로이드 주사 맞지 마세요.
철봉 매달리면 진짜 좋다고 해요. 전 그냥 참고 살았는데 어느순간 통증 사라졌어요.
근데 지금은 경추성 두통이.. 통증없는 몸이 되고 싶네요..
14. ...
'25.5.5 8:36 PM
(125.178.xxx.10)
남들은 주사 한두번 맞고 좋아졌다는데 전 왜 이럴까요.
연휴 지나고 병원 다시 가봐야겠어요.
안 그래도 스테로이드 주사 맞기 싫었는데 이제 더 못 맞을것 같고 마지막 보루였는데 막막하네요.
15. 제가
'25.5.5 8:44 PM
(182.222.xxx.138)
오십견은 모르지만 그래도 저라면 스테로이드는 안맞을래요.
몇년전 테니스엘보를 지독하게 겪었는데 발병 초기에 스테로이드인지도 모르고 주사 맞았어요..(의사가 얘기 안해줌)
맞고 기적처럼 완치된듯 멀쩡해져서 거기 명의인갑다 했는데
알고보니 스테로이드는 맞을땐 진짜 효과 좋은데 그게 근처 근육을 녹이는거라 한달쯤 뒤부터는 맞기전보다 확~ 더 나빠지더라구요..
그후로 완치까지 1년도 넘게 고생했구요...사소한 일상생활이 모두 스톱이라...
그때 주변 근육이 녹지 않았더라면 좀 더 원만한 일상을 살았겠다 싶네요.
16. ….
'25.5.5 9:09 PM
(121.140.xxx.240)
윗분 말씀이 맞아요 .. 전 절대 스테로이드 주사나 시술 같은거 하지 않아요
일상생활을 전혀 하지 못하는경우가 아니라면
소염 진통제 먹고 운동해야해요.. 아프면 천천히 하세요 .. 어느 순간 좋아져요
17. 그게
'25.5.5 9:23 PM
(211.234.xxx.208)
염증으로 아픈거라
진통제 먹으면서 팔 돌리기 하라고 해요
염증은 시간이 지나면 낫거든요
푹 쉬면서 시간이 가야 해요
가만히 있으면 천천히 낫고
팔돌리면 빨리 낫습니다
18. 그
'25.5.5 11:18 PM
(110.12.xxx.42)
주사 맞고 덜 아프면 그날부터 스트레칭해야 합니다
죽을만큼 아파도 스트레칭운동 하라고 했어요
19. 꿀잠
'25.5.6 12:21 AM
(116.46.xxx.210)
브리즈망이나 수압팽창술하세요(경험자) 시술직후 말끔히 해결됨.
저 너무 어파서 울면서 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