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순이 친구가 최화정 빵으로 유명해진 파스키에..중
빵올레랑 비슷한 맛이 나는게 있다고 알려줬는데
흔한 슈퍼빵이에요. 버터향나고 들큰하면서 씹다보면
쫄깃한.. 모닝빵이 좀 심심해서 파스키에 주구장창
먹었는데 (따로 버터나 잼 바르기 귀찮은것도 이유)
인터넷에서 에라 모르겠다 열개 사고 .. 하루에 하나씩
해치우고 있어요. 도넛페스츄리 라고 ㅎㅎ
첨가물이 무쟈게 들어간 중국산인데.
왜 이렇게 입에 붙는지..몸에도 안좋아뵈는데
한 백개만 시켜서 질릴때까지 먹고 끊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