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끝자락에 결혼합니다
양가부모님 어버이날 챙기는게 맞나요
아님 결혼전이니 각자 셀프로 하는게 맞나요
생신도 챙기나요
올해 끝자락에 결혼합니다
양가부모님 어버이날 챙기는게 맞나요
아님 결혼전이니 각자 셀프로 하는게 맞나요
생신도 챙기나요
사랑받으려는 생각조차도 마셔요
헛꿈 입니다
우리부모 챙겨주길 바라면 나도 챙기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결혼날짜가 확실히 정해진 이상
소소하게 선물하면 좋지요. 기억에도 남을테고..
저는 결혼 6개월 앞두고 시누이 아기가 돐..
친정 어머님 조언대로 금반지 한돈
해주었더니 어찌나 좋아 하던지요.
그 아기가 지금 40대..
지금도 시누이가 그 이야기를 종종 해요..
시누이도 제 아이에게 종종
끔찍이도 잘해 주었어요.
방문하고 상견례 한 사이면 서로 챙기는게 낫고 아니면 모른척 하세요
남편 될 사람과 의논 하세요
묻는거보니까 우러나서 하고싶은 건 아닌 거 같은데 하지마세요. 버릇됩니다.
양가에 하고싶으면 하는거
아님 각자 알아서
결혼 하고 나서 해도 선물할 일 많아요
제발 결혼 전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날 잡았으면
서로 챙기는거 아닌가요?
결혼 전이니 각자 챙겨요.
날 잡았는데
그냥 지나가는것도 마음 불편하죠
소소한것으로 인사치례 하는건 어때요?
부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요
시댁이든,처가든 잘 지내면 좋은거죠
해야죠.그돈 아끼고 평생 흠잡힐 필요가 있을까요?
결혼전인데 각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