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부탄가스 버려야하는데.
예전엔 구멍 뚫어서 버려야한다고 배웠는데
사고가 많이 나서
안뚫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저기 찾아봐도
뭐가 확실한지 모르겠어요
남은 부탄가스 버려야하는데.
예전엔 구멍 뚫어서 버려야한다고 배웠는데
사고가 많이 나서
안뚫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저기 찾아봐도
뭐가 확실한지 모르겠어요
안 뚫어도 된대요? 그거 뚫는데 들인 노력을 생각하니...
송곳으로도 어려워서 부억칼 손잡이 쪽 ㄱ자 모양 모서리에 찍어서 뚫었어요 부탄가스 사용을 피하게 되더라고요
버립니다.
버리라 그래서 힘들게 구멍 뚫어요
그게 참 힘들어요
뚫면 좋구요
정 어려울때는 분리된 깡통 거꾸로 뒤집어서 가스렌지에 꽂는 부분 뾰족한 침 같은거 바닥에대고 누르면 약간 남은 가스 빠지거든요 그럼 돼요.
위험하고 사람다치는 거니까 귀찮아말고 꼭 들 해주세요
구멍내오.
꼭 ㅈ툻고 버려야죠
구멍뚫어 가스 빼고 버려야지요
송곳 가지고 대고 망치로 한번 치면 되요
비닐같은거에 넣어놓고 ...
남은 가스 다 빼고 버려야지요
남은거 그냥 버려서 수거차에서 폭발하고 그런 뉴스봐서
무서워도 참고 구멍내서 버려요
한번 해보니까 이젠 덜 무섭긴한데 그거 하기싫어서 스프레이 왠만하면 안써요 ㅠㅠ
구멍뚫을때 불꽃튀거나해서 불붙을수있으니 구멍뚫지말라고하던데요..옷수거하시는분들 후라이팬 등 고철도 가져가시길래 부탄가스도 부탁드리니 가져가셨어요
그냥 버리면 위험해서 꼭 뚫어서 버립니다. 불꺼질때까지 써도 뚫으면 냄새나서 재활용장에 나가서 뚫어서 냄새빼고 버립니다.
다이소에 부탄가스 뚫는 도구 팔아요.
사놓고 몇년 안쓴(다행히 사용기한은 몇개월 남은)
부탄가스 한줄 몇개월 전에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알류미늄 상(아시죠? 오봉이라 불리는 시골밥상..) 위에
가스버너 올려놓고 불켜놔서 다 썼네요.
눈앞에서 켜놔서 안전하게.
사놓고 몇년 안쓴(다행히 사용기한은 몇개월 남은)
부탄가스 한줄 몇개월 전에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알류미늄 상(아시죠? 오봉이라 불리는 시골밥상..) 위에
가스버너 올려놓고 불켜놔서 다 썼네요. 요리할것도 없어서
그냥 불만 켠 거에요. 가스 없애서 버리는 게 목적이라.
환기 잘되게 창문 열어놓고 눈앞에서 켜놔서 안전하게.
송곳으로도 뚫어보고 이거저거 다 해보다 다이소에
구멍뚫는거 천원에 팔드라구요 엄청 편합니다
실외에서 머리 꼭대기를 바닥에 눌러서
남은 가스를 다 빼주셔합니다
다이소에 부탄가스 구멍뚫는게 있다고요?
저도 사야겠네요
감솨~~
쉬운 방법 찾았어요
니퍼(재래용어=일본어 니빠)로 가스통 밑부분과 옆면이 연결되는부분을 찝어서 살짝 힘주어 들어올리면 옆면에 쉽게 구멍이 뚫려요
남은 가스가 새어나오니 밖에서 하는 걸 추천합니다
집에 공구상자 있으면 니퍼 찾아보세요
저도 행여나 폭발할까봐 조금씩 남은 부탄가스를
못버리고 있어요..
우리나라 부탄가스는 세계최고로 잘 만들었으니
그냥 버려도 폭발하지 않는다는데도
그러고보니, 다이소에 가서 그 구멍뚫는것좀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