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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기능이 좋아지는 방법 알려주세요 운동 식이 등등

꿀순이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25-05-04 14:58:19

뭐든 참고하겠습니다 ^^

딸아이가 어릴때 천식으로 고생했어요

유제품 끓고 쌀도 백미로 바꾸고 깨도 통깨보다는 갈아서   섭취하는거 등등 많이 신경썼어요

그래도 감기 걸려서 병원가면 폐기능 약하다는 소리를 듣네요 ㅠ 저는 등산뿐이 생각나는게 없어요

20대라 등산도 안가요

관리 시키려 하는데욪

폐기능 약한건 대학병원 가면 무슨 치료 하나요?

아시는 모든 정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IP : 211.36.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준히
    '25.5.4 3:00 PM (119.71.xxx.160)

    러닝하는게 제일 좋을걸요. 하기도 쉽고요

  • 2.
    '25.5.4 3:03 PM (175.214.xxx.16)

    수영이 좋다고 들었어요
    지인 딸이 미숙아로 태어났는데 폐기능이 선천적으로 약하다고 어릴때부터 수영 엄청 시키더라구요(아이 아빠가 의사에요)

  • 3. ..
    '25.5.4 3:04 PM (39.118.xxx.199)

    수영이 가장 좋은 거 아닌가요?
    지금도 천식인가요?
    편* 한의원 편강탕
    윤*한의원 청폐차
    어릴 때 치료해야 효과적인데
    울 애는 고딩이 남아..8개월때 모세기관지염 발병해 6세까지 병원 입원하고 기관지염증때문에 응급실 수시로..진짜 힘들었는데
    5세때 윗 두 한의원에서 탕 먹고 치료해서 나았어요.
    지금은 감기 걸려도 폐기능 약하단 소리 못 들었어요.

  • 4. 윈윈윈
    '25.5.4 3:07 PM (211.234.xxx.229)

    근력운동 많이 하면 심폐기능이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숨이 찰 정도로 근력운동하라 하세요.

  • 5. 등산의
    '25.5.4 3:08 PM (124.50.xxx.9)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세요.
    등산은 힘들이지않아도 폐활량을 좋아지게 해요.
    달리기나 수영은 그만큼 에너지를 사용해야하지만
    등산은 산에서 걷는 자체로 숨이 차오르거든요.
    저도 제가 매일 등산을 하게될 줄 꿈에도 몰랐거든요.
    한 번만 가보자고 해보세요.
    동네산으로요.
    간단한 간식 싸서 가보세요.
    산에서 먹는 음식은 뭐든 꿀맛이라는 것도 알게 해주세요.

  • 6. ...
    '25.5.4 3:1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신체검사때 화장지심지같은걸로 30분 씨름하는 사람인데요.

    계단오르기 하고 있어요.
    등산,노래부르기도 좋을듯.

  • 7.
    '25.5.4 3:17 PM (106.102.xxx.248)

    지금은 천식기침은 없어요 코로나 걸리고 잠깐 기침이 오래가긴
    했구요 근데 항상 감기조심 조심조심 살아요ㅠ늘 신경쓰이네요

  • 8. ...
    '25.5.4 3:35 PM (175.126.xxx.45)

    코로 숨쉬기만 잘해도 폐가 건강해진다? 과학적으로 맞습니다!
    https://raini70.com/entry/%EC%BD%94%EB%A1%9C-%EC%88%A8%EC%89%AC%EA%B8%B0%EB%A7...

  • 9. ㅡㅡ
    '25.5.4 3:46 PM (112.169.xxx.195)

    어후.. 수영 하지 마세요
    수영장물 소독약 성분 ㅜㅜㅜ
    30년 수영장 다닌 비흡연자 우리 엄마
    ..더 길게 얘기 안할게요.

  • 10. 기능향상보다도
    '25.5.4 4:36 PM (222.119.xxx.18)

    부엌 가스에 노출되지 않게 하세요.

  • 11. ....
    '25.5.4 5:25 PM (211.49.xxx.118)

    저 기관지가 약해서 기침 많이 하고 감기도 자주 걸리는데
    작년에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힘들었거든요..
    병원가서 검사하는데 폐기능은 정상이래요
    수영을 한다고 하니 의사가 계속 열심히 하라고 했어요
    숨이 너무 차서 배우기도 힘들었는데
    계속하다보니 좋아지는 기분이 들긴해요.
    인터벌하다 보면 언제 이렇게 숨찰때까지 운동을 할까 싶기도 하고

  • 12.
    '25.5.4 5:52 PM (121.167.xxx.120)

    수술하고 병원에 입원하고 있을때 프라스틱 장난감 같은데 입으로 불어서 속에 있는 쌀알만한 공들을 아래에서 위로 띄우는거 있었는데 만원인가 이만원 주고 샀어요
    시간 날때마다 입으로 불라고 했어요
    간호사나 의료계에서 일하시는 분은 제품명 아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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