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가 자기들 입맛대로 죄를 만들어내고
판사가 그거 빋아서 법절차 다 무시하고 자기들 맘대로 판결을 때리니
인혁당 사건이 고스란히 2025년에 재현되고 있네요.
어제 까지 아무일 없이 일상을 살던 국민들 중 누구도 갑자기 죄인이 되고 감옥살게 되어도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게 된 세상인걸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그동안 우리가 모르는 억울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나에게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그냥 원칙대로 돌아가는 세상인 줄 알았어요.
적당한 포장지로 덮어놓은거 한꺼풀만 벗겨내니,
이렇게 뿌리까지 썩은 냄새가 진동하네요
대통령 투표 정말 잘해야합니다
지금 나라의 운명이 걸린 시간이라는걸 저같이 평범하디 평범한 사람도 알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