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 욕심많은 인간들
하나같이 무식합니다만
욕심이 많으면 무식해지는지
아밈 무삭하면 욕심이 많아지는지
둘이 따로노는데 우연히 겹친 인간을 본건지...
제 주변 욕심많은 인간들
하나같이 무식합니다만
욕심이 많으면 무식해지는지
아밈 무삭하면 욕심이 많아지는지
둘이 따로노는데 우연히 겹친 인간을 본건지...
누구나 욕심은 있어요. 무식하면 욕심을 숨기는 교양이 없어서 드러나는거죠.
욕심이 이성을 앞서다보니 날 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서는건 아닌지.
본인 욕구를 충족시킬 기회가 현저히 적어서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에 전전긍긍..
머리가 너무 나빠도 인간이 추해지기 쉬움.
옆에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고
참아줄수가 없어 자신을 위해 멀리하죠.
교양있어 숨기는거도 있고
교양이 있다는게 어느정도 수준의 삶이란건데
정말 어렵고 힘들면 본성이 나오더라구요
쓰신대로 무식과 욕심의 상관관계는
어렵게 살아 배움이 짧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그러다보니 욕심이 드러나는거겠죠
사람이 여유가 있으면 그렇게 드러내진않아요
저도 못사는동네 사는 엄마들 욕심많고 서로 욕하고 그런거 종종 있어요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가보다해요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엄마들은 덜하구요
뭐 사람마다 다른면도 당연히 있구요
못사는 동네 사는데로 고침
또 다른 특징이
자기삶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달라질 희망이 없으니
타인의 삶에 관심이 많고 평가하고 욕하고 그런게 있어요
자기가 만족하고 여유있으면 타인의 삶에 관심도 적더라구요
이런글 좋아요
인간 본성에 대한 고찰
유식하고 지능높으면 가면을 잘 쓸수있죠
가진게 많고 마음에 여유가 있으면 가면이 필요없구요
가진게 많다고 다 여유생기는 것도 아니고...
배움이 짧은 사람이면 배움이 짧아 그래 이해라도 할텐데...제거 본 사람들은 다들 대졸...ㅠㅠ
윗님 우리 대학교육이 교양이나 자기성찰 능력까지는 키워주진 않는거 같아요
음.. 그렇군요 쓰긴 그렇긴한데.. 대학도 나름.. 울동네도 지방대 나오고 그런 사람들도 있긴한데..
제가 다른무리.. 좋은대학나오고 여유있게 사는 사람들 무리도 아는데 거긴 또 그렇진 않아요 드러내놓고 그러지도 않고 욕심 많을 일이 자잘하게 없더라구요 대신 큰거에는 마찬가지긴하겠죠
제가 우물안 개구리일수도 있겠어요
뭐 당연히 지방대는 배움이 그렇다는 얘긴아니예요
사람 나름이고 삶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라 그런거 같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