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못 보고 한 번씩 보는데
일주일에 여러 번 사법기관 출석에도
늘 현장에 계시는 지지자 분들도 계시고
(한 번이라도 봤다면, 재판 회피한다는 소리 못함.
현장 유튜버 썸네일 대부분, 재판 출석임.
재판 감옥이란 말처럼, 저렇게 재판 다니느라
무슨 일을 제대로 할까 싶은데, 또 일은 놀랍게 함.
괜히 주변 최고위윈들이 놀라는게 아님)
이재명 시장 가는거 진짜 좋아해요
특히 할머니들 쪼그려 앉아 판매하는 곳은
꼭 담소 나누려 하고요.
어제 오늘 놀란건
포천 등 모두 접경지역이라
내란당 텃밭인 곳임에도
과거 썰렁했던 거에 비하면
이재명에 대한 호응 꽤 좋네요.
학생들도 많이 좋아하고요
어제 대법 결과에 답답해 잠을 못 이뤘는데
차분하게 대응하는 모습도 좋고요
단식이며, 테러며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지난 대선과 달리 체력이 달려
날쌘 다람쥐 같은 모습은 없지만
철통 경호로 대선까지 갑시다~~
(후단협 사태 시즌2 바라고 파기환송한들
고밀정 조차도 이재명 외치는 민주당 결속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