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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20년전 ipl할때도 넘 아팠고 편평사마귀 제거할땐 더 아파서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25-05-02 11:14:29

Ipl은 그래서 돈 다 내놓고 다신 안갔고

편사도 다시 생겼지만 그냥 살자하고 사는데요.

 

피부과 자주 가서 울쎄라 등등 하시는 분들은

그 아픈걸 참고 할만한 효과가 있으니 하시는거겠죠?

나를 위해 돈을 쓴다 할때 늘 피부과가 언급되니 나만 아픈거 못참나 싶어요.

저는 돈 생기면 와인이나 사고 맛있는거나 사먹고 쇼핑하고 싶으면 주얼리요. 

IP : 118.235.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 11:19 AM (182.211.xxx.46)

    20년전하구 지금은 기술이너무 발달되지않았나요
    마취 크림도있구
    요즘ipl 하는중인데
    많이 아프지않아요

  • 2.
    '25.5.2 11:20 AM (118.235.xxx.126)

    편사도 마취크림하고 했는데 진짜 눈물이 줄줄 나던데요ㅠ

  • 3. ㅇㅇ
    '25.5.2 11:24 AM (118.235.xxx.3)

    저 어제 연휴를 맞아 편명사마귀 포함 얼굴 잡티 완전 대박멸하고 왔어요. 저도 엄청 겁쟁이고 예전에 주근깨 빼다가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던지라 완전 쫄았는데 마취크림 50분 발랐더니 통증 거의 없었어요. 뭐가 지나갔나? 느낌 정도요. 요즘 많이 발전했으니 용기 내보세요.

  • 4. ..
    '25.5.2 11:26 AM (223.38.xxx.222)

    저도 20년 전에 여드름 흉터 때문에 이름도 모르겠는 레이저를 종류별로 많이 했는데, 마취크림 발라도 너무 아파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비용 들인만큼 효과도 모르겠구요.
    요즘은 수면마취도 하던데, 전 그 돈 들이고 아프고 꾸준히 해야되는 시술은 더이상 안 하고 싶어서 피부과 안 가요.
    근데 다들 기준이 다르지 않겠어요. 체감하는 통증의 정도도 다르고, 비용이나 노력 대비 결과의 만족도도 다르구요.

  • 5.
    '25.5.2 11:27 AM (118.235.xxx.6)

    편사는 작년에 했는데 전 너무 아프던데요 진짜 비명지르게 아팠어요
    말씀들어보니 병원을 잘못 찾아갔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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