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부르는게 정확히 맞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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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부를때
1. 그러게요
'25.5.2 9:34 AM (223.38.xxx.163)근데 요즘엔 이름 많이 부르더라구요
2. 그냥
'25.5.2 9:35 AM (218.37.xxx.225)이름 부르세요
3. 전
'25.5.2 9:35 AM (106.101.xxx.235)궁금한게 며느리 입장에 있는분들이
어떤 호칭이 맘에 드는지 궁금해요4. 홍홍
'25.5.2 9:36 AM (210.105.xxx.26)저희 어머님은 예전부터 이름 부르셨어요. 이름 부르는게 전 좋던데요,
5. 어떤
'25.5.2 9:36 AM (106.101.xxx.235)유투브 보니 결혼 직전에 있는 아들 여친보고 새아가 새아가 하는게 영 이상해 보였어요
6. 며느리입장
'25.5.2 9:37 AM (218.37.xxx.225)이름 부르는게 좋아요
근데 우리 시어머니는 우리딸이름으로 불러요..ㅋㅋ7. 저희
'25.5.2 9:37 AM (203.81.xxx.73)시부모는 큰며늘은 큰애야 작은며늘 작은애야 하셔요
근데 듣기좋아요
이름은 어릴때나 좋을거 같아요
4~50된 며느리들을 영이야 순이야 하기엔 좀...8. ...
'25.5.2 9:38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며느리 입장에서 저희 올케는 제동생이랑 연애를 굉장히 오랫동안 했거든요...
그러니까 저희 부모님이랑 올케사이에서도.알고 지낸지 굉장히 오래되었죠
거기다 제동생 친구로 만난 사이였기 떄문에 이름 부르는게 . 그냥 자연스러웠는데
제동생 친구들 저희집에 놀러온적이 많아서..부모님이 동생 친구들도 많이 알거든요
이런 스토리가 없이. 얼굴 많이 본적도 없는 사이에 이름을 부르기도 뭐하지 않나요.?9. ..
'25.5.2 9:38 AM (1.235.xxx.154)울시어머니는 야야...
이름이고 뭐고 정확히 부르는게 없어요10. 음
'25.5.2 9:38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전 이름이 좋았어요.
야! 만 아니면 뭐..11. ..
'25.5.2 9:40 AM (114.200.xxx.129)며느리 입장에서 저희 올케는 제동생이랑 연애를 굉장히 오랫동안 했거든요...
그러니까 저희 부모님이랑 올케사이에서도.알고 지낸지 굉장히 오래되었죠
거기다 제동생 친구로 만난 사이였기 떄문에 이름 부르는게 . 그냥 자연스러웠는데
제동생 친구들 저희집에 놀러온적이 많아서..부모님이 동생 친구들도 많이 알거든요
이런 스토리가 없이. 얼굴 많이 본적도 없는 사이에 이름을 부르기도 뭐하지 않나요.12. 그게
'25.5.2 9:40 AM (221.138.xxx.92)억양이 중요하지 호칭이 중요할까요..
야! 만 아니면13. ..
'25.5.2 9:41 AM (122.40.xxx.4) - 삭제된댓글울 시가는 에미라고 하던데 그소리 듣기싫어 안가요.
호칭으로 누르려는게 느껴져요.14. ...
'25.5.2 9:43 AM (106.101.xxx.235)에미 . 새아가 .전부 요즘엔 듣기 싫은 호칭 같아요
아들 보고도 누구애비 라고 하는게 끔찍해 보여요ㅠ15. ..
'25.5.2 9:43 AM (182.213.xxx.183)울 시어머니는 결혼전부터 쭉 이름불러주셨는데 전 너무 좋았어요.
아이낳고 나서도 한번도 누구엄마라고 부른적 없으세요.16. dd
'25.5.2 9:45 AM (61.254.xxx.88)요즘은 다 이름불러주시더라고요. 누구엄마라고도 하시지 않음.
17. 야
'25.5.2 9:45 AM (124.53.xxx.50) - 삭제된댓글야 만 아니면됩니다
저희시어머니 야 라고 불렀음
이젠 동서들어오고 헷갈리니 큰애야
누구에미야로 바뀌어다행임18. 근데
'25.5.2 9:46 AM (1.227.xxx.55)생각해보니 저희 어머님은 저를 안 부르시네요 ㅎㅎㅎㅎ
호칭이 딱히 없어요.
3인칭일 땐 oo엄마라고 쓰시더라구요. ㅎㅎ19. 여기
'25.5.2 9:46 AM (218.37.xxx.225)5~60대 젊은 시어머니들 많잖아요
그분들 며느리한테 어떤 호칭 쓰는지 답변 들려주세요20. 전
'25.5.2 9:49 AM (220.72.xxx.2)전 어머님이 이름 불렀었어요
가끔 @@애미야 하신거 같기도...21. 요즘
'25.5.2 9:51 AM (124.53.xxx.50) - 삭제된댓글요즘은 주로 이름부르던데요
아들친구라고생각하듯이22. 저희집
'25.5.2 9:51 AM (118.235.xxx.10)친정 부모님 보니까 올케에게 아가
아가야 하고 부르시던데요23. 벌써 20년
'25.5.2 9:52 AM (39.7.xxx.9)저 곧 50
결혼전부터 이름부르심24. .
'25.5.2 9:57 AM (211.44.xxx.118)저는 00이 어마이 라고 불렸지만
이름부르려구요.25. 이름
'25.5.2 10:06 AM (121.190.xxx.74)저를 부를때 - 00이엄마~
다른 사람에게 저를 칭할 때 - 성 빼고, 이름 (00이 엄마, 가끔)26. 행복
'25.5.2 10:16 AM (59.3.xxx.37) - 삭제된댓글60대 시어머니입니다.
결혼식 마치고 며느리에게 호칭을 뭐라고 부를까
물으니 이름 불러주시면 좋지요 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때에 따라 새아가, 아가, 이름, 예쁜사람
이라고 부릅니다.(호남사람이라 아가를 잘 합니다)
딸이 막 결혼했는데 사부인이 며느리 생각은
묻지도 않고 당신은 딸이 없으니 딸처럼 대하겠다시며
이름 부를란다고 하셨다고.
딸아이에게 다정하게 새아가 라는 호칭도
하셨으면 좋겠던데, 이름 부른다고 딸이 되는가!
무뚝뚝하신 분이라 그런가 봐요.
요즘 며느리들이 이름을27. 행복
'25.5.2 10:17 AM (59.3.xxx.37)60대 시어머니입니다.
결혼식 마치고 며느리에게 호칭을 뭐라고 부를까
물으니 이름 불러주시면 좋지요 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때에 따라 새아가, 아가, 이름, 예쁜사람
이라고 부릅니다.(호남사람이라 아가를 잘 합니다)
딸이 막 결혼했는데 사부인이 며느리 생각은
묻지도 않고 당신은 딸이 없으니 딸처럼 대하겠다시며
이름 부를란다고 하셨다고.
딸아이에게 다정하게 새아가 라는 호칭도
하셨으면 좋겠던데, 이름 부른다고 딸이 되는가!
무뚝뚝하신 분이라 그런가 봐요.28. ....
'25.5.2 10:20 AM (180.69.xxx.152)울시어머니는 야야...
이름이고 뭐고 정확히 부르는게 없어요 2222222222
말로는 경북 내륙지방 양반이라면서 뭐 하나 제대로 호칭 부르는 적이 없음.
사돈을 칭할 때도 대충 xx이 외할머니~ 니네 엄마...이런 식임.
무늬만 양반인 집안이었나 봄.29. ㅇㅇ
'25.5.2 10:21 AM (113.131.xxx.8)사위는 ㅇ서방
며느리 될사람은 아직 존칭써요
ㅇㅇ씨30. ,,,,,
'25.5.2 10:36 AM (110.13.xxx.200)아기도 아닌데 새아가 웃겨요..ㅎ
누구애미도 별로고.
그냥 이름이 제일 나은듯.31. ..
'25.5.2 2:14 PM (122.37.xxx.108)이름부르다가
나중엔 손자이름에 애미라 붙여요.32. ᆢ
'25.5.2 8:27 PM (121.167.xxx.120)13년차 시어머니인데 이름 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