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간고사 끝나고 야구경기보러 인천까지 다녀오더니 몸살났다고 아직까지 드러누워있는 아이보고있자니 속터져미치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아들 조회수 : 602
작성일 : 2025-05-02 07:57:24
IP : 221.155.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25.5.2 8:08 AM (125.189.xxx.41)좀 쉬게 두셔유..
울 대딩아이 시험 다 치룬 뒤 하는 말..
자기를 지탱했던 에너지가
휴식과 좋아하는 짓?을 한거라고 그랬슈..2. 쉬게
'25.5.2 8:18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딱 주말까지 쉬게 해주세요
올해 대학생아들 고3때 셤끝나면 게임영화볼링으로
한 3일씩 심야놀이에 늦잠 퍼잤네요ㅋ
기말 끝나고 방학때 달려야 하고 원서 쓰고 발등에 불붙어서 수능파이널 들으러 다녀야 해요ㅠ3. 쉬게
'25.5.2 8:19 AM (122.36.xxx.22)딱 주말까지 쉬게 해주세요
올해 대학생아들 고3때 셤끝나면 게임영화볼링으로
한 3일씩 심야놀이에 늦잠 퍼잤네요ㅋ
기말 끝나고 방학때 달려야 하고 원서 쓰고
발등에 불붙어서 수능파이널 들으러 다녀야 해요ㅠ4. ..
'25.5.2 8:42 AM (211.235.xxx.93)고3도 시험끝나면 좀 쉬게 둡시다.
얘들이 기계에요?
그런데 지금 9시도 안됐는데 속이 터진다고요?
(저희 둘째도 고3임)5. 주말
'25.5.2 9:02 AM (118.235.xxx.65)주말까지만 쉬게 해주세요 월요일부터는 해야죠
6. 아마
'25.5.2 9:04 AM (175.214.xxx.36)오늘 학교가야되는데 아직 안일어나니 미인정 결석 걱정하는 거ㅈ겠죠ᆢ
근데 어제 시험 끝났으니 좀 봐주세요
담주 목욜이면 또 모의고사이니 애들도 불쌍해요7. ,,
'25.5.2 9:46 AM (61.254.xxx.88)오늘 쉬는 학교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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