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인생도 있네요.
강남 대형 신축 아파트 사는 40대 전업주부 키크고 예쁨
초등 아이2 키우고 남편 중견기업 사장.
대형 신축 살기전 구축 대형 살때 대출없이 집 팔리기도 전에 매입후 이사.
아이가 2이라 아이 한명 학원 라이드 맡고 나머지 아이 한명은 시터 선생님이 라이드
왜 시터 선생님 이냐면 공부도 봐주심
아이들 공부는 이 선생님과 과외선생님 이 전담
집 가사는 가사도우미가.. 한가할거 같지만
늘 헤어. 피부. 운동. 네일. 사교. 쇼핑으로 바쁨
가장 큰 걱정은 아이들이 노력대비 공부를 잘하지 못하고 열심히 하지 않는다 인데
사실은 걱정을 안함.
아이들이 엄마를 닮아서 몹시 예쁘고.. 남편이 아이들 건물주 만들어줄 플랜 짜고 있음..
부럽네요.
제가 아는 여자는 지금 적은거에 애들이 공부까지 잘해서 다 스카이 갔어요. 애들 학교 학원은 기사가 전담..
상황이 좋긴 하지만 저라면 그렇게 시간을 보낼 것 같지 않아요. 남편은 절대 내가 될 수 없고 내 능력은 꼭 갖추고 있어야 함.. 진정이 부자면 모르겠지만 아니면 재테크를 하든 뭘 하든 언제든 내 발로 딛고 살 수 있어야 해요
전체로 따지면 소수지만 강남 대형 평수 가면 많아요
그런데 이런 의식 때문에 대한민국이 망해가는 거에요
돈 있으면 무작정 우러러보고 존재를 추켜세우고
귀족 없는 나라에 귀족 만들기
전체로 따지면 소수지만 강남 대형 평수 가면 많아요
그런데 이런 의식 때문에 대한민국이 망해가는 거에요
돈 있으면 무작정 우러러보고 존재를 치켜세우고
귀족 없는 나라에 귀족 만들기
원글님 딱하네요 ㅉㅉ...
이런 글 쓸시간에 집안 청소라도 하세요
평생 불행할 듯
왜냐 남과 비교하고 겉모습만 보고 부러워하고
글까지 쓰고...
이런 의식 때문에 대한민국이 망해가는 거 222
님인생 사세요.
남부러워하며 인생 허비마시고..
별거 없는 인생인데요. 그냥 소비하면서 사는 삶. 근데 본인이애기 아녜요?
죽을때까지 돈.시간을 소비하며 사는 삶처럼 보이는데..걱정은 없어보이겠다만 부럽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