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니 손목아퍼서 예쁜그릇들이 부담되네요 코렐 다시 꺼내서 쓰는데 깨지면 무섭다는댓글들보니 조심스럽네요
가볍고 편한 그릇
어느거 쓰시나요
나이드니 손목아퍼서 예쁜그릇들이 부담되네요 코렐 다시 꺼내서 쓰는데 깨지면 무섭다는댓글들보니 조심스럽네요
가볍고 편한 그릇
어느거 쓰시나요
저도 여기서 그런 글 많이 읽었는데 코렐이 진짜 깨지나요?
저 정말 그릇 잘 깨뜨리는데 여태 코렐은 깨진적이 없어서..
코렐이 못생겨서 그렇지 가볍고 튼튼해서 50넘으니 다른 그릇은 손이 안가요.
혼수로 장만한 코렐세트 아이들 다 키운 20년 동안 딱 2개 깨졌어요.
근데 그 두개는 완전히 박살 산산조각나서 반짝이는 유리조각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네 코렐 깨지는거 보고
기겁해서 옛날 그릇으로 다
바꿨어요
행남자기 한국도자기요 ㅎㅎ
스뎅
어릴때 산산이 부서진 조각들에 여러번 놀라 다 버렸는데
이젠 조금씩 다시 코렐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턱이 없어서 설거지하기 쉽고 가볍고
다른것보다 겹쳐 세워 두기가 편해서 원목 접시꽂이에 책처럼 꽂아두니 세상 편하네요.
광주요나 포트메리온은 부피가 크고 수납을 쌓거나 해야하니 필요한 그릇 꺼내려면 다른 그릇들을 들고 꺼내고 이 과정이 매일 손에 무리를 주는데 코렐은 특히 접시는 접시꽂이에 간편하게 겹쳐 꽂으니 무리가 덜 되더라구요.
본차이나 그릇들이 가벼워요.
코스트코 초창기에 27년전에산 코렐 딱 2개만 터지듯 깨지고 지금도 멀쩡해요. 15년전 홈쇼핑에서 산 코렐은 너무 잘깨져서 몇개 안남았어요. 지금은 코렐 비추해요. 5년전 산 우동기 또 동그랗게 원생겼어요. 조만간 나갈거같아서 버려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