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중 90세 노모 치매는 없구 척추 수술로 못 걷고 대소변 간병인이 처리해주어야 해요
4인 공동 간병실에 계신데 조선족 구박이 너무 심해요
다른 병실로 옮기라고하면서 ㅠㅠ
인지가 있어서 요구하는것도 많고,불안증도 있어서 짜증도 심해서 간병여사님
힘든것도 알지만 자식으로서 너무 아파요
간식도 챙겨주고 봉투도 두어번 쥐어줬지만.
병실을 옮기면 괜찮을지. 병실 옮긴다고 줗은 간병인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조선족 간병인 횡포 너무 괴로워요
입원중 90세 노모 치매는 없구 척추 수술로 못 걷고 대소변 간병인이 처리해주어야 해요
4인 공동 간병실에 계신데 조선족 구박이 너무 심해요
다른 병실로 옮기라고하면서 ㅠㅠ
인지가 있어서 요구하는것도 많고,불안증도 있어서 짜증도 심해서 간병여사님
힘든것도 알지만 자식으로서 너무 아파요
간식도 챙겨주고 봉투도 두어번 쥐어줬지만.
병실을 옮기면 괜찮을지. 병실 옮긴다고 줗은 간병인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조선족 간병인 횡포 너무 괴로워요
저희 아버지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저 역시도 정말 마음이 아파요.
ㅠㅠ
그나마 병실을 옮기는 게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할 수 잇는 건 해야지요
엄마 성격이 문제죠
어쩌겠어요 간병인 눈치 보면서 안 살거면
돈을 쓰던가 일찍 돌아가시던지 성질 죽이시던지 해야되는걸
흐미 윗님은 무슨그런말씀을
그런거 다 괜찮음 왜 요양병원 갈까요..
돈을 안내는것도 아니고
간병인이신지
병원에 가면요
간병인들끼리 모여서 환자랑 보호자 욕하구요
환자랑 보호자들 모여서 간병인 욕한답니다
저희엄마 5개월간 요양병원 격리실에 항생제내성균 감염으로 입원했는데 어느날은 간호사 구박을 직접 보았구요 간혹 엄마가 잠결에 손을 싹싹 비는걸보고 간호실장한테 항의했더니 변명으로 일관하더라구요
다행히 완치되어서 요양원으로 다시 가셨지만 다시는 요양병원 가고싶지않아요
서로서로 욕한다니 진짜 대환장이네요
정말 앞으로 걱정이네요
인간은 한평생 사는것도 고행인데
갈때 왜 이렇게 힘들고 슬픈걸까요?
대소변 간병인 처리해야하면 1인간병이나 최대 2인간병 해야해요.
본인 자식들도 못하는 일 하루 8번 하려면 얼마나 힘든가요.
4명이면 32번.....
요구많고 힘들어요 자식도 힘든데 누가 200받고 그걸 맞춰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