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제 의견을 묵살해요
남편친구들 저는 싫어하는데 술자리에 나와서 같이 어울리라고 강요
며느리를 파출부 종년인줄아는 남편가족들
만날때마다 고통을 호소했는데 무조건 잘 지내래요
제말은 들은척도 안해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이만큼 짖어댔으면 들어주는 시늉이라도 하겠어요
와이프라고 생각안하는것같아요
그만사는게 맞는거죠
언제나 제 의견을 묵살해요
남편친구들 저는 싫어하는데 술자리에 나와서 같이 어울리라고 강요
며느리를 파출부 종년인줄아는 남편가족들
만날때마다 고통을 호소했는데 무조건 잘 지내래요
제말은 들은척도 안해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이만큼 짖어댔으면 들어주는 시늉이라도 하겠어요
와이프라고 생각안하는것같아요
그만사는게 맞는거죠
결혼한지 몇년 되셨어요?
다 거절해요
이혼 각오하고요
하다보면 먹혀요
네에
할만큼 하셨으면 그대로 개무시해주세요
근데 꼭 이혼을 할 필요는 없어요
개무시 방법은 어려가지랍니다.
되갚아줄 시간입니다. 개무시의 정답을 보여주세요
밥을 먹던가 말던가 두고요
원글 산책나가면 당장 따라나오라 하세요 니 술집도 따라가는데 이거 하나 못하냐고요
남편이 무시하는것인줄도 모르고 그럴수있어요
동영상찍어서 보여주면서 이야기해봐요
결혼한지 오래됐어요
말이 통하지않는 벽창호하고 대화하는 느낌 그저 자기생각만 옳으니 한번도 정상적인 대화라는걸 해본적이 없어요
뭐하러 결혼해서 이렇게 불행하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의견인데 다 무시하는지 정확하게 의견이 뭔지 말씀해보세요.
술자리 합석에는 님만 참석하길 원하는건가요? 남편친구 와이프들까지 다 참석하는 강요하는
건가요?
인생 짧아요.
조금이나마 젊을때 님을 위해 사세요.
남편이 잘해도 참기 힘든게 시집 종노릇 하는건데
무시당하며 그 짓을 왜 하나요.
나중에 님이 아퍼서 써먹을 곳 없어지면 진짜
얼마나 무시하겠나요. 애들 왠만큼 컸으면
빨리 경제적 독립 준비하시고 자유로워지세요.
하긴 어제 버스정거장에 노부부가 짐한보따리를 옆에두고 기다리는데 남편이 소리를 지르며 한마디씩 하는데 부인은 핸드폰만 보고 있더라구요
남편얼굴이 욕심과 심술이 덕지덕지하게 생겼더라구요
내가 옆에 있으면서도 너무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버스가와서 타는데 남자는 지만타고 짐은 여자만 들고타더라구요
정말 왜사나 하는 생각이 ....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화도 잘 안냈어요,애들이 불행하다 생각할까봐 그저 그냥 넘어가곤했어요
그렇게 이제 할머니가 되어버렸지만 어울리지도않는 결혼을 왜 해서는...
무시하면 님도 무시하고 맘대로 하세요.
한두 번이 힘들지 계속 그러면
남편도 포기하고 냅둘 거예요.
폭력적인 남편 아니라면 당연히 그러죠.
어떤 남편인가요.
님이 답은 이미 알고 계시잖아요.....
인생 두번 살지 않습니다.
정답 알고 계시네요
이혼하세요 달라지길 바라지말고 내인생을 사세요
동쪽으로 가라면 서쪽로가시고
붙이라면 자르고요
오늘이 제일 덞고 빠른 날이니
용기 갖고 바로 실천하세요
아! 밥만은 잘차리시고요
나머지는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다 반대로 하면 됩니다
가라면 오고 오라면 간다
동쪽으로 가라면 서쪽로가시고
붙이라면 자르고요
오늘이 제일 젊고 빠른 날이니
용기 갖고 바로 실천하세요
아! 밥만은 잘차리시고요
나머지는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다 반대로 하면 됩니다
가라면 오고 오라면 간다
원글님이 나에 비해 모든 것이 쳐진다
결론 내린 사람인데
그는 못 바꾸고
내가 인정하고 수발히고 살든지
풍찬 노숙 각오하고 박차고 나가든지
꾸미시고 발전하세요
바뀝니다
아니면 이혼 뿐
님은 짖어도 어쨌든 가고 들어주니까요
아예 짖지말고 입꾹벙어리가 되셔보세요
남편술자리에 인사하고 침묵.
그어색함을 견디셔야 합니다
시댁모임 역시 벙어리 권법으로 .
나는 입이 없다 안먹고 말을 못한다
돈 안버시죠?
원글님이 돈 잘벌면 절대 저딴식으로 할수가 없어요,.시집이고 남편이고간에.
돈을 벌어보심 어떨까요? 무시안당하고 큰소리 팍칠수있어요! 화이팅하세여!원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