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 가사도우미

.. 조회수 : 4,177
작성일 : 2025-05-01 07:27:58
구하면서 아기는 덤으로
보는거 아닌가요?
집안일에 국 반찬까지...
그러면서 전문성있게 
진심으로 아기까지 돌보구요
 
진심으로 아기를 돌봐주실 분 구합니다(오전)
이웃알바
 
시급 16,000원
 

2개월 여아를 따뜻하게 돌봐주실 베이비시터님을 찾습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오랫동안 함께해주실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근무시간 • 주 5일 (월~금) • 오전 8시~ 오전 11시 (앞뒤로 약간씩 협의 가능- 총 3시간) ✅주요 업무 • 아기 케어: 분유 수유, 트림시키기, 재우기, 목욕, 기저귀 교체, 아기와 상호 작용 하기 • 기본 가사: 젖병 세척 및 소독 아기빨래 및 간단한 어른 빨래, 쓰레기 버리기, 집안 간단 정리정돈 • 어른 식사 준비: 주로 점심거리 준비(국 1, 메인 1, 반찬 1~2가지 정도) ✅급여 및 지급 방식 • 급여는 평일 10일-약 2주 단위씩 정산 및 지급합니다. ✅채용 조건 • 신생아 및 영아 케어 경력자 (특히 0~3개월 아기 돌봄 경험자 우대) • 백일해 및 독감 예방접종 완료자 • 보건증 및 주민등록등본 제출 가능자 • CCTV 촬영 동의 가능자 • 비흡연자 • 초보자 또는 전문성 없이 취미로 아이 돌보시려는 분은 지원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우대사항 •  인근 거주자 • 산후조리원 근무 경험 또는 베이비시터 교육 이수자 • 아기를 진심어린 마음으로 돌봐주실 분 • 요리를 잘하시고 깔끔하신 분 ✅요청 서류 • 지원 시: 사진 포함 이력서 (성함, 생년월일, 거주지, 예방접종 유무, 주요 경력 간단 소개) • 면접 시: •주민등록등본 •건강진단서 (또는 보건증) •예방접종 기록서류 ⸻ ✅기타 안내 • 근무 시작일은 별도 협의(5월 12일 예정) * 출근 후 손씻기, 옷 환복 등 위생관리를 중요시합니다. * 서로의 육아 방식을 존중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따뜻한 관계를 지향합니다. ⸻ 우리 아이의 첫 성장을 함께 해주실 따뜻하고 책임감 있는 베이비시터님을 기다립니다. 오랫동안 함께해주실 분,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223.38.xxx.11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 7:31 AM (180.228.xxx.184)

    본인은 저 돈 받고 저걸 하고,,, 아니 할수 있는걸까요

  • 2. kk 11
    '25.5.1 7:31 AM (114.204.xxx.203)

    제정신인지
    가사도우미도 저렇게 음식까지 안해요
    1.육아도우미
    2. 음식도우미
    3. 청소
    다 구분해서 구해야죠
    여자 일자린 참 너무 후려쳐요

  • 3. kk 11
    '25.5.1 7:32 AM (114.204.xxx.203)

    누가보면 재벌집 도우미 구하는줄 알겠어요

  • 4. 00
    '25.5.1 7:32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양심도 상식도 없는 인간이죠
    청소도우미도 3시간에 5만원인데
    애기 목욕시키고 똥기저귀를 갈아주는것까지 시킨다니 게다가 상호작용은 또 뭐야 진짜 웃기네요

  • 5. 욕나오네요
    '25.5.1 7:33 AM (210.126.xxx.33)

    구구절절. 에휴 절레절레.

  • 6. 지원자
    '25.5.1 7:34 AM (104.28.xxx.36) - 삭제된댓글

    알아서 피해야죠. 사람 안구해져야 생각이란 걸 할 듯요

  • 7. 그냥돌봄
    '25.5.1 7:41 AM (211.36.xxx.38) - 삭제된댓글

    여가부 돌봄 시급이 이것저것 합해서 평균내면 16000원 정도 될겁니다.신생아수당등 더해져서요
    그냥 돌봄만 구해도 2개월 아기는 정말 구하기 힘들어요.
    살림까지? 누가 애보는거 위험한데 애기 두고 살림까지 해주려할까요? 제 주위도 정부돌봄 당근으로 도우미 구해도 못구해서 애 돌되게 생긴 집이 있는데 그 집은 애기 돌봄에 추가로 까딸스럽게 환복할 옷 내가 준다.cctv보면서 중간중간 툭 튀어나오는 지적질 소문나서예쇼.살림추가는 상상도 못하는 일이구요.
    2개월 아기라면 조건조차 걸면 안돼요.못구해요

  • 8. ...
    '25.5.1 7:44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아시 돌보기에
    빨래에 ..게다가 성인빨래까지
    그리고 식사준비

    시급16000원

    노예를 구하는군요

  • 9. .....
    '25.5.1 7:45 AM (140.248.xxx.3)

    장난하나..
    동네 반찬가게에서 메인 국+반찬 한두개만 사도 최소2만원일텐데 저 많은 일을 네시간 근무하는 베이비시터가 하라는건가??
    진짜 어이없네요

  • 10. ..
    '25.5.1 7:59 AM (223.38.xxx.110)

    4시간이면 다행이게요
    3시간 근무네요

  • 11. 저거
    '25.5.1 8:07 AM (112.162.xxx.38)

    다하고 애랑 상호작용은 어떻게 한다는건지 ?

  • 12. ㅋㅋㅋ
    '25.5.1 8:36 AM (182.212.xxx.93)

    조건봐라... 또라이 같아요ㅋㅋ 급식 아줌마들도 3찬 시키지말라고 파업하는 판에 세상 돌아가는 걸 아예 모르는가봐요..사람 못구하는 거죠 뭐 ㅋㅋㅋ 쎄합니다. 2개월된 아기를 시터에게 왜 맡기나요;; 워킹맘이라도 육휴내고 신생아 돌보다 백일은 넘겨서 남의손에 넘기죠. 2개월된 애기라니.... ㅉㅉ

  • 13. ..
    '25.5.1 8:53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간단 ㅋㅋ
    세상 참 간단하게 사는 사람 같네요.

  • 14.
    '25.5.1 8:5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요즘 유투브에 전국 각지 당근에 올라온 당근 구인글들에
    대해 다룬 쇼츠 많더라구요
    최근 우리 동네 당근에 초3 영어과외교사 구인광고 내용
    영어 외에 전과목 다 봐주고 시간당 13000원
    게다가 성실하고 아이를 사랑으로 대해주고 어쩌고저쩌고 구구절절 조건이 엄청 많더라구요
    근데 지원자가 계속 0명

  • 15. ..
    '25.5.1 9:05 AM (182.209.xxx.200)

    집안 일만 해도 3시간 다 가겠는데요.
    빨래에 청소 반찬까지. 간단하게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지만, 대충해도 3시간은 걸리겠는데.
    거기다 아이까지 보라고. 아이와 상호작용?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나보네.

  • 16. 저건 기본양반
    '25.5.1 9:19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등하교도우미...

    자매 둘있고
    아침 6시~7시30분.
    오후 3시~4시30분인가 총 3시간으로 기억.
    머리감기고 이불정리,학교준비물...
    냉동식품데우기말고 간식만들어주고 세탁기돌려 널고
    베란다청소 ....
    시어머니와계심.

    2년전인가 시급 11000원,후불...

    아침에 후다닥갔다가 점심먹자마자 달려갔다오면 바로 자야함.

    내 일없고 2번근무?라 하루풀대기 느낌...
    그걸 주5일하고 가끔 명절때나 자기바쁠땐 연장근무?가능한자 구하더라구요.
    같은아파트라 자세히 보니...허허..

  • 17. 저건 기본양반
    '25.5.1 9:22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일단 멘탈이 강해야된다만 느껴짐.

  • 18. 에구
    '25.5.1 10:29 AM (125.248.xxx.134)

    저건 그래도 시급16000원이나 주네요
    우리동네 당근엔 산모와 아기를 가족처럼 돌보기 원한다며 시급 11000원에 올라왔던데요 기가 막혀요ㅎㅎ

  • 19. 저희동네
    '25.5.1 11:09 AM (61.105.xxx.18)

    분당인데도 저런 조건 당근에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더 놀라운건 주변에 조선족이 많아 그런지
    지원자도 많구요
    어린이집 보조교사 할때 보니 엄마가 의사인데도
    조선족 도우미 고용하던데
    애기랑 있을때랑 엄마랑 있을때랑 목소리 자체가 다른데
    엄마는 모르더라구요

  • 20. ㅇㅇ
    '25.5.1 1:2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3시간에 애기보고 청소못해요
    청소도 안되는데 음식은 더더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005 주식 또 떨어지네요 ... 09:38:33 23
1742004 요즘 그릭요거트 먹을때 넣는것 1 ₩@ 09:31:07 204
1742003 챗지피티 이미지 그려주는게 무료요금제 오늘은 안되네요 ㅎㅎㅋㅋ 09:28:10 144
1742002 족저근막염 운동 머해요? 4 ㅇㅇ 09:22:18 208
1742001 국방홍보원장 이번엔 '집단행동 사주' 의혹…카톡 증거 삭제 강요.. 2 국방일보 09:20:02 461
1742000 주식 너무 빠지네요 41 .. 09:16:02 1,642
1741999 공모주는 상장첫날 파는게 낫죠?? 5 공모주 09:13:45 350
1741998 딸이 파리 자기친구집에 10일 가는데 뭐가 필요할까요? 16 프랑스 09:01:33 957
1741997 미용실에서 파마나 염색할 때요 4 질문 08:52:49 672
1741996 홍콩 집값도 하락중이었네요 중국은 폭락중 8 세계는집값하.. 08:51:36 1,237
1741995 일본여행시 방사능 걱정은 안하시나요? 11 ㅇㅇ 08:47:52 659
1741994 요즘 애 키운게 왜이리 힘드나 생각해보니 12 .... 08:37:39 1,732
1741993 부산 송도임다 아이들과 먹을 아침메뉴 추천부탁드려요 4 부산 08:34:28 562
1741992 [속보] 트럼프, 8월 1일부터 캐나다 관세율 '25%→35%'.. 26 ㅅㅅ 08:20:17 4,530
1741991 광교 갤러리아 식당가 6 동원 08:18:49 801
1741990 딩크로 살려면 결혼할 필요가 있나요? 33 ㅇㅇ 08:06:51 3,378
1741989 저 커피 마시고 7 건강 07:59:05 1,608
1741988 헤어라인 시술하신 분 중 만족하시는 분들... 8 음냐... 07:58:25 789
1741987 크레아틴 분말 먹어도 되나요? 부작용 3 몸에 좋다고.. 07:58:04 229
1741986 자자! 드디어 오늘이 1일이에요! 6 다이어트 07:53:56 2,446
1741985 아이가 징징거리면 엄마로써 해결해줘야될것 같은 5 .. 07:50:36 716
1741984 위,대장 내시경 동시에 할수있나요? 18 잘될꺼 07:48:48 1,521
1741983 양산 대신 우산 써도 되죠? 23 ... 07:48:27 3,484
1741982 살빼시고 싶은분들 14 단기간에 07:39:28 2,632
1741981 90년대로 돌아가면 뭐 하고 싶어요? 16 90 07:33:04 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