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폐가서 드시나요? 한 번 가보게..
혼자 드시는거에요? 부폐 혼자 먹는건..
어느 부폐가서 드시나요? 한 번 가보게..
혼자 드시는거에요? 부폐 혼자 먹는건..
앰버서더 호텔이요
지금 찾아보니 노보텔은 55천원이던데
풀만은 64천원인데 어느쪽 앰버서더호텔인지
ㄴ장충동이요. 풀만
그리고 할인 받으시겠죠.
매일은 아니겠죠
제 값 다 주고 먹진 않을거에요.
알아보면 할인혜택 방법이야 많죠.
근데 조식이 매번 메뉴가 바뀌나요? 어떻게 매일 비슷하게 먹죠?
10여녀전 남산 하얏트 테라스에서 혼자 점심 드시는 거 본 적 있어요
비싼 실버타운 보다 나이 들어서 자기 집에 살면서 집 근처 호텔에서 식사하는거 좋은 거 같아요.
선우용녀씨 때문에 호텔에서 고객유치 차원으로 일반인들이 좀 저렴한 가격에 한달씩 부페 결제해서 이용할 수 있는게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건강하신게 부러워요
현명하신듯
나이들면 돈으로 다 해결하면돼요
한달 호텔 조식 부페 결제 너무 좋은 아이디어같아요
거기까지 옷입고 머리하고 화장하고 조식시간에 갈 기력이 있는게 대박이네요....
그냥 저같으면 굶고 늦잠잘듯요....
역시 저나이까지 활동하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른듯....
아침에 일어나 정갈하게 씻고 옷 입고 나와 아침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한다는게 놀랍기도 하고 존경할만하고 그런것 같아요. 그런것도 아니면 그냥 늦잠자다 멍하니 오전 다 보낼텐데요… 아침 그렇게 먹으면 점심은 건너뛰거나 간단히 주전부리 먹거나 저녁도 간단히 먹고..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한다는게 존중할만하더라구요
일반인들 쳐다볼텐데 밥먹기 안부담스러운가
나한테 투자하자 마인드는 좋아요.
근데 미씨에 올라왔다던 글을 보고 나니
할말하않...
미씨글이 뭔데요?
이 글 댓글 중에 있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13157
미혼 여동생이 엄청 날씬한데
대식가였어요.
한때 호텔 뷔페 월로 끊어서 점심식사 다닌적있어요.
할인 많이 받고,
디너 타임에 나오는 스페셜메뉴도 따로 챙겨주고 그러더라네요.
왔다갔다하기 귀찮아서 몇달하다 그만뒀대요.
돈은 매우 많아서
어차피 아줌마 쓰면 그돈 더 들어가고, 맛도 없어서 그랬다고…
음식은 몸에 들어가는거니까 좋은 걸로 먹고 입는거는 깨끗하게만 입으면 된다는 마인드가 맘에 들더라고요..
돈 있다고 다 되는것도 아닌게 외식을 못하는 노인들 많아요
소화력이 떨어지는거
외식 잘 먹는것도 축복이에요
타고난 미인이고 연기도 잘하시죠.. 무엇보다 마음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분인것 같아 볼떄마다 기분이 좋아지던데요. 뷔페서 혼자 드시는구나...ㅎㅎ
가성비 좋고 맛있고 교통도 편리해서
그 호텔 조식뷔페 원래 유명
점심엔 추어탕도 있었고..
음식 좋아하고 부지런하니 가능하지 굳이 조식 먹으러 매일 운전해서 나가는건 못할것같아요.
차라리 매일 집으로 배달되는 걸 찾아보겠죠.
몇만원 정도면 선택의 폭이 넓겠죠.
외식도 넘 자주 하면 안좋을 것 같아요.
샐러드도 제대로 씻고 내놓을지..조식은 가공육도 많은데..
비싼 실버타운 식사 쿠폰 남는다 해서 자주 먹는데
식재료 다 국산도 아니고 가끔 시중 육수팩으로 하는 맛도 나고
외식도 적당히 하는 게 좋죠.
그리고 저도 이 사람 좋게 봤는데 미씨글 보고 이미지 확 갔어요.
그런 상태에서 순풍산부인과로 유행어만들고 인기오른 거였어요?
가구 정ㅈㅅ 욕할게 아니네요.
앰베서더 갔었는데 음식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미씨 링크 댓글보니 저런 사람인가요 ...
이미지 변신
미씨 댓글보니 해명이 필요한데요
피해자가 방송보면 진짜 현타오겠네요
저도 엠버서더 풀만호텔 조식포함 와인패키지 가봤는데
음식이 실하긴 했어요. 그런데 매일 가기엔 질릴거 같던데
아침으론 너무 헤비하기돚하고
돈 떼 먹고 도망친 사기꾼이군요
자식 자랑도 그리 하는 연예인이 저러고 살까요?
게다가 또 방송에 나오고
무섭지도 않은지
아래와 같은 내용입니다.
미국에서
'25.4.30 8:57 AM (119.192.xxx.50)
예전에 식담하다 망하고 한국돌아왔는데
돈 떼인사람 많던데요
미씨에 한창 글올라욌었어요
지금은 갚았으려나..
퍼왔네요선우용녀
'25.4.30 9:12 AM (210.178.xxx.197)
미씨 게시판에 올라온 선우용녀 홍보글에 달린 댓글 퍼왔네요. 선우용여 방송 나오는 거 욕나오려고 하네요
99님, 여기 한국게시판아니고 미국교포들 게시판에요. 예전 저 여배우께서 엘에이 웨스턴 길 향미식당 할때 종업원들 월급도 떼먹고 곗돈도 떼먹고 지인들에게 돈도 빌렸다가 한국으로 날라서 그 피해자들 속풀이들글들이 오래 전 막 올라왔던 거 기억하는 미씨들 많아요.(여기 2017년도 이전 게시판 글들 찾아보면 아직도 많아요) 이제는 거기 일하셨던 분들 연세들이 지긋해지셔서 뭘 어떻게 하시겠냐마는 그때 어머님들, 이모님들 안타까운 사연읽었던 미씨라서 저렇게 대놓고 여기 와서 피해자들 사기친 돈은 없던 일이 되고 자기 유툽홍보하며 훈훈한 인성이라고 하니 지나가던 제3자라도 기분이 유쾌하지는 않죠. 그래도 아무리 남의 돈 등쳐먹었더래도 여든이 넘으신 분 욕하고 싶지도 않아 이전 홍보글에 댓글 몇번 올렸던 거 그냥 바로 다 지웠는데요, 그래도 그렇지 홍보도 적당히 하셔야죠. 계속 인성칭찬하며 올라오네요. 그냥 한국게시판에 가셔서 하시든가요. 여기 돈 떼인 분들 신분들이 좀 그러신 분들도 계셨고 배움이 적은 분들에 대부분 이제 연세들이 저 배우랑 비슷하거나 좀 적은 연세 지긋해지신 분들인데, 이제 그분들이 어디가서 고소를 할 것도 아니고 인터넷에 공개댓글을 다실 여력도 없을테구요. 저도 이민자인 제 부모님이 예전 동네지인에게 사기당한거 이제는 다 늙어서 뭐 어떡하냐고 하시는 말씀들으니.. 시간이 좀 더 흐르면 고연령인 피해자분들도 더는 안계실거고 진실은 그렇게 묻힐거라 안타깝고, 뻔뻔한 가해자들은 아무 양심에 가책이 없는 것 같아서 씁쓸해요
59.6님
'25.4.30 9:17 AM (211.235.xxx.29)
내용처럼 저도 부모님께 듣고 자랐습니다.
아이 낳고 '아이구 내 새끼' 하며 우쭈쭈했다가 어른 앞에서 자식 귀여워 하는거 아니라고 혼나고, 부모님 계신데 다리 주욱 펴고 앉아있다고 혼나고, 어른 있는 집에 빈 손으로 가면 본데없는 상넘이라고 교육 받고 그런 시절이긴 했네요.
아래와 같은 내용입니다.
이게 “해명“할 일은 아니죠.
해명으로 될 일 자제가 아닌걸 뭘 해명할게 있어요.
사기범들도 자기 변명이야 하겠지만
미국에서
'25.4.30 8:57 AM (119.192.xxx.50)
예전에 식담하다 망하고 한국돌아왔는데
돈 떼인사람 많던데요
미씨에 한창 글올라욌었어요
지금은 갚았으려나..
퍼왔네요선우용녀
'25.4.30 9:12 AM (210.178.xxx.197)
미씨 게시판에 올라온 선우용녀 홍보글에 달린 댓글 퍼왔네요. 선우용여 방송 나오는 거 욕나오려고 하네요
99님, 여기 한국게시판아니고 미국교포들 게시판에요. 예전 저 여배우께서 엘에이 웨스턴 길 향미식당 할때 종업원들 월급도 떼먹고 곗돈도 떼먹고 지인들에게 돈도 빌렸다가 한국으로 날라서 그 피해자들 속풀이들글들이 오래 전 막 올라왔던 거 기억하는 미씨들 많아요.(여기 2017년도 이전 게시판 글들 찾아보면 아직도 많아요) 이제는 거기 일하셨던 분들 연세들이 지긋해지셔서 뭘 어떻게 하시겠냐마는 그때 어머님들, 이모님들 안타까운 사연읽었던 미씨라서 저렇게 대놓고 여기 와서 피해자들 사기친 돈은 없던 일이 되고 자기 유툽홍보하며 훈훈한 인성이라고 하니 지나가던 제3자라도 기분이 유쾌하지는 않죠. 그래도 아무리 남의 돈 등쳐먹었더래도 여든이 넘으신 분 욕하고 싶지도 않아 이전 홍보글에 댓글 몇번 올렸던 거 그냥 바로 다 지웠는데요, 그래도 그렇지 홍보도 적당히 하셔야죠. 계속 인성칭찬하며 올라오네요. 그냥 한국게시판에 가셔서 하시든가요. 여기 돈 떼인 분들 신분들이 좀 그러신 분들도 계셨고 배움이 적은 분들에 대부분 이제 연세들이 저 배우랑 비슷하거나 좀 적은 연세 지긋해지신 분들인데, 이제 그분들이 어디가서 고소를 할 것도 아니고 인터넷에 공개댓글을 다실 여력도 없을테구요. 저도 이민자인 제 부모님이 예전 동네지인에게 사기당한거 이제는 다 늙어서 뭐 어떡하냐고 하시는 말씀들으니.. 시간이 좀 더 흐르면 고연령인 피해자분들도 더는 안계실거고 진실은 그렇게 묻힐거라 안타깝고, 뻔뻔한 가해자들은 아무 양심에 가책이 없는 것 같아서 씁쓸해요
59.6님
'25.4.30 9:17 AM (211.235.xxx.29)
내용처럼 저도 부모님께 듣고 자랐습니다.
아이 낳고 '아이구 내 새끼' 하며 우쭈쭈했다가 어른 앞에서 자식 귀여워 하는거 아니라고 혼나고, 부모님 계신데 다리 주욱 펴고 앉아있다고 혼나고, 어른 있는 집에 빈 손으로 가면 본데없는 상넘이라고 교육 받고 그런 시절이긴 했네요.
선우용녀가 오히려 곗돈 사기당했다고 나오네요?
누구 말이 맞는지???
https://v.daum.net/v/20130710105410630
60대에 집에서 촬영하고 사는거 먹는거 보여줄때 남편하고 같이 나와서 알뜰하게 절약 하는거 보여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