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5당, 더 독해진 내란·김건희 특검 재발의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야 5당과 함께 발의한 이른바 쌍특검법(내란·김건희 특검) 처리에 속도낸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건희 특별검사법·내란 특검법을 상정한다는 계획이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전날 국회에서 자들과 만나 "내일 국회 법사위에서 최근에 발의한 특검법 2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건희 특검법은 기존에 추진했던 명태균 특검법 내용까지 포함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명품 가방 수수, 명태균 게이트 연루 등 총 16개 의혹을 담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22571?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