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지만 티비에 나와서 개인사 직간접으로 얘기 하는 거 들으면서 느끼는 건데요
저한테 갑자기 든 생각은 이들은 분명 번듯한 남편하고 결혼했는데
그럼 남부럽지 않게
그 말은 돈도 많고 가정도 화목하고 여자가 편하게 살아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결혼 생활 중 돈은 여자가 다 버는 식이라는 거요.
김희애 남편 남 그대로 서울대 나온 남자지만 뭐 그 남편 뭘 하는지 사실 아무 것도? 없는 것 같고
백지영 남편, 결혼 할 때는 연하에 허우대 정말 좋고
그걸로 영화에도 나오고 하는 것 같더니 물의 일으키고는 안 나오고 있고
그러니 경제적인 건 백지영이 담당하는 부분이 크겠죠.
선ㅇ용여님도 얘기 하는 거로는 남편이 그렇게 잘 생겼고 멋있었다 하는데도
돈은 평생 자기가 다 벌어서 빚갚고 힘들게 살았다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셋 다 이혼은 안 하고
김희애는 모르겠고 백지영은 남편이 지금도 너무 좋다하고
선우용여님도 남편이 그립다 하니
팔자 중에 이런 팔자도 있는 거겠죠?
보통 밖에서 보면 이혼해야 할 상황인데 이혼 안하고 살고 있고
여자가 편하려면 가정경제는 연예인이야 조금 다르겠지만
보통은 직장을 다닌다 하면 여자 보다는 남자가 더 많이 버는 식이니
돈은 남자가 더 벌어서 가정 경제에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실상은 여자는 평생 남자한테서 돈으로는 제대로 힘을 받아 본 적이
없고 그런 경우가 일반인 경우에는 식당 운영 하시는 여사장님 같은
경우도 항상 돈은 자기가 다 벌었다 하고
그런 식으로 연예인이든 아니든 여자가 돈은 주로 자기가 벌어서 살아야 하는 그런 운요.
정말 그런 운이 있나요?
저도 비슷한 사람을 살고 있어서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무슨 사주 지식은 없지만 비슷하거나 공통된 사주인자가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나이가 드니 무슨 사주 공부 안해도 조금씩 사람들의 유형이 보이는데
남자들 유형도 보이구요 제가 파악한 남자들의 유형은 성격으로
파악되어서 비슷한 성격에 일처리 하는 식도 비슷해서
조금 더 알아보면 서로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제가 보면
정말 비슷하게 인생을 살아 왔고 살고 있더라구요.
지위나 자식이 풀리는 정도, 살아가는 인생이 비슷한 사람 유형이 보이고요
그런가 하면 재력 있는 남자와 결혼한 걸로 되어 있는데도 즉 돈 문제는 아닌데도
그리고 아들을 둘까지 두고도
이혼한 황정음이나 강성연이나 박은혜 같이 여자들 쪽 문제보다는 남자쪽 이유로
이혼하는 사주가 있는 거 아닌가 싶고 그러네요.
물론 이 세상 사람 다 아는 거 아니니
그건 당연한 말이고요 나이가 드니 사는데에 타고난 어떤 팔자나 길이
있고
아무리 좋은 대학, 좋은 직업을 가져도 크게 보면 자잘한 건 몰라도
그런 큰 길에서 벗어나진 못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