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이런 마음 가지면 안된다는거 아는데...
여튼 그래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이런 마음 가지면 안된다는거 아는데...
여튼 그래요
저 20년동안 새벽530에 남편 아침점심 도시락 만들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ㅠㅠ.
워커홀릭이라 구내식당을 안 가고 도시락 먹습니다.
매일 너무 힘들어요.
내일이 무슨 날이지? 했네요.
저희집은 저희부부, 아이들 다 안쉬거든요. 담주 월,화만 휴일
365일 일하는 자영업자라 출근이지만 집에 애들있으니 어제 홈플러스 슈퍼가서 밀키트도 사고, 연휴길면 애들이 시켜도 먹고 먹을게 진짜 급해요. 애들이 늦게 일어나도 2끼는 먹을거예요. 간식도 냉동실 쟁여야하고...
매일 새벽 쿠팡배달도 와야되요.
간단히 먹으니 좀 나아요
자꾸 줄여요 포장도 해오고 빵도먹고
대부분 아침 안먹더라고요 요거트 과일 정도나 먹지
장기간 여행다녀오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