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병비보험들 가입하셨어요?

모던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25-04-30 09:36:32

어떤상품들로 가입하셨어요?

IP : 1.221.xxx.13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25.4.30 9:38 AM (122.32.xxx.106)

    차라리 예금이 좋죠
    어짜피 장기입원가능한곳에서 하루15만원 나오는것도 아니에요

  • 2.
    '25.4.30 9:40 AM (210.205.xxx.40)

    간병비 보험을ᆢ 그거드느니 매달 S&P 500 이티에프로
    20년 들어놓으면 1인실에 간병비 돈도 나온다라는
    말이 맞긴 맞아요 ㅋ ㅋ

  • 3. ...
    '25.4.30 9:44 AM (223.38.xxx.248)

    보험 혜택 보는 사람은 소수
    그들을 위해 다수가 돈을 내주는 구조
    그냥 예금 하려고요

  • 4. **
    '25.4.30 9:48 AM (14.52.xxx.5)

    저도 고민중이예요 ㅠ
    들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오늘까지 들어야 한다는데

  • 5. 72년
    '25.4.30 9:48 AM (182.219.xxx.35)

    저는 3월에 삼성생명 4만원에 남편과 같이 가입했어요.

  • 6.
    '25.4.30 9:50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정작 필요할 때는 장기 입원이 힘들어요
    수술하고서도 일주일정도 있다 퇴원해야 되고
    요양병원 갔을때 거동 가능하면
    보험금 타자고 굳이 모르는 간병인과 있을 필요
    있나요?

  • 7. ..........
    '25.4.30 9:58 AM (121.179.xxx.68)

    통상 입원 일수가 다 짧기도 하고
    요양병원은 받는 금액도 작고
    60대 가서 생각하기로 했어요

  • 8. ..
    '25.4.30 10:07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지금 실비 암보험도 부담스러워서 못들었어요.

  • 9. 비갱신으로
    '25.4.30 10:07 AM (210.223.xxx.115)

    간병비 지원 15만원 ,180일이내 3만원 초반대로 가입했어요.

  • 10. . .
    '25.4.30 10:12 AM (222.237.xxx.106)

    Schd매달 사려해요

  • 11. 별로
    '25.4.30 10:13 AM (110.12.xxx.64)

    저도 이거 들으려고하는데 친한 똑순이 동생이
    말리더군요 엄청 꼼꼼한애가 본인도 들려고 공부해보더니 결론은 ㄴㄴ
    막상 입원하려면 쉽지않은가봐요
    이번에 mg보험 10년 넘게 낸것도
    다 날리게생겨서 보험드는거 신중

  • 12. ,,,,,
    '25.4.30 10:16 AM (110.13.xxx.200)

    저도 별로..
    보험이 결국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자극해서 들게 하는거라고 보기에..
    한참전에 든 실비보험도 제대로 못타고 있네요.

  • 13. 솔직히
    '25.4.30 10:17 AM (222.106.xxx.184)

    요새 입원도 오래 못합니다.
    뇌관련 질환이면 6-1년 가능하지만
    그외 일반적인 수술은 수술 병원에서 한달이 최장이고
    재활병원도 이게 수술 병원 입원일수까지 포함해서 한달 적용하는 곳도 있고
    그냥 한달 적용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회복기재활병원)

    입원을 몇달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 14. ..
    '25.4.30 10:40 AM (211.234.xxx.145) - 삭제된댓글

    어제 db들었어요.40대말 일반형 43,060 20년 납입 100세보장 총불입금이 천만원 조금 넘더라고요.

    댓글도 몇 개 달았는데, 전 현재 납입끝난 소액암보험 한 개 외에는 사보험 없는 유병자이고,
    3차종합병원에서 수술 시기를 지켜는 중인데 1인실 특약이 맘에 들어서 가입했어요.

    제 아버지 보니까 2인실 시끄럽다고 못쓰시고 1인실에서 입원 수술 하시는 거 보니까 비용이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혹시 저처럼 병실지원도 중요하게 생각하신 분이 계실까봐 댓글 답니다.

  • 15. .
    '25.4.30 10:52 AM (1.225.xxx.102)

    40,후반 저도 고민만하고있어요
    보장축소된대서 빨리들어야지 하고 여기저기 설계빈ㄷ았는데. 생각해보니 이게과연 꼭필요한건가 내가나중에 뽑아먹을수있는건가 싶어서요.
    4만5천씩 20년 내는데. 나중에 간병인비로 최소 그이상을 뽑아먹을것인가.. 요샌 상급병우ㅏㄴ은 입원도 잘안시켜줘요 병실부족하다고. 심지어 세브는 암센터도 입원실없어요. 입원 일주일도 채안되게하자고 그 거금을 20년간?
    요양병원갈정도먼.. 얼마안남은 노녓일테고. 거기서 몇달입원후 가겠죠..
    게다가 저는 실비와 종신보험 암보험 다 있거든요.
    실비는 갱신형이라 비싸지만 너무유용해서 잘들었다생각하는보험. 종신보험도 입원시 입원비 수술비 다 나오는거니..
    이런경우는 오버 해서 보험드는거아닌가싶어서,
    보험 중요하다생각해서 필요한거 꽤들어놨지만
    간병보험은 진짜 아닌것같아서 고민되네요.

  • 16. 40대라면
    '25.4.30 11:40 AM (210.223.xxx.115)

    안 넣을거 같아요.
    60대 초입이고 소액이라 일단은 넣었어요.
    해지 환급은 안되니 ,차후 나오는 간병보험들이 어떤 양상인지 보고 해지여부 판단하려구요.

  • 17. 저는 들었어요.
    '25.4.30 12:04 PM (58.29.xxx.106)

    실비보험, 종합보험도 없이 사는 사람인데.. 왜 들었나 생각하면.
    일단 저희 시부, 시모, 친정 아버지 모두 입원하시고 하더라구요. 다 돌아가셨지만요.
    자식들과 친정엄마가 돌아가면서 간병하느라 힘들었어요.
    병원 입원이 안된다고 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혹시 뭔 일이 생겼을 때 애들이 바쁜데 혹시라도 마음의 짐을 주게 될까 봐 들었어요. 일종의 심리적 안정이라고 봐야 할 듯.
    저는 30살, 24세 애들 것도 들어주었어요. 물론 입원할 일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나와 남편이 가고 없을 때에 애들이 입원할 일 당했을 때 조금이라도 힘이 되거나 마음의 안심이 되게 하려고요.
    남편도 저도 실비도 없고, 종합보험도 없이 살았어요. 그러다 대장검사를 받아야 할 것 같아서 일단 엊그제 종합보험에 들었어요. 90일 후에 진단이 나와야 혜택이 있다고 해서 별 일 없으면 석 달만 넣고 해지할 거에요.
    이것도 일종의 마음의 안심을 위해서.. 대장검사를 해야 하는 마음의 부담에서 그래 뭐 암 나오면 500만원이라도 받겠지 하는 안심.
    안나오면 15만원은 없어지지만 건강하니 다행..
    참 보험 안 들고 살았던 사람인데.. 부모님 세 분이 모두 입퇴원 반복하시다 돌아가신 것 보아서 그런가봐요.

  • 18. ..
    '25.4.30 2:30 PM (1.225.xxx.102)

    윗분은 간병보험보다 지금 종합보험이나 실비. 생명보험 암보험같은걸 드셔야할듯.
    간병보험은 중요한보험이 아닙니다 메인보험도 안든상태에서 간볏보험이라니요ㅜ
    게다가 아직도 보험하나없이 사셨다니 대범하시네요
    수술 입원시 보장해줄수잇는 보험은 있어야죠
    실비도 필수고요

  • 19. ..
    '25.4.30 2:32 PM (1.225.xxx.102)

    젊ㅇㄴ애들은 안드는게좋을듯요
    앞으로 세상이 어찌바뀔지알구요
    간병인도 로봇이대체하면 없어질직업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477 팬질하는 연옌을 이성으로 대하는게 이상해요 8 팬질 2025/05/08 1,087
1709476 김문수, 심상정에게도 도움 요청할 예정 12 ㅇㅇ 2025/05/08 3,021
1709475 제 동생 성격이 부러워요 15 진짜 2025/05/08 4,161
1709474 피부 좋은 아줌마 13 .. 2025/05/08 3,914
1709473 마트 제과점쪽 빵 만드는 곳에서 5분정도 나왔다 들어 갔는데 2 손 씻어야 .. 2025/05/08 1,568
1709472 지금 딸기향기 2025/05/08 306
1709471 한달 사이에 눈밑이 꺼지면서 불룩해졌어요 6 노화 2025/05/08 1,507
1709470 김은숙작가 이재명대표에게 영혼 바꿀수 있다면 누구랑? 7 유쾤ㅋㅋ 2025/05/08 2,530
1709469 지도교수님 선물 2 스승 2025/05/08 684
1709468 유시민, 김문수, 심상정의 소소한 인연 3 ㅅㅅ 2025/05/08 1,885
1709467 울화통 터지는 국민… 69% “세상이 불공정”, 85% “권력 .. 11 6개월째다 .. 2025/05/08 2,140
1709466 김문수 돈이 어디서 있어 선거운동을? 18 이뻐 2025/05/08 3,798
1709465 한때 이재명 안티였던 때가 있었는데 23 .... 2025/05/08 1,623
1709464 시댁 공짜돈은 없어요. 17 지나다 2025/05/08 4,291
1709463 진지한 성 관련 고민 좀 들어주세요. 24 아자 2025/05/08 3,437
1709462 이낙연지지자들 똥줄 탔네요 ㅋㅋㅋ 20 ..... 2025/05/08 3,384
1709461 딸과 터놓는 이야기 그거 모두 짐이였어요 27 자식 2025/05/08 5,681
1709460 화물차 사서 운송업할까 하는데 이것도 보증금 드나요? 4 남편퇴직후 2025/05/08 739
1709459 유니클로 위안부 조롱 벌써 잊으셨어요? 21 기억하라 2025/05/08 1,197
1709458 '뇌물무죄 확정' 김학의에 국가가 1억 3000만원 보상해야 8 ... 2025/05/08 1,099
1709457 김문수 2020년 전광훈과 자유통일당 창당 14 이뻐 2025/05/08 1,531
1709456 인터넷에서 광고하는 휴대용 옷걸이 스타일러요 2 ㅇㅇ 2025/05/08 498
1709455 김문수가 묵묵히 일 잘하는 스타일 맞긴하네 2 d 2025/05/08 1,203
1709454 아이들 성인되면 달라질까요.. 11 이놈의 사춘.. 2025/05/08 2,027
1709453 홍준표 "검사 200명 동원해 이재명 털어도 안나와&q.. 5 페퍼 2025/05/08 3,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