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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르시시스트 무섭네요

조회수 : 4,784
작성일 : 2025-04-29 23:22:57

살다가 처음 만나본 거 같은데 여자언니였거든요

처음에 엄청 잘해주는거에요 부를 과시하기도 하고 저한테칭찬과 과도한 애착(매일 시도때도 없이 전화함)

전 처음에 좋아했어요 

근데 어느순간 제가 자기를 질투하냐는 질문을  하는거에요

엥?

그냥 넘어갔구 다른사람과 저를 이간질 하구..

결국 저를 자기 밑으로 누르려고 마지막엔 안간힘을 쓰더라구요ㅎㅎ

와 저는 소름끼치도록 놀랬고 화내버렸어요

끝까지 자기가 잘못한거에 대해 죽을잘못을 한것도 아니고 이러면서 사과를 안하더라구요

 

IP : 58.225.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녹음
    '25.4.29 11:31 PM (115.21.xxx.164)

    이 필요한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예요. 남 상처주려는 의도로 막말을 잘해요

  • 2. ...
    '25.4.29 11:46 PM (183.97.xxx.78)

    그 사람이 원글님을 질투했을 거예요.
    나르는 자신의 떳떳하지 못한 감정을 타인에서 덮어씌우죠.
    그래서 자기 내면의 쓰레기를 타인에게 투척하는 게 나르라고도 하더군요.

  • 3.
    '25.4.30 12:15 AM (61.43.xxx.159)

    같이 있으면 기가 빨린다 느낌오면 맞아요 ㅎ
    이놈들은 그냥 안마주치고 도망가는게 답이래요~

  • 4. 와..
    '25.4.30 12:18 AM (119.71.xxx.80)

    첫댓님 완전 정확하세요.
    나르는 녹음이 꼭 있어야해요.
    거짓말 얼마나 뻔뻔하게 잘하는지
    자기 연기에 자기도 속을껄요
    오스카 대상감이예요.

  • 5. ..
    '25.4.30 12:41 AM (223.38.xxx.184)

    맞아요
    가면 잘 쓰고 거짓말을 잘하고 사람누르고 변덕이 심해서 녹음필수에요
    사회 전반에 많아요
    가족 포함 조금 가까웠던 사이로 20명은 만났어요

  • 6. 녹음
    '25.4.30 12:45 AM (223.39.xxx.108)

    녹음필수222222
    사과절대안함2222

  • 7. ㅇㅇ
    '25.4.30 5:25 AM (1.247.xxx.190)

    하 ㅜ
    엄마가 나르에요
    허황된 망상 그리고 모두가 자기를 질투하는줄...휴
    저는 그렇게 어릴때부터 자랐는데
    독립후에 깨달았어요

  • 8. 나르
    '25.4.30 6:45 AM (106.101.xxx.107)

    https://youtu.be/FYtaImxttzU
    증거내밀어도 안통해요

  • 9. ㅇㅇ
    '25.4.30 9:46 AM (112.154.xxx.18)

    우리 어머니예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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