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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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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다 파셨나요??

금값 조회수 : 7,003
작성일 : 2025-04-29 22:35:12

 

 

결혼할때 예물 받은것과

아이들 돌반지 조금 가지고 있어요

 

남편은 요즘 금값이 최고이니

팔자고 하는데요

 

팔아도 통장에 입금시키게 될텐데

아니면 꽁돈 생겼다고 남편이 다 써버릴것 같기도 하고

 

돈이 당장 급한것도 아니고

금값은 계속 오르지 않을까요?

 

팔아서 현금화 하느냐

금으로  갖고 있느냐

 

고민됩니다.

 

 

 

IP : 14.5.xxx.1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9 10:35 PM (112.166.xxx.103)

    당장 현금이 급하게 필요한 게 아니면
    금값올랐다고 팔 이유가 있을까요?

  • 2. 저도
    '25.4.29 10:41 PM (58.29.xxx.247)

    돌반지는 애들한테 각자 줄거고
    결혼때받은 쌍가락지는ㅎㅎ할머니되면 끼려구요
    팔기는 쉬워도 다시 사는건 잘 안되더라구요
    그거 판다고 집사고 차살만큼 큰 금액도 아닌데
    흩어지는거 싫어서요

  • 3.
    '25.4.29 10:42 PM (223.38.xxx.244)

    오를까봐 못팔고 있어요

    돈 아니더라도 오래 가지고 있어서 팔기 아까우니 가지고 있으려구요

  • 4. ㅇㅇ
    '25.4.29 10:44 PM (119.198.xxx.247)

    아뇨 안팔았어요
    2013년경에 25만 됐다고 가파르게 올라서 주변사람들 많이 팔때 그냥 가지고있었어요
    그러다 달러회복되고 미국경제가 좋아져서 많이 하락하긴했어도 곧 몇년안에 회복했어요 지금이 고점이라면 조정은 있겠지만 또 올라요

  • 5. ㅇㅇ
    '25.4.29 10:44 PM (14.53.xxx.46)

    이번에 반 정도 팔았어요
    아이 고등학생 됐는데 돌반지 돌팔찌가 아직 있는걸 깜박 했더라구요
    사교육비랑 이것저것 많이 나가서
    있는것 중에 반 팔았는데
    800만원 받았네요
    금방 써지긴 했는데 그래도 지금 돈이 필요한 시기라 잘팔았어요
    별일 없음 갖고 계시고 돈 필요하심 파세요

    20년전에 작은 18k귀걸이도 18만원이나 받았어요
    연애때 받은거 6만원쯤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버릴라다 놔뒀나본데 18만원 받으니 신기하더라구요

  • 6. ...
    '25.4.29 10:56 PM (1.232.xxx.112)

    진작 다 팔았어요.
    아깝네요. ㅎㅎ

  • 7. 페파
    '25.4.29 10:57 PM (58.225.xxx.184) - 삭제된댓글

    급히 자금이 필요한게 아니면 파실필요가..
    지금도 사서 모으는 사람도 있는데요..
    앞날은 모르지만 주위 친구들은
    나중에 자녀들 준다고 더 샀어요..
    그쪽 종사자가 80까지는 오를거라고 하던데
    오른던 떨어지던 상관없이
    부동산처럼 가지고 있고 물려줄 재산목록입니다.

  • 8. 페파
    '25.4.29 10:59 PM (58.225.xxx.184) - 삭제된댓글

    급히 자금이 필요한게 아니면 파실필요가..
    지금도 사서 모으는 사람도 있는데요..
    앞날은 모르지만 주위 친구들은
    나중에 자녀들 준다고 더 샀어요..
    그쪽 종사자가 80까지는 오를거라고 하던데
    오른던 떨어지던 상관없이
    부동산처럼 가지고 있고 물려줄 재산목록입니다.
    파시고 나중에 보면
    금도 사라지고
    돈도 어디로 갔나싶고..

  • 9. ...
    '25.4.29 11:17 PM (1.237.xxx.240)

    일부 팔았어요

  • 10. ...
    '25.4.29 11:19 PM (220.75.xxx.108)

    집에 한번 들어온 건 당최 처분을 안 하는지라 금도 고스란히 다 있어요. 오르거나 내리거나 간에 그냥 갖고 있다가 애들에게나 물려주겠죠.

  • 11.
    '25.4.29 11:44 PM (14.55.xxx.141)

    좀 있는데..

    더 오른다니 사고 싶어요

  • 12. 이뻐
    '25.4.30 12:04 AM (211.251.xxx.199)

    어제 유럽 정전사태 난걸 보니
    금값 난리나겠어요

  • 13. 그걸
    '25.4.30 1:12 AM (217.149.xxx.107)

    왜 팔아요?
    금은 급할 때 파는거에요.

  • 14. 잘아시는 분이
    '25.4.30 1:44 AM (58.230.xxx.216)

    금 관련 종사자인데요.
    금 절대 팔지말라고, 돈있으면 더 사라고 하더라구요,
    1돈에 100만원 시대가 올거래요.

  • 15. ..
    '25.4.30 1:56 A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

    급하게 돈이 필요하면 모를까 금을 왜 팔아요?
    친정엄마가 제가 아기때 받았던 반지 목걸이 팔찌 심지어 내가 어렸을때 쓰던 은수저까지 고대로 모았다가 제 아이 백일때 돌때 다 주셨거든요.
    제가 쓰던 은수저는 제 아이가 어렸을때 썼고요.
    그대로 모아뒀다가 이 다음에 손주태어나면 엄마가 했던 것처럼 백일때 돌때 물려주려고요.

  • 16. ..
    '25.4.30 2:01 AM (211.212.xxx.185)

    급하게 돈이 필요하면 모를까 금을 왜 팔아요?
    특히 아이들 백일 돌때 받은 금들은요.
    친정엄마가 제가 아기때 받았던 반지 목걸이 팔찌 심지어 내가 어렸을때 쓰던 은수저까지 고대로 모았다가 제 아이 백일때 돌때 다 주셨거든요.
    제가 쓰던 은수저는 제 아이가 어렸을때 썼고요.
    그대로 모아뒀다가 이 다음에 손주태어나면 엄마가 했던 것처럼 백일때 돌때 물려주려고요.
    혼수로 받은 순금들도 이제 몇개씩 가끔 물려주려고요.

  • 17. kk 11
    '25.4.30 6:38 AM (114.204.xxx.203)

    아이 주려고요

  • 18. 급전 필요
    '25.4.30 7:42 AM (180.68.xxx.158)

    한거 아니면 킵하세요.

  • 19. 아뇨
    '25.4.30 7:52 AM (211.235.xxx.174)

    돈 필요하면 모를까 굳이. 원화 가치도 없는데 팔아서 뭐하나요?

  • 20. 유리
    '25.4.30 7:54 AM (124.5.xxx.227)

    사면 몰라도 팔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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