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울렛제품은 이제 망설여져요

아울렛 조회수 : 3,419
작성일 : 2025-04-29 20:03:17

ㅎㅅ제품  온라인몰에서 아울렛제품  반코트를 80만원대로 구입했는데  카라가 이상하게 각대로 접히지 않고 붕뜨는겁니다ㆍ보관을 오래해서 눌렸다고 생각하고 그냥 입었는데 카라  때문에 입을때 마다 여며야해서 신경이 쓰이더군요ㆍ패턴이 잘못 되었는지 사진처럼  접히지가 않았어요

간절기 원피스도 사진상으로는 약간 치마가 벌어진 개더 스커트 였는데 받아보니  h라인 인겁니다

이상타 하고 그냥 입었는데  어느날 뒷트임을보니 마감처리도 없이 천을 마구잡이로  삐뚤빼뚤하게 잘라놓은겁니다  직감에  뭔가 하자가 있어  치마폭을  줄여서 판매한것 같았어요

제일 고가 라인  브랜드입니다

팬츠도 여러사람이 돌려 입었는지 천이 날근거리고  보풀이 피고  말이 안나오더군요

이제 아울렛은 자제 하려구요

IP : 182.22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4.29 8:14 PM (114.204.xxx.203)

    아울렛 용으로도 따로 만들더라고요
    인기제품은

  • 2. ..
    '25.4.29 8:21 PM (115.143.xxx.157)

    음.. 진짜 별루네요..

  • 3. ㅇㅇㅇ
    '25.4.29 9:34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무언가 하자가 있어서 안팔린 제품일 수도 있으니 꼼꼼히 체크해야할 것 같아요. 온라인 쇼핑은 더욱.
    비싼 품목은 온라인으로 안사요. 매장에서 직접 입어봤는데 가격이 비싸거나 기타등등의 이유로 포기했던 제품이 온라인몰에 할인되어 판매하면 모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740 윤상현 정도면 배우해도 될 수준이죠? 2 ㅇㅇ 15:07:31 81
1734739 볼때마다 기분나쁜 사람 알았음 15:01:33 209
1734738 이언주의원 발의 외국인의 부동산 매수 허가제 1 그러다가 15:01:30 243
1734737 이시영보니까 난자냉동 할만하네요 3 ㅇㅇ 14:56:19 907
1734736 딸한텐 바라는게 왜 그렇게 많은지 3 ... 14:55:50 393
1734735 집이 안팔려서 다행이다 4 ... 14:55:17 813
1734734 윤 이제는 7 14:54:00 458
1734733 서울 37.1도…기상관측 이래 7월 상순 최고치 4 ㅇㅇ 14:53:41 525
1734732 당뇨전단계라는데...ㅠㅠ 5 당뇨 14:52:40 705
1734731 부모님(70대) 한여름 여행 목포 vs 강릉 추천해주세요 4 .... 14:51:18 210
1734730 미용사 자격증 따신 분들 문의드립니다. 3 00 14:47:20 186
1734729 유부녀에게 연애하냔 질문 7 질문 14:45:56 560
1734728 주식 다 파랑색 2 ... 14:42:44 735
1734727 어떤 모임이 있는데 한 사람이 언제나 제 옷만 지적 17 모임 14:40:28 978
1734726 탈세하늬는 그냥 뭉개고 나가나요? 6 으잉? 14:39:30 482
1734725 엄마랑 통화하면 짜증날때가 있어요 14 딸인데 14:33:54 723
1734724 우체국보험 청구 기간이 지났는데 보험금 받을수있나요? 5 Shdbdb.. 14:26:56 496
1734723 아들, 사위의 인생이 자기것인줄 아는 엄친 2 ㅇㅇ 14:26:25 834
1734722 꿈에서 치고 박고 싸웠네요 2 14:25:27 240
1734721 어떤사람이 다자녀혜택 희망사항을 썼는데 6 요새 14:23:36 649
1734720 이대통령 또 빵진숙에 공개 경고 14 o o 14:22:55 2,519
1734719 서울에서 강동구 사람들 친절해요 13 00 14:20:09 855
1734718 케라스타즈 샴프 좋은가요? 7 쥬얼리 14:18:56 375
1734717 '이재명은 소년원 출신’ 허위사실 유포 벌금 400만원 24 ㅇㅇ 14:17:18 1,250
1734716 중2 아들 핸드폰을 몰래 보다 들켰는데 6 엄마 14:16:08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