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429104849337
"100억 아파트에 샴푸도둑이 웬 말”원베일리 공용품 중단 결정
입주자 대표회의, 사우나 내 샴푸 등 지급 중단 결정
입주민들 “빈통에 샴푸, 바디워시 펌핑해가기도”
https://v.daum.net/v/20250429104849337
"100억 아파트에 샴푸도둑이 웬 말”원베일리 공용품 중단 결정
입주자 대표회의, 사우나 내 샴푸 등 지급 중단 결정
입주민들 “빈통에 샴푸, 바디워시 펌핑해가기도”
있더라고요 몇천짜리 회원제ㅜ에도요
어디 브랜드꺼인데요
오이비누라도 자석걸이 에
구질구질하네요
신축 주상복합 여자 사우나 다이슨 드라이기 새로 채우다 기종 아예 바꾼 곳 아닌가요?
친구네 갔더니 엄마가 마트카트를 신발장 앞에 두고 그대로 마트에 왔다갔다 한다고
별별 사람 다 있는거죠.
근처 아파트 사는데 얼굴에 바르라고 둔 공용로션을 아주 온몸에 처덕처덕 바르며 마사지하는 꼴도 여러번 보고 두장씩 주던 수건을 혼자 대여섯장 넘게 가져가면서 뭐라고 지적하는 주민에게 그래서 아줌마가 나때문에 얼마를 손해봤냐고 지랄하는 여자도 봤어요 ㅋㅋ
지금은 수건 그냥 안 주고 이용하면 장당 돈 받아요.
대부분 노인들이더라구요
오랜 노인들..
수입은 그대로인데 깔고 앉아서 가격만 올라간 아파트라 그렇겠죠.
고급 회원제 체육관 가봐도 도둑들 넘쳐나던데요
웃음 나네요
부자라고 다 품위있는건 아니니까요
노인들이 그랬다는 증거도 없고 노인이 그랬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대단하네 갈라치기
노인들이 뭡니까 어르신들이지
솔까 우리가 거기에 들어갈일이나 있나요
저는 오히려 소셜믹스때문이겠구나 싶은데…
기사보니 수건도 제공 안한다네요
사우나에 수건도 들고 가야한다니 ㅜㅜ
노인이든 젊은이들 양심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예전에 알던 후배는 카페 같은 곳 가면 휴지를 뭉텅이로 집어 가방에 넣어갔어요, 그러지 말라고 눈치를 줘도, 돈 내고 이만큼 먹는데 이정도는 어떠냐고 하더라고요... 정말 함께 다니기 힘든 사람이었어요.
이 뉴스를 우리딸한테 얘기 해줬더니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됐나? 이래서 엄청 웃었네요ㅋㅋ
사는데 아파트 사우나에 개인 수건이 너무 많이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
공용공간 공동관리 별로 안좋아해요
별별사람이 다 있으니까요
입주자 댓글보니
청소도 잘 안되나보네요
아무리 비싼 원베일리라해도 주민수준이 일부터 십이예요. 수준이 그런갑다해야죠. 갑자기 재건축되서 가격이 오른다고 픔격도 오르는건 아니죠
사우나 개인수건 안쓰고 내수건 가지고 다니는데.
5성급 호텔 사우나에 빗도둑에 시달리던
사연 생각나네요
부촌에 이사오니 수준이 다르더란 글 잘올라오잖아요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구요 불편한 진실이라면서
지금은 수준이 다양하다란 거네요
천원이라도 싸면 좋아한다고 하죠. 허름한 가게에서는 냉정하게 물건값 깎고 고급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서는 후하게 굴고. 그 공용물품이 무가치한 것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있으니 저런 짓을 하는거죠.
공용물품은 물건의 가격을 떠나 공동으로 사용한다는 가치가 있는건데.
일부 노인이 그랬다면 공용품 중단으로 방침이 바뀌지 않았겠죠
많은 사람이 그러니까 그랬을거 같아요
있는것들이 더 한다는 말이 딱 이네요.
워낙 한국이 씨씨티비도 많고 해서 큰도둑은 금방 잡히기도 하고 등등해서 그렇지 이런 잡스런 도둑 정말많다고..
카페나 식당 하면 숟가락 포크 컵 이런것도 정말 많이 가져간다고 해요
괜히 옛말에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 그냥 있겠어요..
햇살론 받던 집 생각나네요 .
저런 사람들 주로 원주민이에요.
재건축 재개발에서 이상한 짓 하면 토착 원주민임.
저런 사람들 주로 원주민이에요.
재건축 재개발로 고급됐는데 이상한 짓 하면 토착 원주민임.
저런 사람들 주로 원주민이에요.
재건축 재개발로 고급됐는데
거지 짓 상스런 짓 하는 사람 뎌부분이 토착 원주민임.
저런 사람들 주로 원주민이에요.
재건축 재개발로 고급됐는데
거지 짓 상스런 짓 하는 사람 뎌부분이 토착 원주민임.
반포 집값이 갑자기 오르긴했지만
민도는 별로에요
2-30평대가 메인인 단지에요 진짜 돈있는 사람이 거기 작은평수 안살죠(큰평수 예외)
즉 운이 좋아 갑자기 자산이 확 뛴 사람들일뿐
여유돈있는 사람은 대형평수 사는 분들일텐데 그단지가 대형평수 자체가 적어요
한남동 모 단지같은 경우는 커뮤니티에 에르메스 옷을 걸어놓고 다녀도 아무도 안건드립니다. 이정도 되어야 진짜 부자들 커뮤니티죠
반포 집값이 갑자기 오르긴했지만
민도는 별로에요
2-30평대가 메인인 단지에요 진짜 돈있는 사람이 거기 작은평수 안살죠(큰평수 예외)
즉 운이 좋아 갑자기 자산이 확 뛴 사람들일뿐
여유돈있는 사람은 대형평수 사는 분들일텐데 그단지가 대형평수 자체가 적어요
있는것들이 더하는게 아니라 진짜 있는게 아니라 그래요
제 친구 의사 맞벌이 부부 풀대출로 살고있는데 대출이
크고 애들키우느라 백화점에서 옷도 못사요
잠실사는 분들과 사는 수준은 다를게없어요
깔고앉은 집이 비쌀뿐
한남동 모 단지같은 경우는 커뮤니티에 에르메스 옷을 걸어놓고 다녀도 아무도 안건드립니다. 이정도 되어야 진짜 부자들 커뮤니티죠
반포 집값이 갑자기 오르긴했지만
민도는 별로에요
2-30평대가 메인인 단지에요 진짜 돈있는 사람이 거기 작은평수 안살죠(큰평수 예외)
즉 운이 좋아 갑자기 자산이 확 뛴 사람들일뿐
여유돈있는 사람은 대형평수 사는 분들일텐데 그단지가 대형평수 자체가 적어요
있는것들이 더하는게 아니라 진짜 있는게 아니라 그래요
제 친구 의사 맞벌이 부부 풀대출로 살고있는데 대출이
크고 애들키우느라 백화점에서 옷도 못사요
제가볼땐 잠실사는 분들과 사는 수준은 다를게없어요
깔고앉은 집이 비쌀뿐
한남동 모 단지같은 경우는 커뮤니티에 에르메스 옷을 걸어놓고 다녀도 아무도 안건드립니다. 이정도 되어야 진짜 부자들 커뮤니티죠
관리비도 비싸죠 아무리못해도 월150이상은 평균이에요
반포 2-30평대에서 관리비 1-200나와봐요 난리가 나지않을까요
고로 거기산다고 대단하게 부자라고 흰눈으로 보고 질투하고 조롱하고 할필요 없어요 찐부자는 소수고
그냥 다들 열심히 사는 중산층이라고보면 됩니다
어떻게 잘 아냐면 저도 원베일리옆 아파트 갖고 있고 월세주고있으니까요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 원베일리 돈 없는(?) 원주민들도 에르메스 옷은 안 가져갈 걸요…
하지만 샤넬 향수, 로션, 에르메스 타월이 있다면 가져갈 거란 말입니다.
누가 봐도 절도가 될 만한 건 손 안 대지만 근천스러운 거지같이 덜어 가고 집어 가고 공짜다 싶은 거 닥닥 긁어가는 행태를 말하는 거예요.
벤츠 차키가 나뒹굴어 봐요, 누가 집어가나…
하지만 벤츠 키는 안 가져가도 폼 안 나게도 로션통에 붙어서 펌핑 여러 번 하고 있는 거,
그건 대체 양심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니고 뭘까요.
이건 좀 가져가도 돼…하고 자기 스스로를 속이는 거지근성.
그건 부자이거나 아닌 것과 상관없고 그냥 인간 됨됨이에 달린 것 같아요.
그러니 동네 차이에서 오는 것도 아닌 겁니다.
저 철거전 경남아파트 전세 살았어요
옆집도 노인
그 옆집도 노인
집값만 올랐지 사는건 경남아파트나 지금의 원베일리나
똑 같을거여요
있는 사람들이죠. 복지관에 배식 봉사하러 가면
냅킨종이를 한 뭉텅씩 가져가는 분들이 있어요.
공용이라면 공짜처럼 가져가는 인간들...
세금도 빼먹는 정치인들같은 사람들이죠. ㅉㅉ
근데 보면 연령대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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