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웃기지 않나요
애들 낳아보니 못생긴 아빠 닮아서라고.
남자가 예쁜 여자랑 결혼 안 해서 후회한다고 하면 뭐라고하시겠어요?
그러니까 잘생긴 남자들이 막 결혼하자 그랬는데 일부러들 안 하신 거죠?
원빈하고 결혼할랬는데 이나영한테 양보하신 거죠? ㅎ
진짜 웃기지 않나요
애들 낳아보니 못생긴 아빠 닮아서라고.
남자가 예쁜 여자랑 결혼 안 해서 후회한다고 하면 뭐라고하시겠어요?
그러니까 잘생긴 남자들이 막 결혼하자 그랬는데 일부러들 안 하신 거죠?
원빈하고 결혼할랬는데 이나영한테 양보하신 거죠? ㅎ
멈춰주세요 ㅋㅌㅋㅋ
마지막줄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하시잖아요 제발 그만 ㅋㅋㅋ
본인은 그래도 어느 정도(?)는 되는데
남편이 말도 못할 정도인가보죠.
그런데 아빠가 잘생기면 딸은 대부분 이쁘고
아들도 평타는 하더라구요.안그런 집도 있지만..
아빠가 못생기면 드물게 이쁜 애 나오지만
결국 아빠 붕어빵…
근데 솔직히 잘생긴남자가 배우자감 최상위군은 아니지않나
잘생겼는데 능력면에서는 부족한 사람이랑 그반대인사람이랑 고민하다 후자와 결혼했는데
능력보는 눈 좀 낮추고 외모를 더 볼걸.. 그럴수도있는거죠.
그 반대로 후회하는경우도 있잖아요.
능력보는 눈 좀 낮추고 외모를 더 볼걸.. 그럴수도있는거죠.
그 반대로 후회하는경우도 있잖아요.
22222222222
거울치료 시급 ㅋ
못생긴 유전자가 열라 우성임!
그래서 미남미녀가 드문것.
고만 좀 패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력을 덜보고 얼굴을 볼걸 그랬다고 하는거죠
잘생기고 키180 서울대 나온 남자랑 결혼할뻔 했는데
홀시어머니에 누나가 다섯이고 재산도없이 대기업 초년생이랑 살 자신이 없어서...무엇보다 속이좁아 잘 토라져서 그만뒀어요
제일 먼저 외모를 포기하자고 마음먹고 얼굴 제외하고 성격포함 다른조건 두루 맞춰서결혼했어요
애들 외모는 평균이상이긴 한데....후회해요
생활의 질이 떨어져서요
잘생긴 남자랑 결혼했으면 싸울때마다 화는 덜 났겠지 싶어서요...물론 다른 부분에서 또 안좋을때 있겠지만요ㅎ
원글과 댓글들 왜 이러지...
그러니까
외모를 빼더라도 다른 스펙을 봤는데
차라리 다른 스펙을 빼더라도 외모를 더 볼걸..
이런 뜻이죠
그런 후회 하는 여자들이 능력을 덜 보고 했으면
능력있는 남자랑 결혼할 걸 후회된다 하겠죠.
당시를 잘 떠올려보면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알텐데 왜들 까먹은 척 하는 걸까.
택할걸 그랬다 그런 뜻 아닌가요?
왜 이렇게 화가 나셨어요?
잘생긴 남자 드뭅니다.
잘생기고 능력까지 있고 똑똑하고 착하고 그러면 알파메일이에요.
가장 결혼하기 어렵죠
둘다 갖기 힘드니
그러니 잘생긴 거 포기하고 보통 능력이라도 보자 하고 간거겠죠
잘생긴 사람하고 싸우잖아요? 화내는데 그것도 순간 멋있어보임.
잘생긴남자가 예쁜 여자보다 드물어서 거의다 왕자예요
만나보면 지쳐요
나도 어디가서는 워워 해주는데 짜증납니다 ㅎ
아이가 저 닮아서 다행이지 솔직히 남편 닮았으면
저도 잘생긴 전남친들이랑 결혼할 껄 했을듯요
여자는 얼굴보고 결혼했음 또 돈보고 할걸 그래요
ㅎㅎㅎ 제가 하고 싶은 말이죠.
잘 생기고 성격 좋고 능력 좋은 남자가 결혼 하자고 했으면 했겠죠. 근데 그건 아니었던거잖아요. ㅎㅎ
얼굴 잘생겨서 결혼 했더니 바람 피운다, 무능력하다... 이런 사례 발에 치이도록 많죠, 솔직히...
그런 사람들은 그냥 잘 생긴거 애들이 아빠 닮아서 그냥 만족하고 사나요?
저도 여기서 얘기해보자면
남자 능력 보고 외모 포기하고 결혼했는데
임신했는데 애는 날 닮아 외모가 좋았으면 하는 글들이
그렇게 짜증나더라구요 ㅎ
이해는 가는데 양심이 없구나 싶고 ㅎㅎ
사실 제가 긁힌 거라 못난 소리인건 알지만요
전 남자 능력 좀 포기하고 외모 봤거든요
그래서 인생난이도가 결혼 후에 빡세졌는데
남편 닮은 딸 외모는 만족스럽거든요...
얻는 게 있음 잃는 게 있는 거지...
전 그러려니 하고 씩씩하게 살고 있고만은
하긴 뭐... 사람 욕심은 끝이 없죠 그쵸 ㅎ
제가 능력보다 외모, 성격 중요시 한 사람이예요.
엄마가 남자는 능력이 최고라고 하지만,
외모때문에 도저히 좋아하는 맘이 안들어서 사귈래야 사귈 수가 없었어요.
저는 치아, 눈, 피부, 표정, 입매, 웃는 눈, 키, 어깨.. 뭐 이런게 너무 눈에 들어오는거예요.
친구로는 괜찮은데 사랑은 도저히.. ㅠ
그래서 결혼도 못 하고 엄마한테 등짝도 맞아가며 얼굴 뜯어먹고 살래? 하며 혼났는데.. 저는 얼굴 뜯어먹고 사는 사람이 맞았어요. 싸워도 얼굴보며 화난 마음을 식힐 수 있었어요.
저도 얼굴 따진 댓가 치뤘어요.
그렇지만, 얼굴 따진 덕에 부부사이도 좋고 애들 외모 예쁘고.. 장점도 많아요.
인생 선택과 집중이고.. 그에 따른 댓가는 당당하게 치루는거라고 생각해요
웃기긴 하죠. 잘난데다 잘생긴 남자가 여잘 안좋아해줘 문제이지.. 못생긴 남자 를 일부러 택하는 여자가 어디있다고
얼굴보고 결혼함 돈보고 했어야 한다고 할 사람이죠
22222222
저는 미인대회 권유도 많이 받았는데
남편 때문에 애들 외모가 진짜 아쉬워요.
내가 돈도 더 잘벌게 되었고요.
착한 줄 알았는데 을이라서 연기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