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씹을때마다 어금니에 통증이 있는데 2군데 치과에서 원인을 못찾고 있어요.
충치도 아니고 금간것도 없고 사랑니 옆이라 사랑니때문인가 싶어 발치도 했는데 통증은 여전해요.
치과에서는 치아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라고 좀더 지켜보다 계속 그러면 신경치료를 하자고 하는데 병을 키우는거 같아서 너무 걱정되거든요.
일반적으로 다른 병은 1,2차 병원에서 어려운 케이스는 대학병원 가잖아요.
혹시 치과도 그런가요?
대학병원이라고 일반 치과에 비해 더 특수한 장비가 있을거 같진 않는데... 치과의사한테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비슷한 경험 하신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