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 이러면 어떻게 해주는 게 좋을까요. 

..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25-04-29 08:29:21


초민감성이라 몇 년간 화장 안 하다가요.  
결혼식 떄문에 했더니 또 벌겋게 올라오고 
가렵고 난리네요. 

 

뭘 해줘야 할까요. 딸아이가 쓰는 
일루미엘 물결 수분 네모 패드가
냉장실에 있던데 이것 붙일까요.
아니면 알로에 마스크팩 붙일까요. 

 

위 제품들 할 때 하루에 몇 번 , 몇 분 정도
해야 효과 있는 건가요. 

 

그 외 좋은 방법도 있음 알려주세요. 

 

일단, 기존에 바르던 수분 크림을

듬뿍 바르는 것도 효과 있을지 궁금하고요. 

IP : 125.178.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9 8:31 AM (219.255.xxx.153)

    병원에 가든지
    알러지 약을 1알 복용하든지

  • 2. 평소
    '25.4.29 8:37 AM (125.178.xxx.170)

    알러지 약은 매일 1알씩 먹고 있는
    질환자예요.

  • 3. .....
    '25.4.29 10:54 AM (39.115.xxx.94)

    피부과 가세요..
    그리고 지금 있는 화장품 다 버리고 새로 사시는 거 추천드리고 (오래되어서 변질이나 균 번식 가능성이 있어서요)
    다음에 새로 사신 걸로 화장하실 땐,
    쓰실 일 있을 때마다 전날 퍼프를 클렌징폼으로 박박 빨아서 바짝 말려서 쓰시고
    스폰지나 이런 일회용은 한 번 쓰고 버리세요 (지주 화장 안 한다 하시니)

  • 4. 오래된
    '25.4.29 10:59 AM (125.178.xxx.170)

    화장품 써서 그런 걸까요.
    딸이 자기것 쓰랬는데 그냥 썼거든요.

    에효 피부과 가야만 하는 건가요.

  • 5. .....
    '25.4.29 11:50 AM (211.234.xxx.210)

    다시 댓글달아요^^;
    저도 가끔 화장할 때 화장할 때마다 그랬어요..
    저는 퍼프를 빨아서 쓰기 시작한 후로 안 그러더라고요..
    너무 오랫동안 안 쓰던 퍼프는 균이 번식했든지, 오염되었던지.. 그런 것 같아요...
    자주 화장 안 하신다면
    화장 다 한 다음
    팩트나 섀도우 윗부분을 깨끗한 화장솜으로 한 번 닦아서 보관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균이나 오염 방지 차원에서요.

    피부과는 가셔야됩니다 ㅠ

  • 6.
    '25.4.29 12:31 PM (125.178.xxx.170)

    지금 피부과서 바르는 약이랑
    먹는 양 처방 받아 왔네요.

    퍼프는 20대 딸아이 것 썼는데
    화장품을 옛날 것 썼더니 이래요.
    싹 다 버려야겠어요.

    점점 더 뭐 그냥 대~충 쓰면 어때
    이러고 있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080 잠 잘 자는 비법 공유해주세요. 05:12:32 15
1740079 노브랜x 버거 좋아하시는 분 계심? 2 치즈버거 04:55:48 101
1740078 KBS 인재전쟁 - 인재들의 탈 공대로 무너져가는 이공계 5 ㅇㅇ 03:09:34 663
1740077 노인 더위 용품 뭐가 있을까요? ㅇㅇ 02:51:23 228
1740076 나토순방 때 6천짜리 거니 목걸이 친척집서 찾음. 1 KBS 02:45:19 1,205
1740075 어쩜 우리엄마는 오빠같은 아들을 낳은건지.. 1 02:41:40 947
1740074 가 있었지요,, 성안의 아이 - 이선희 이런 노래... 02:36:56 343
1740073 내가 미쳤지. 4 ㅡㅡㅡ 02:07:42 1,578
1740072 사자보이즈.... 3 너무좋아요 02:06:19 1,091
1740071 빨아도 냄새나는 운동화 3 운동화 02:02:44 378
1740070 김건희 진짜루 돈 많은 거 맞아요??? 10 ㅇㅇㅇ 02:02:02 2,186
1740069 미처 고마움을 전하지 못한 분들이 생각나요 2 윈디팝 01:39:16 443
1740068 트럼프 관세정책을 보면서 든 생각 7 o o 01:34:29 857
1740067 30점 받고 큰소리 치는 중3아들 학원계속 보내고는 있는데.. 10 엄마 01:30:01 716
1740066 동네언니와의 연락 문제 8 ㅇㅇ 01:23:27 1,470
1740065 저처럼 안경 쓰는게 불편한 분 많으실까요? 3 짝눈 01:19:44 718
1740064 마가린도 품질이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4 건강기사오락.. 01:13:53 1,043
1740063 중등아이 고등 수학 선행 학원 고민 1 ㅇㅇ 01:01:45 230
1740062 60중반에 4 혹시 00:58:50 1,100
1740061 김혜경 영부인 친화력 좋고 대화 참 잘하네요 21 ㅇㅇㅇ 00:49:35 2,484
1740060 50대중반 우리 즐기면서 살아요 2 50 00:49:16 1,677
1740059 간짜장보다 그냥 짜장면이 더 맛있어요 4 내일먹어야지.. 00:43:48 923
1740058 어렸을때 엄마 없으면 아빠가 밥 차렸나요? 16 띠용 00:38:45 1,476
1740057 윤돼지 민사 소송 모집 4 소송 00:37:49 831
1740056 소비쿠폰 신청 당일 바로 지급되는 게 아닌가봐요ㅠㅠ 9 문자 00:32:13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