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낳아서 키워봤지만 다 잊었어요.
백일 조금 지난 아기인데,3 시간마다 깨서 우유를 주나봐요.
원래 그런가요?
아이들을 낳아서 키워봤지만 다 잊었어요.
백일 조금 지난 아기인데,3 시간마다 깨서 우유를 주나봐요.
원래 그런가요?
애가 먹겠다고 자꾸 깨서 우니 어쩔수 없죠
돌때까지 밤에 2-3번 먹였고 밤중수유는 두돌 넘어 끊은듯
시간을 적당히 계산해서 주세요
뭘 몰라 첫 애땐 힘들어 저도 친청엄마랑 동생들이 주로 봤는데 울때마다 우유줘서 얼굴이 너무 빵빵했어요 울명 기거쥐도 안 보고 무조건 젖
낮에 어메이징베이비 봤는데
밤에 충분히 잘 자야 성장호르몬이 나오니
자다 배고파서 깨는 애는 먹이고
안깨면 그냥 자게 놔두래요.
배가 작은 아이는 자주 깨요
자면 그냥 두죠
깨서 칭얼대면 주고요
돌때까지도 새벽에 젖 먹었던 듯요
분유 먹는 애들이 그나마 좀 자는거 같지만 돌까지도 한번도 안깬적은 없는 것 같아요...
통잠을 못 자는 아기들은 그러기도 하죠.
보통은 빠르면 두달후쯤이나 늦어도 백일전후에는 밤에 우유먹이면 아침까지 자요. 아직까지 두세번 깨면 엄마 아빠가 너무 힘들어요.
4개월 때부터 어른이랑 똑같이 밤에 내리자더라구요
그래서 안잊어버려요
좀만 참으세요
깨우진 않고 배고파하면 주죠
애들마다 다를거에요. 깨서 울면 주는거고 안깨면 안주는거죠.
저도 돌때까지 새벽수유했어요.
보통 분유먹임 소화가 늦어서 더 오래잔다고도 하더라구요.
모유먹임 소화잘되어서 깬단 말도 있어요. 대신 잠결에 줄 수 있으니 좀 낫죠.
돌지나니까 그때부터 저도 밤에 잠이라는걸 좀씩 잤던 것 같네요ㅠ
37주에 낳았는데 3.45kg
거짓말 않고 하루에 스무번 넘게 모유수유
그것도 무조건 양쪽ㅜㅜ
밤에도 계속 수유...
백일 만에 10kg됐어요.
살도 쪘지만 그냥 애가 커다랬어요.
밤에 푹자야 잘 큰다고 하던데
울 애는 돌 넘어서도
밤에 2~3번은 꼭 수유했고
그래도 쑥쑥 잘자라서
돌때 16kg 됐어요ㅡ.ㅡ
저만 잠을 못자 피곤했지
애는 쌩쌩했어요.
애는 배가 고프니 깼던거 같아요.
내가 애가 자주깨서 너무 힘들어하니
친정엄마가
공부할때 되면 잠 잘잔다고..ㅡ.ㅡ
걱정말랬는데
진짜 그렇더라고요ㅜㅜ
쭉쭉 커서 초 6 되니까 180cm
중학교때 185cm됐어요.
지금도 잘먹어요ㅡ.ㅡ
깨면 주지만 안 깨면 그냥 재워요.
12시 4시
12시 5시
이런 식으로 통으로 자는 습관을 들이면 편하죠
보통은 4개월까지는 영아산통도 있고 위가채아서 3시간마다 먹가 해요
뱃골 작은 아기들은 6개월까지도 밤에 수유하고요
저희 애들은 엄청 잘 먹는 아기들이었어도 6개월 지나서야 밤 6시간 수유가 규칙화 됐었어요.
보통 백일쯤 되면 백일의 기적이라고 밤에 통잠 자기도 했던것 같은데, 아이마다 다르죠.
보통 백일까지 그렇지 않아요?
두 애다 그랬던것 같은데.. 백일의 기적이 진짜 있더만요.
8개월까지 밤에 분유 2통 준비해 놓고 부시럭대고 애앵~하면 물 넣고 흔들어 먹였어요.
대충 3시간에 한번 먹은듯요.
8개월 이후에 수유시간 간격이 점점 늘어나서 돌 지난 후에 밤 수유가 6시간 간격이 되었다고 기억해요.
백일이면 3시간마다 먹는거 맞아요.
8개월까지 저는 잠 못잤어요.
잠 자는게 소원이었죠.ㅠㅠ
백일까지 자주 깨다가.. 백일지나서 통잠을 자는데..~~
이래도되나 싶어서. 시어머니한테 물어봤더니.. 배고프니 깨워서 먹이라고.ㅋㅋ
그때는. 저도 초보인지라. 그래야하는줄 알고. 새벽에 깨워서 먹였더니.. 그 시간만 되면. 깨서. 달라고....
반면 둘째는. 또. 백일지나도.. 깨서 달라고 해서.. 쪽쪽이 물리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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