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이 그닥 안좋은데 자식에게 다해주고 사랑도 정도 듬뿍준 대신에 노후대책 안되어 있고 아파서 골골 거리고 자식에게 애정갈구하는 부모보다는 차라리 정없고 자식에게 딱히 해준거 없어도 노후대책 적당히 되어있고 자식에게 관심 바라지 않고 운동 소식하고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고 외로움 전혀 안느끼고 독립적이고 건강한 노인들에게 자식들이 어릴때는 서운했을지 몰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더 고마워 하는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라리 이기적이고 자기관리 잘하는 부모들이 대접받고 사네요
1. ㅇㅇ
'25.4.28 2:22 PM (133.106.xxx.38)시간이 흐를수록 더 고마워 하지는 않고 부양 부담없다고 좋아하죠 어릴때 섭섭했는데 고마워하긴요 받은대로 줄걸요
2. ㅇㅇ
'25.4.28 2:23 PM (1.225.xxx.133)이기적인게 아니라 현명한거죠
3. ...
'25.4.28 2:26 PM (116.39.xxx.158) - 삭제된댓글오치호 이 새끼
그래 난 그렇게 아이를 잘 키워냈다.
근데 니 부모는 뭐냐?
범죄자 새끼 하나 걸쭉하게 만들어냈네.
상담한 사람들이 다 그러더라.
9시 뉴스에 크게 나올 내용이라고.
기다려봐.4. 에이
'25.4.28 2:27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부모님에 대한 글쓴이 태도가 보이네요
육아안해본이들의 글5. ...
'25.4.28 2:28 PM (114.200.xxx.129)이기적인게 아니라 현명한거죠222222저도 자식이지만. 솔직히 노후 대책 적당히 하고도 독립적으로 사는 부모님이 솔직히 자식입장에서는 편안하죠
우리 부모님이 노후대책 안되어 있고 그런 부모님이라면..
진짜 상상만 해도 넘 힘들것 같아요 .ㅠㅠ6. 이기적인거랑
'25.4.28 2:29 PM (114.204.xxx.203)경우가 다르죠
오히려 노후대비 안하고 골골이 더 별로에요7. ..
'25.4.28 2:29 PM (223.38.xxx.92)우리부모님이 그런데 말을 늘 부정적으로 하고 자식 무시하는 태도가 배어있어서 특별히 고맙거나 정이 있진않아요. 그나마 다행이다 하는 정도.
8. less
'25.4.28 2:33 PM (49.165.xxx.38)형편이 그닥 안좋은데 자식에게 다해주고 사랑도 정도 듬뿍준 대신에 노후대책 안되어 있고 아파서 골골 거리고 자식에게 애정갈구 -저희 시어머니.. 이고
정없고 자식에게 딱히 해준거 없어도 노후대책 적당히 되어있고 자식에게 관심 바라지 않고 운동 소식하고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고 외로움 전혀 안느끼고 독립적이고 건강 -- 딱 저희 친정엄마..
솔직히. 친정엄마는 신경쓸게 없고. 시어머니는 자식들이 매일 신경써야하고..~~~
친정엄마한테.. 시간지날수록 고맙게 느껴지긴 해요.. 신경쓸게 없음.9. ᆢ
'25.4.28 2:3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노후대책 겨우 적당히 마련한 사람들이 자식에게 어떻게 해주고 살아요
퍼주고 나중에 자식에게 생활비 내놓으라 하나요10. ᆢ
'25.4.28 2:4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노후대책 겨우 적당히 마련한 사람들이 자식에게 어떻게 해주고 살아요
할수 없는거지 그게 어떻게 이기적인게 되는건지
님 논리가 앞뒤가 안맞아요
노후 생각 안하고 퍼주고 나중에 자식에게 생활비 내놓으라 하나요11. ᆢ
'25.4.28 2:43 PM (1.237.xxx.38)노후대책 겨우 적당히 마련한 사람들이 자식에게 어떻게 해주고 살아요
할수 없는거지 그게 어떻게 이기적인게 되는건지
님 논리가 앞뒤가 안맞아요
노후 생각 안하고 퍼주고 나중에 자식에게 생활비 내놓으라 하고 나 부양하라 하나요12. 문젠
'25.4.28 2:56 PM (58.234.xxx.182)자식에게 많이 해주나 안해주나 바라는건 동일
13. 형편
'25.4.28 3:00 PM (211.234.xxx.158)그닥 안좋았으면 자식에게 다 해주지 않았더라도 노후대책은 못했을거 아닌가요?
사랑도 정도 듬뿍 줬을정도로 자식 위했으면 자식도 사는데 얼마나 힘들까 생각에 자식 애정 갈구하는 모습 안보일듯 하고요.
자식에게 해준거 없이(내 깜냥으로 많이 해줬으면 자식도 자식 깜냥에서 부모에게 하는 최선 이해해야 하는데) 바라는거 많은 부모 모습 같은데요.14. 윈디팝
'25.4.28 3:31 PM (49.1.xxx.189)서로 독립적이어야 서로가 대접받습니다. 부모도 선을 그을 건 긋고 자신의 삶을 살아야 자식이 오히려 더 대접하구요, 자식도 선을 긋고 자신의 삶을 살아야 부모가 막대하지 않아요.
15. 그렇죠
'25.4.28 4:37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글에 가정한 두 경우만을 한정해서 본다면, 정서적 유대와 관계의 편의성이 어떻게 공존하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10573 | 윤석열이 한가지는 제대로 지켰네요 2 | ㄱㄱㄱ | 2025/05/11 | 3,698 |
1710572 | 욱이 주말마다 쉬어서 쓰겠냐 45 | ㅅㅡ | 2025/05/11 | 5,033 |
1710571 | 폭삭 속았수다에서요 7 | .. | 2025/05/11 | 2,601 |
1710570 | 중국인 투표권 부여한게 한나라당 맞나요? 8 | 이거 | 2025/05/11 | 1,342 |
1710569 | 김재원이 진짜 천재네요 51 | ㅇㅇ | 2025/05/11 | 37,380 |
1710568 | 김문수를 이제 바로 봅시다 25 | . | 2025/05/10 | 5,442 |
1710567 | 홍준표는 미국 어디로 간대요? 17 | 근데 | 2025/05/10 | 5,612 |
1710566 |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닌겨.... 이 밤이 지나면 또 무슨 일.. | ******.. | 2025/05/10 | 983 |
1710565 | 문수형 그동안 잘 놀았습니다~ 14 | ㅇㅇ | 2025/05/10 | 5,924 |
1710564 | 청와대 근무했던 2 | ㅁㄵㅎ | 2025/05/10 | 3,056 |
1710563 | 제 2의 반기문인가요? 3 | ㅋㅋㅋ | 2025/05/10 | 2,239 |
1710562 | 경력단절 된 후 여기저기 면접 요즘 보는데요. 연봉 협상은 최종.. 1 | Dd | 2025/05/10 | 1,520 |
1710561 | 한덕수..꼴만 우스워졌네요 ㅎㅎ 11 | 그냥3333.. | 2025/05/10 | 9,118 |
1710560 | 그 능글능글 느끼한 무턱 안봐도되니 좋아요 2 | .,.,.... | 2025/05/10 | 1,708 |
1710559 | 윤명신이 김문수 밀기로 했다면 7 | ㅇㅇ | 2025/05/10 | 3,311 |
1710558 | 급질 포토샵 과제 pc방에서 해도 되나요?? 6 | 어도비 | 2025/05/10 | 1,023 |
1710557 | 쳇 지피티의 미친 부부 궁합 2 | ㅇㅇ | 2025/05/10 | 3,877 |
1710556 | 월요일 매불쑈 14 | 기대 | 2025/05/10 | 3,658 |
1710555 | 그알 - 채팅친구 처음 만난 날 살인 3 | 오버킬 | 2025/05/10 | 5,035 |
1710554 | ㅎㅎ 어떡하냐 수정아 13 | .. | 2025/05/10 | 5,443 |
1710553 | 김문수후보자격회복? 20 | ㅎ | 2025/05/10 | 5,063 |
1710552 | 미니백 사고싶은데 말려주실래요? 22 | .. | 2025/05/10 | 4,062 |
1710551 | 이 아이 좀 보세요 4 | lllll | 2025/05/10 | 2,242 |
1710550 | 권씨 집안, 계속 나라에 이럴 거예요? 8 | 아유 | 2025/05/10 | 2,950 |
1710549 | 헬스 다니니 입맛이 좋아졌어요 ㅡㅡ 3 | 운동 | 2025/05/10 | 1,163 |